2021/12/01
확실히 예전에는 전세를 낀 갭투자로 먼저 시작해서(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전세 만기가 끝나갈 때 전세값이 오르면(예: 집값이 올라서 기존 전세값이 3억이었는데 3억5천으로 증액할 경우) 그 인상분(5천만원)만큼 더 챙겨서 그 동안 모았던 돈에 보태어 다른 또 부동산을 갭투자 하는 형식으로, 혹은 더 좋은 입지의 공간으로 갈아타는 형태로 부를 축적했었죠. 이 글에서 전세가 주거 미끄럼틀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제 주변엔 이러한 형태로 부자이신 분들이 계셔서 대화를 이런 쪽으로 많이 하곤 하는데, 저는 "집값이 올라도 세입자가 부담이 되니까 그냥 기존 전세 가격으로 유지하거나 혹은 전세를 올려도 조금만 올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면, "그건 잘못된 생각이야. 어차피 전세는 보장이 되는 금액이니까 세입자 입...
제 주변엔 이러한 형태로 부자이신 분들이 계셔서 대화를 이런 쪽으로 많이 하곤 하는데, 저는 "집값이 올라도 세입자가 부담이 되니까 그냥 기존 전세 가격으로 유지하거나 혹은 전세를 올려도 조금만 올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면, "그건 잘못된 생각이야. 어차피 전세는 보장이 되는 금액이니까 세입자 입...
🙋 배우는게 즐겁습니다.
🙋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 특히 요즘은 재테크에 푹 빠져있어요 :)
제가 부동산 투자를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나의 최대한의 이득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확율이 높다고 생각해거든요, 사실 법을 어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이지만 , 개인적인 성향이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거든요. 그러한 이유로 저는 주식투자를 좋아라 합니다. 그것도 트레이딩이 아닌 적립식복리배당 투자를 실천하고 있구요. 아직은 부동산 투자를 해본 적이 없지만 만약에 하게 될 날이 온다면 세입자에게 전세자금은 받고 싶지 않습니다. 집을 구입하는 책임에 대해서 온전히 세주가 지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