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영
최선영 · To the MOONNNNNN
2021/12/01
확실히 예전에는 전세를 낀 갭투자로 먼저 시작해서(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전세 만기가 끝나갈 때 전세값이 오르면(예: 집값이 올라서 기존 전세값이 3억이었는데 3억5천으로 증액할 경우) 그 인상분(5천만원)만큼 더 챙겨서 그 동안 모았던 돈에 보태어 다른 또 부동산을 갭투자 하는 형식으로, 혹은 더 좋은 입지의 공간으로 갈아타는 형태로 부를 축적했었죠. 이 글에서 전세가 주거 미끄럼틀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제 주변엔 이러한 형태로 부자이신 분들이 계셔서 대화를 이런 쪽으로 많이 하곤 하는데, 저는 "집값이 올라도 세입자가 부담이 되니까 그냥 기존 전세 가격으로 유지하거나 혹은 전세를 올려도 조금만 올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면,  "그건 잘못된 생각이야. 어차피 전세는 보장이 되는 금액이니까 세입자 입...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 배우는게 즐겁습니다. 🙋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 특히 요즘은 재테크에 푹 빠져있어요 :)
251
팔로워 264
팔로잉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