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8
왜 이 글을 이제 봤죠? 흐흐
잘(?) 정리하고 계시는 군요. 전 사실 정리를 정말 못하는 인간인데요, 그래서 살림 늘리기를 싫어하는데… 그럼에도 내 의지와 상관 없는 짐들은 어딘가에 꼭 처박혀 있더라고요. 발견할 때마다 새로운 집구석이란.
짐이 뭔지. 결국 인간을 위한 물건들에 불과한데, 인간은 짐이 짐이 되어 짐스런 일상을 살아가는 것 같기도 해요.(이건 대체 무슨 궤변일까요 하하)
그런 점에서 볼 때 자리를 옮기는 건 꽤 긍정적인 일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지금의 내 자리를 뒤집어 보는 계기가 되니까요.
하나님의 거침없이 버리는 삶(?)을 응원합니다!! 하하
잘(?) 정리하고 계시는 군요. 전 사실 정리를 정말 못하는 인간인데요, 그래서 살림 늘리기를 싫어하는데… 그럼에도 내 의지와 상관 없는 짐들은 어딘가에 꼭 처박혀 있더라고요. 발견할 때마다 새로운 집구석이란.
짐이 뭔지. 결국 인간을 위한 물건들에 불과한데, 인간은 짐이 짐이 되어 짐스런 일상을 살아가는 것 같기도 해요.(이건 대체 무슨 궤변일까요 하하)
그런 점에서 볼 때 자리를 옮기는 건 꽤 긍정적인 일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지금의 내 자리를 뒤집어 보는 계기가 되니까요.
하나님의 거침없이 버리는 삶(?)을 응원합니다!! 하하
내 의지와 상관없는 짐이라는 말에 너무 웃음이 납니다.
저도 워낙 많이 느껴본지라ㅋㅋㅋ
언젠가 쓰겠지 하고 잘 둔다고 둔 건데
너무 잘 두어서 거기 있었는지 저도 까맣게 잊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ㅋ
오늘도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현안님...ㅜㅜ 저 오늘도 작업하고 있어요...
하기 시러서 한개 옮기고 휴대폰보고 서랍하나 정리하고 또
휴대폰보고...
제가 6년간 살았던 공간을 너무 우습게 봤나봐요..
원룸이어서 짐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이말 너무 웃겨요
발견할때마다 새로운 집구석이란...ㅋㅋㅋ
저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ㅋㅋ 내집이었는데 내집이 아닙니다 ㅋㅋㅋ
내 의지와 상관없는 짐이라는 말에 너무 웃음이 납니다.
저도 워낙 많이 느껴본지라ㅋㅋㅋ
언젠가 쓰겠지 하고 잘 둔다고 둔 건데
너무 잘 두어서 거기 있었는지 저도 까맣게 잊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ㅋ
오늘도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현안님...ㅜㅜ 저 오늘도 작업하고 있어요...
하기 시러서 한개 옮기고 휴대폰보고 서랍하나 정리하고 또
휴대폰보고...
제가 6년간 살았던 공간을 너무 우습게 봤나봐요..
원룸이어서 짐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이말 너무 웃겨요
발견할때마다 새로운 집구석이란...ㅋㅋㅋ
저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ㅋㅋ 내집이었는데 내집이 아닙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