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주
문영주 · 물레방아가돌던그렇지않던강물은흐른다
2021/11/24
40대 끝에서 되돌아보면
언어의 농도가 맞았던 사람은 단 한명뿐이네요.
그렇게 좋았었는데
얘기하다 보면 하얀 낮이 까맣게 변했었는데...
그래도 그런 사람을 만났었구나.
진짜 그런 사람도 있었구나 내 생애...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 만날 수 없어서 더욱 그리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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