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1/17
안녕하세요. 선채경얼룩커님.
저도 늘 비슷한 얘기를 들으며 자란 것 같아요.
배우는 모든 것은 그 자체로서 의미있고, 가치있고, 즐겁고 소중한 것이란 것을 이제야 깨달았어요.
그 당연한 사실을 선생님도, 부모님도, 대단한 어떤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어요.
스스로 깨지고, 아프고 바닥을 짚은 뒤에야 알았어요.
누군가 처음부터 알려 주었더라면 저는 돈의 가치보다는 배움의(경험) 가치가 더 높은 곳에 있다는 걸 조금은 쉽고 빠르게 알았을지도 모르겠어요.

공감합니다. 
어떤 선택, 배움, 경험 모두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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