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1/18
안녕하세요 정훈님.
오늘 동네 언니를 만나서 똑같은 얘기를 하며 공감하고 반성하고 서로를 격려 했답니다.
이 얘기는 저번에, 그저번에 만나서도 한 이야기이고 매번 나오는 얘기네요.
그만큼 부모라면 누구나 겪는 부분일겁니다.
저도 글의 모든 부분 공감하며 읽었어요.
제가 부모가 되고야 부모님이 어릴 때 왜 짜증을 내셨는지 알게 되었고,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고 또 그저 나와같은 한 사람일 뿐이구나 하고 느낍니다.
저도 글 읽고 다시한번 다짐하고 괜히 위안?도 되네요.^^
오늘 동네 언니를 만나서 똑같은 얘기를 하며 공감하고 반성하고 서로를 격려 했답니다.
이 얘기는 저번에, 그저번에 만나서도 한 이야기이고 매번 나오는 얘기네요.
그만큼 부모라면 누구나 겪는 부분일겁니다.
저도 글의 모든 부분 공감하며 읽었어요.
제가 부모가 되고야 부모님이 어릴 때 왜 짜증을 내셨는지 알게 되었고,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고 또 그저 나와같은 한 사람일 뿐이구나 하고 느낍니다.
저도 글 읽고 다시한번 다짐하고 괜히 위안?도 되네요.^^
아이들이 어릴 땐 몸이 힘들었다면 점점 정신적으로 많은 것을 소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마도 아이들이 내 체력이 필요로 할 때가 있었고 그땐 내 몸을 내어 주었고, 어느덧 부모에게 정신적인 것을 바랄만큼 커버렸네요 이젠 또 우리는 정신까지 다 내어 주면 되는거겠죠?
그래서 부모의 육신이 거름이되어 아이들은 아름다운 꽃을 피우나 봅니다.
저도 오늘 만큼은 자알? 마무리 중이네요.
우리 좋은 거름이 되도록 노력 해보아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네요~^^
뭔가 위로를 바라고 적은 글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또 위로를 받네요! ^^
미혜님 그리고 동네 언니분과 더불어 저도 반성합니다!
부모도 아이도 함께 성장해 가는 시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고 싶은 욕심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지금도 전쟁중이지만 오늘만큼은 화내지 않고 잘(?) 마무리 중입니다. ㅋㅋ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공감과 격려 감사해요 :)
뭔가 위로를 바라고 적은 글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또 위로를 받네요! ^^
미혜님 그리고 동네 언니분과 더불어 저도 반성합니다!
부모도 아이도 함께 성장해 가는 시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고 싶은 욕심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지금도 전쟁중이지만 오늘만큼은 화내지 않고 잘(?) 마무리 중입니다. ㅋㅋ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공감과 격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