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1/18
안녕하세요 정훈님.
오늘 동네 언니를 만나서 똑같은 얘기를 하며 공감하고 반성하고 서로를 격려 했답니다.
이 얘기는 저번에, 그저번에 만나서도 한 이야기이고 매번 나오는 얘기네요.
그만큼 부모라면 누구나 겪는 부분일겁니다.
저도 글의 모든 부분 공감하며 읽었어요.
제가 부모가 되고야 부모님이 어릴 때 왜 짜증을 내셨는지 알게 되었고,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고 또 그저 나와같은 한 사람일 뿐이구나 하고 느낍니다.

저도 글 읽고 다시한번 다짐하고 괜히 위안?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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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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