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만 시켰던 세 아들 엄마의 고백

SmileLee
SmileLee · 예정된 미래를 준비하는 자가 되자
2021/12/04
현재 유치원(7세),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세 아들을 양육하고 있는 평범한 엄마 입니다. 
첫째 아이가 4학년이 될 때까지 사교육을 시킬 생각은 전혀 없었답니다. 초등학생 때가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 놀며 추억을 쌓고 가족들과 실컷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교육에 혈연이 되어 있는 주변 분들의 말에는 귀를 닫고 살았죠. 

그러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학교 공부에도 구멍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죠. 그리고 학업 뿐 아니라 미술, 피아노, 태권도 등 예체능에서 취미를 가지며 살아 갈 수 있다는 게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 뒤로 사교육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예체능 같은 경우엔 다양하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조금씩 주...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세 아들을 키우며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는 엄마 입니다. 요즘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아 많이 공부하고 있으며 새로운 직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고 계속 해서 꾸준히 글 쓰며 소통하고 싶어요. 다같이 잘 해보자구요.
27
팔로워 24
팔로잉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