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9
2022/03/09
저는 모험을 떠나보는 편이에요. 모험이라고 말하기 부족할 수도 있지만, 소소한 모험을 떠납니다. 한 번도 타보지 않은 버스를 타고, 한 번도 내려보지 않은 정류장에 내려요. 그리고 주변을 정처없이 떠돌아봅니다. 그러면서 제 삶이 좀 더 넓어지는 기분을 느껴요. 여전히 내가 모르는 세상이 많다는 걸 간접적으로나마 배웁니다. 그러고 나면 삶이 다시 호기심으로 채워지더라고요. 이젠 제가 사는 지역에선 타보지 않은 버스가 별로 남지 않을 정도로 지금까지 많은 모험을 떠나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모험을 더 만들어볼지 고민 중이에요 :)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인데, 왜 안될까요??
익숙한 장소를 떠나는 게 너무 두려워요..
저도 일단 우리 동네 버스부터 한번 타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그것도 멋있어요. 좀 더 확장하여 여행을 떠나샤도 좋을 듯 해요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인데, 왜 안될까요??
익숙한 장소를 떠나는 게 너무 두려워요..
저도 일단 우리 동네 버스부터 한번 타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그것도 멋있어요. 좀 더 확장하여 여행을 떠나샤도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