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된 계정

"美, 한국 내 이란 동결 자금 60억弗 푼다… 조건은 미국인 석방"

앙리의 서재

국가의 독립적인 존재 의미

이런 기사를 보면 우리나라는 과연 온전한 권리를 갖고 있는 나라가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매스컴에서 요즘처럼 동맹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되는 시대에 어디까지 국가간에 협력을 해야하고 어디까지 존중해 주어야 하며 과연 일방적인 힘의 논리로 온갖 미사여구로 감춰봤자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관계를 언제까지 이어가야 할까? 누군가는 그렇게 말할 것이다. 그래서 힘을 키워야 한다고 힘을 키워서 어느 누구도 우습게 볼수 없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그래야 더이상의 굴욕적인 상황에 처하지 않는다고 .......... 누군들 그렇게 되고 싶지 않겠냐마는 실리와 명분을 앞세우며 찾아온 기회를 날려버린 적이 어디 한두번이어야 다음 기회를 기다리자는 말이라도 해볼텐데 ........ 우리나라와 이란간의 무역으로 당연히 이란에게 주어야 할 돈을 미국이 동결시키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나라가 되어도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이제서야 미국이 동결했던 자금을...

국제정치/국제사회

취재 허용했었던 잼버리, 비판 여론 거세지자 ‘취재금지’

얼룩말~^^

취재 허용했었던 잼버리 ‘취재금지’, 우리 대한민국은 민주 국가 일까? 독재 국가일까?

권력을 감시하는 역할이 언론인데 정부를 비판한다고 취재금지를 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일까요? 아니면 독재 국가 일까요? 독재 : '독재정치'의 준말이다 공화정 시대의 로마에서 딕타토르(dictator)란 위기상황에 대처하여 절대권력을 행사하는 임시집정관을 의미했다. 고대와 마찬가지로 현대의 독재자들은 국가의 위기 때 통치권을 장악하지만, 이렇게 형성된 정치권력은 독단적이고 전제적이며 때로는 항구적인 지배체제를 구축하는 데 사용된다. 터키의 아타튀르크,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독일의 히틀러, 포르투갈의 살라자르 등은 고대의 딕타토르 이전에 참주들과 더 가깝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개인의 전단에 의한 지배나 기존법규를 무시한 무단통치와 같은 '무법상태'를 전제정치의 주요한 특징으로 받아들였다. '기존법규를 무시한 무단통치와 같은 무법상태' 우리 대한민국이 어쪄다가ㅠㅠㅠㅠㅠㅠㅠ

한국정치

· 국제정치/국제사회

· 언론/미디어

[단독] ‘생존 게임’ 된 잼버리… 유럽 참가국, 우리 정부에 항의 서한…학부모 항의 빗발쳐

얼룩말~^^

‘생존 게임’ 된 잼버리 윤석열 정부에 학부모 항의 빗발쳐, 2030부산엑스포 물건너 가는구나

국내에서는 전정부탓 민주당탓 모든 것을 남탓으로 돌리면 되는데 생존 게임이 되버린 잼버리는 남탓 할수도 없고 무능한 윤석열정부의 행정력을 세계 여러 나라에 아주 잘 홍보를 한것 같습니다 2030부산엑스포는 이제 물건너 갔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미숙한 행정력을 보여주는데 어느 나라가 우리나라에 엑스포 유치를 해도 좋다고 투표로 표를 줍니까 아무리 포장을 잘해도 무능 무지는 숨길수가 없나 봅니다 '2030부산엑스포가 안되게 제사를 지내냐'고 할수 있게지만 제가 하고싶은 언론이 찬양을 하는 윤석열정부가 실상은 이렇게 무능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해외 순방을 하면 국익이다라고 떠벌리면서 무역수지 사상 최악으로 나라 경제를 말아 먹고있지만 언론의 역할인 정부를 비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잘하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 세금으로 본인땅으로 고속도로를 깔아서 부동산 가격을 올려 해먹는 것은 잘합니다 그것도 본인 아내 처가 온 가족을 동원해서 말이죠 정말 부럽네요~~

한국정치

· 국제정치/국제사회

· 언론/미디어

Frachter in Brand - Sorge vor Umweltkatastrophe

최서우

북해 (Nordsee)에서 화물선 위로 불타고 있는 전기자동차

독일 브레머하펜을 떠나 네델란드 해안선을 지나던 화물선(Fremantle Highway) 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아메란드 (Ameland) 섬 부근에서 불길에 휩싸인 화물선 프레만텔 하이웨이는 파나마 국적기를 단 일본해운회사 Shoei Kisen 소속으로 길이 200미터에 달한다. 바다위에는 거대한 화물선이 화염에 휩싸여 있고 인명구조를 위해 출동한 헬기와 해안경비대가 함께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30미터 높이에서 선원들이 배를 탈출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뛰어내렸다. 그 과정에서 골절과 부상이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23명의 선원이 구조되고 한명은 사망을 했다. 배에는 전기자동차와 함께 총 3783 세대의 자동차가 실려있었고 화재가 발생한건 25대의 전기자동차에서 였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않았으나 전문가들에 의하면 전기자동차 내부의 리튬이온 배터리 에서 발생한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전에 삼성휴대폰에서도 이와같은 배터리 결함으로 화재발생이 된적이 있었...

산업/기술/IT

· 국제정치/국제사회

· 기후/환경

Frachter in Brand - Sorge vor Umweltkatastrophe - ZDFheute

北 김정은 새 폰은 갤럭시? 접히는 '폴더블 폰' 포착

김민석

김정은의 새로운 스마트폰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정보는 무엇일까? 북한이 또 미사일을 쐈고, 지난 번 발사한 북한 최초의 ICBM인 화성-18형을 다시 한번 쐈다. 이는 UN의 결의안을 위반한 심각한 사건이자, 북한이 기습적으로 미국 본토에 핵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문제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엉뚱한 곳으로 쏠렸다. 바로 김정은의 휴대폰에 대한 것이다. 항상 관심거리였던 '김정은의 전자기기' 김정은은 30대 후반의 여느 한국 남성처럼 IT기기에 어느 정도 욕심이 있으며, 이 때문에 북한에서 구하기 어렵다고 알려진 여러 전자기기들이 김정은의 책상 위나 손에 들려져 있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김정은의 아이맥 프로와 맥북이었다.명확한 모델을 찾기 어려웠던 김정은의 스마트폰 휴대폰까지 주목받았었다. 나의 기억으로는, 그리고 웹에 남겨진 보도로 가장 오래된 그의 휴대폰에 대한 보도는 2013년 국정원이 김정은의 휴대폰을 HTC로 추정한다는 보도였다. 그 뒤에 ...

미중일/남북관계

· 국제정치/국제사회

· 산업/기술/IT

매일신문

OPPO Find N2 Flip | OPPO Global

김민석

김정은의 새로운 스마트폰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정보는 무엇일까? 북한이 또 미사일을 쐈고, 지난 번 발사한 북한 최초의 ICBM인 화성-18형을 다시 한번 쐈다. 이는 UN의 결의안을 위반한 심각한 사건이자, 북한이 기습적으로 미국 본토에 핵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문제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엉뚱한 곳으로 쏠렸다. 바로 김정은의 휴대폰에 대한 것이다. 항상 관심거리였던 '김정은의 전자기기' 김정은은 30대 후반의 여느 한국 남성처럼 IT기기에 어느 정도 욕심이 있으며, 이 때문에 북한에서 구하기 어렵다고 알려진 여러 전자기기들이 김정은의 책상 위나 손에 들려져 있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김정은의 아이맥 프로와 맥북이었다.명확한 모델을 찾기 어려웠던 김정은의 스마트폰 휴대폰까지 주목받았었다. 나의 기억으로는, 그리고 웹에 남겨진 보도로 가장 오래된 그의 휴대폰에 대한 보도는 2013년 국정원이 김정은의 휴대폰을 HTC로 추정한다는 보도였다. 그 뒤에 ...

미중일/남북관계

· 국제정치/국제사회

· 산업/기술/IT

OPPO

괘씸죄? 북한서 삼성-LG폰 쓰면 '정치범 수용소'

김민석

김정은의 새로운 스마트폰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정보는 무엇일까? 북한이 또 미사일을 쐈고, 지난 번 발사한 북한 최초의 ICBM인 화성-18형을 다시 한번 쐈다. 이는 UN의 결의안을 위반한 심각한 사건이자, 북한이 기습적으로 미국 본토에 핵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문제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엉뚱한 곳으로 쏠렸다. 바로 김정은의 휴대폰에 대한 것이다. 항상 관심거리였던 '김정은의 전자기기' 김정은은 30대 후반의 여느 한국 남성처럼 IT기기에 어느 정도 욕심이 있으며, 이 때문에 북한에서 구하기 어렵다고 알려진 여러 전자기기들이 김정은의 책상 위나 손에 들려져 있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김정은의 아이맥 프로와 맥북이었다.명확한 모델을 찾기 어려웠던 김정은의 스마트폰 휴대폰까지 주목받았었다. 나의 기억으로는, 그리고 웹에 남겨진 보도로 가장 오래된 그의 휴대폰에 대한 보도는 2013년 국정원이 김정은의 휴대폰을 HTC로 추정한다는 보도였다. 그 뒤에 ...

미중일/남북관계

· 국제정치/국제사회

· 산업/기술/IT

뉴데일리

김정은이 보란듯이 스마트폰 노출한 이유 | 중앙일보

김민석

김정은의 새로운 스마트폰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정보는 무엇일까? 북한이 또 미사일을 쐈고, 지난 번 발사한 북한 최초의 ICBM인 화성-18형을 다시 한번 쐈다. 이는 UN의 결의안을 위반한 심각한 사건이자, 북한이 기습적으로 미국 본토에 핵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문제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엉뚱한 곳으로 쏠렸다. 바로 김정은의 휴대폰에 대한 것이다. 항상 관심거리였던 '김정은의 전자기기' 김정은은 30대 후반의 여느 한국 남성처럼 IT기기에 어느 정도 욕심이 있으며, 이 때문에 북한에서 구하기 어렵다고 알려진 여러 전자기기들이 김정은의 책상 위나 손에 들려져 있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김정은의 아이맥 프로와 맥북이었다.명확한 모델을 찾기 어려웠던 김정은의 스마트폰 휴대폰까지 주목받았었다. 나의 기억으로는, 그리고 웹에 남겨진 보도로 가장 오래된 그의 휴대폰에 대한 보도는 2013년 국정원이 김정은의 휴대폰을 HTC로 추정한다는 보도였다. 그 뒤에 ...

미중일/남북관계

· 국제정치/국제사회

· 산업/기술/IT

중앙일보

北김정은 '검정 스마트폰', 삼성·애플 아닌… | 중앙일보

김민석

김정은의 새로운 스마트폰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정보는 무엇일까? 북한이 또 미사일을 쐈고, 지난 번 발사한 북한 최초의 ICBM인 화성-18형을 다시 한번 쐈다. 이는 UN의 결의안을 위반한 심각한 사건이자, 북한이 기습적으로 미국 본토에 핵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문제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엉뚱한 곳으로 쏠렸다. 바로 김정은의 휴대폰에 대한 것이다. 항상 관심거리였던 '김정은의 전자기기' 김정은은 30대 후반의 여느 한국 남성처럼 IT기기에 어느 정도 욕심이 있으며, 이 때문에 북한에서 구하기 어렵다고 알려진 여러 전자기기들이 김정은의 책상 위나 손에 들려져 있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김정은의 아이맥 프로와 맥북이었다.명확한 모델을 찾기 어려웠던 김정은의 스마트폰 휴대폰까지 주목받았었다. 나의 기억으로는, 그리고 웹에 남겨진 보도로 가장 오래된 그의 휴대폰에 대한 보도는 2013년 국정원이 김정은의 휴대폰을 HTC로 추정한다는 보도였다. 그 뒤에 ...

미중일/남북관계

· 국제정치/국제사회

· 산업/기술/IT

김민석

김정은의 새로운 스마트폰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정보는 무엇일까? 북한이 또 미사일을 쐈고, 지난 번 발사한 북한 최초의 ICBM인 화성-18형을 다시 한번 쐈다. 이는 UN의 결의안을 위반한 심각한 사건이자, 북한이 기습적으로 미국 본토에 핵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문제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엉뚱한 곳으로 쏠렸다. 바로 김정은의 휴대폰에 대한 것이다. 항상 관심거리였던 '김정은의 전자기기' 김정은은 30대 후반의 여느 한국 남성처럼 IT기기에 어느 정도 욕심이 있으며, 이 때문에 북한에서 구하기 어렵다고 알려진 여러 전자기기들이 김정은의 책상 위나 손에 들려져 있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김정은의 아이맥 프로와 맥북이었다.명확한 모델을 찾기 어려웠던 김정은의 스마트폰 휴대폰까지 주목받았었다. 나의 기억으로는, 그리고 웹에 남겨진 보도로 가장 오래된 그의 휴대폰에 대한 보도는 2013년 국정원이 김정은의 휴대폰을 HTC로 추정한다는 보도였다. 그 뒤에 ...

미중일/남북관계

· 국제정치/국제사회

· 산업/기술/IT

중앙일보

尹 "오염수 점검에 韓전문가" 기시다 "기준치 초과시 방출 중단"(종합2보)

정기훈

참을 수 없다. 윤석열의 방사능 오염수 짝사랑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 7월 12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 방문중에 한일정상회담이 열렸다. 여기서 윤석열 대통령은 "계획대로 방류의 전 과정이 이행되는지에 대한 모니터링 정보를 실시간 우리측과 공유하고, 방류에 대한 점검 과정에 우리 전문가도 참여토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방류를 중단하고 우리측에 그 사실을 바로 알려달라"고 말했다. 파국이고 절망이다. 일국의 대통령이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기정사실화 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정치의 목적은 문제 해결이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방사능 오염수 배출을 막기 위해 애써야 하는 것이 정치다. 일본의 정치와 한국의 정치가 그렇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애초부터 오염수를 해결하기 위한 생각이 없었다.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먹어서 응원하자는 부흥운동을 했던 걸로 봐선. 그리고 지금은 방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일본 정부가 아무도 모르...

한국정치

· 국제정치/국제사회

· 미중일/남북관계

네이버 뉴스

대당 2천억에 들여온 글로벌호크, 1년 정비비가 1대 값

김민석

영공침범을 경고한 북한, 다음 도발은 ‘글로벌 호크’ 요격?

북한이 위성발사 실패 이후 또 다른 도발위협을 내놓았다. 갑자기 미국에게 ‘도발적인 정탐 행위’ 중단을 요청한 것이다. 이런 북한의 도발이 실제 실행된다면, 그 표적은 한국 공군의 ‘글로벌 호크’ 무인정찰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유사 사례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EC-121을 기억하라’고 미국을 협박하는 북한 일단 북한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지난 7월 10일 북한은 국방성 대변인 담화에서 먼저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의 한국 전개를 위험한 사태라고 비난한 다음, ‘주변국가들에 대한 가장 로골적인 핵공갈’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또한 ‘앞으로 그 어떤 돌발적인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그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이 지게 될것이다.’ 면서 또 다른 비난을 했는데 그것이 이른바 ‘정찰기 영공침범’ 주장이다. 북한에 따르면,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작전지역에 전개된 각종 공중정찰수단들을 집중동원하여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 적대적인 정탐활동을 류례없는...

미중일/남북관계

· 국제정치/국제사회

· 산업/기술/IT

쿠키뉴스

"2003년 美 RC-135 정찰기 북한 갈 뻔"

김민석

영공침범을 경고한 북한, 다음 도발은 ‘글로벌 호크’ 요격?

북한이 위성발사 실패 이후 또 다른 도발위협을 내놓았다. 갑자기 미국에게 ‘도발적인 정탐 행위’ 중단을 요청한 것이다. 이런 북한의 도발이 실제 실행된다면, 그 표적은 한국 공군의 ‘글로벌 호크’ 무인정찰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유사 사례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EC-121을 기억하라’고 미국을 협박하는 북한 일단 북한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지난 7월 10일 북한은 국방성 대변인 담화에서 먼저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의 한국 전개를 위험한 사태라고 비난한 다음, ‘주변국가들에 대한 가장 로골적인 핵공갈’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또한 ‘앞으로 그 어떤 돌발적인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그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이 지게 될것이다.’ 면서 또 다른 비난을 했는데 그것이 이른바 ‘정찰기 영공침범’ 주장이다. 북한에 따르면,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작전지역에 전개된 각종 공중정찰수단들을 집중동원하여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 적대적인 정탐활동을 류례없는...

미중일/남북관계

· 국제정치/국제사회

· 산업/기술/IT

통일뉴스

김민석

영공침범을 경고한 북한, 다음 도발은 ‘글로벌 호크’ 요격?

북한이 위성발사 실패 이후 또 다른 도발위협을 내놓았다. 갑자기 미국에게 ‘도발적인 정탐 행위’ 중단을 요청한 것이다. 이런 북한의 도발이 실제 실행된다면, 그 표적은 한국 공군의 ‘글로벌 호크’ 무인정찰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유사 사례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EC-121을 기억하라’고 미국을 협박하는 북한 일단 북한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지난 7월 10일 북한은 국방성 대변인 담화에서 먼저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의 한국 전개를 위험한 사태라고 비난한 다음, ‘주변국가들에 대한 가장 로골적인 핵공갈’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또한 ‘앞으로 그 어떤 돌발적인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그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이 지게 될것이다.’ 면서 또 다른 비난을 했는데 그것이 이른바 ‘정찰기 영공침범’ 주장이다. 북한에 따르면,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작전지역에 전개된 각종 공중정찰수단들을 집중동원하여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 적대적인 정탐활동을 류례없는...

미중일/남북관계

· 국제정치/국제사회

· 산업/기술/IT

비즈한국

www.bizhankook.com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안···2021년 찬성한 국민의힘은 2023년에는 표결 거부했다

서툰댄서

오염수 방류 문제, 이제는 차분한 접근이 필요한 때 (feat. 아, 민주당 ㅜㅜ)

일본의 오염수 방류 문제가 정치권의 핵심 이슈가 된 듯 합니다. 이는 주말 장외집회를 비롯한 민주당의 총력전에서 말미암은 부분이 큽니다. 또한가지 동력은 이를 괴담으로 규정하고 역공을 펼치는 정부 여권의 날선 반응이겠죠. 물론 이들이 이렇게 대립하는 것은 국민 여론과 정서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강문제와 친일/반일 이슈가 관여된 문제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민주당 입장에선 반일 정서와 건강에 대한 우려심을 묶어 정부를 공격할 수 있는 좋은 소재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물론 스스로도 국민 건강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있는 오염수 방류를 저지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긴 하겠죠. 반면 국민의힘은 야당의 반대를 선동과 괴담과 가짜뉴스라는 프레임에 묶어 공격하기 좋은 소재를 찾은 셈입니다. 저는 이런 정치 공방이 점점 세력 다툼처럼 되어 가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며, 좀더 차분한 토론으로 전환되기를 희망합니다. 양쪽의 정치 공방은 일종의 선동이라고 할 수 있고, 국민들을 정서적으로 자...

한국정치

· 기후/환경

· 국제정치/국제사회

얼룩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안 반대하는 국민의 힘, 국민의 힘은 어느 나라 정당일까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인지 의심하지 않을수없습니다 국민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반대를 하는 국민의 힘은 어느 나라를 위하는 정당입니까??? 이런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 시민입니까 선거전에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여 표를 얻고 선거가 끝나면 말을 바꾸어 일본 정부 보다 더 앞장서서 오염수 방류가 안전하다고 열을 올리는 못된 국민의 힘이 우리나라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간호법, 양곡법 모두 선거전에는 통과 시키겠다는 발언을 하였지만 표를 얻고 선거가 끝난 뒤에는 말을 바꾸어서 거부권을 행사하는 이런 못된 정당은 정말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하는 정당은 반드시 심판을 받야야 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후쿠시마 오염수가 옆바다에 방류가 되면 불안한것은 당연합니다 일본 어민들도 방류를 반대하는데 왜 우리나라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은 안전하다고 말만 할까요 오염수를 직접 체취하여 검사를 하면 될것을 왜 ...

한국정치

· 노동/인권/사회

· 국제정치/국제사회

"환경 이용해 소비자 기만"…규제 어려운 '그린워싱' 기업

박하

지구는 비명을 지르지 않는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바다에 끼치는 영향은 예측일 뿐 아무도 모른다. 부당을 외쳐도 듣지 않을 것이다. 국가 단위의 적자생존에 돌입한 이상 타국의 비난은 자국의 안위에 우선하지 않는다. 아울러 세계는 연일 갱신되는 폭염 기온 기록과 산불, 대형 태풍 등 온갖 재난이 벌어지고 있다. 원인은 에너지 낭비라는 외침에도 에너지는 더 쓰이면 쓰였지 줄어들지 않는다. 모든 분야에서 그렇다. 환경에 대해 탄소 배출권을 판매하며, 각국 기업은 배출권을 구매해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건의 가격에 그 값을 더해 소비자에게 짊어지우면 되니 얼마나 편리한가? 친환경 시설을 만드는 것보다 그 편이 싸니까. 위의 짤을 본 적이 있는가? 다소 조급하게 글을 쓰고 있다. 이 글은 놀랍게도 이 짤 하나로 인해 작성되기 시작했다. 어떤 문제는 미룰만큼 미뤄뒀다가 뒤늦게 쫓아오는 때에 달아나곤 한다. 지금 인류는 그 꼴에 직면했다. 그러나 아무도 문제가 문제인지 모르며...

기후/환경

· 국제정치/국제사회

· 생활/사건사고

쿠키뉴스

일본, 오늘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설비 '최종 점검'

박하

지구는 비명을 지르지 않는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바다에 끼치는 영향은 예측일 뿐 아무도 모른다. 부당을 외쳐도 듣지 않을 것이다. 국가 단위의 적자생존에 돌입한 이상 타국의 비난은 자국의 안위에 우선하지 않는다. 아울러 세계는 연일 갱신되는 폭염 기온 기록과 산불, 대형 태풍 등 온갖 재난이 벌어지고 있다. 원인은 에너지 낭비라는 외침에도 에너지는 더 쓰이면 쓰였지 줄어들지 않는다. 모든 분야에서 그렇다. 환경에 대해 탄소 배출권을 판매하며, 각국 기업은 배출권을 구매해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건의 가격에 그 값을 더해 소비자에게 짊어지우면 되니 얼마나 편리한가? 친환경 시설을 만드는 것보다 그 편이 싸니까. 위의 짤을 본 적이 있는가? 다소 조급하게 글을 쓰고 있다. 이 글은 놀랍게도 이 짤 하나로 인해 작성되기 시작했다. 어떤 문제는 미룰만큼 미뤄뒀다가 뒤늦게 쫓아오는 때에 달아나곤 한다. 지금 인류는 그 꼴에 직면했다. 그러나 아무도 문제가 문제인지 모르며...

기후/환경

· 국제정치/국제사회

· 생활/사건사고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