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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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의 한마디가 절 감동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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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의 한마디가 절 감동시켰어요..
6학년 둘째딸아이가
밥을먹다가 생각났다면서
갑자기 저를 보더니
엄마..
엄마는 어떤 자식을
만나도 항상
좋은엄마일것같아.
어떤자식ㅇㅔ게도 좋은엄마였을것같아..
어떤 아이도
엄마자식으로
태어나면
엄마라는 사람을 좋아할것같애.
이러더군요.
특별히 뭔가 해준것도
오늘 별다른일도 없었는데 ..
너무 편안하게
당연하듯 말해줬어요..
순간 울컥..
눈물나서 혼났어요.
사실 어떻게해야
좋은엄마일까..늘 고민하던
저에게.. 가뭄의단비 같은
말이였어요..
오늘만은
아니
오늘 웃으며 잠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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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습관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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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습관 만드는 법!!
나쁜 습관은 정말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도
모를만큼 쉽게 만들어 지는데
좋은습관은 너무도 힘들고 하기 싫어서
좀처럼 만들어 지지 않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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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만드는 법!!
곤드레 나물과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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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곤드레 나물과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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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안주무시는분들 계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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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안주무시는분들 계신가용 😁😁
저요, 저요!
저 안 잔답니다 ㅎㅎ
매번 술로 보내시던 금요일, 오늘은 술 없이 보내보니 어떤 거 같으세요?
저도 토요일마다 매주 술을 마셨는데 저저번주에 한 번 안 마셨다고 아쉬우면서도 무언가 허한 느낌은 들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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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나 빼고 다 잘사는것 같아서 조바심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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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나 빼고 다 잘사는것 같아서 조바심이 나네요.
융숨님의 시계는 열심히 융숨님의 시간대로 흘러가고있는게 아닐까요?남들도 다 좋아보여도 알고보면 빛 좋은 개살구들도 많더라구여
저는 결혼 하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똑같은거 같아요ㅎ 결혼을 해도 똑같이 나 빼고 다 잘사는것 같네요ㅜ 그렇지만 혼자일 때 보다 정신 없어서 나 살기 바빠져서 남들 볼 시간이 없어져서 좋아요
근데 아이러니한건 난 정말 힘든데
이모습도 부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에요
도대체뭘보고?ㅎㅎ 분명 융숨님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봅니다 인간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으니까요
삭제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