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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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마루

20살 사회초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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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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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녀 컴플렉스

모든지 내 손안에서 해결을 해야하고,집안에 무슨일 있으면 발벗고 나서고 내가 힘들어 죽겠어도 부모님이 부탁하신건 무리를 해서라도 해드릴려고 하고, 나는 어느때부턴가 고맙다는 말조차 못듣는데 가끔 용돈주는 작은딸에겐 너무너무 고마워 하시고 그걸보는 나는 또 섭섭하고... 이런것도 장녀 컴플렉스 인가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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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k

꿈꾸는 밤 잠못 이루는 밤

출근 해야 하는데, 잠이 안와서 곤란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우유를 마시면 좋지만, 양치를 했다면 따듯한 물을 마셔주세요. 그래도 잠이 오지 않는다면, 라디오를 틀어 잔잔하게 눈을 감고 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만약 지쳐 있다면 가끔은 몸의 힘을 빼고 눈을 감고 아무생각을 하지 않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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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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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의 공통점.

출처 : 유튜브 가난한 사람들 (X) 가난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 (O) 1. 가능한 이유보다 불가능한 이유를 먼저 찾는다. “직장 다니는 것도 힘든데 퇴근하고 어떻게 해?” “뭐 하려면 다 돈들어.” “이 나이에 뭘 배우냐…” “주말엔 쉬어야지.”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불가능한 이유부터 먼저 찾는거 금지! 2. 현실에 안주하고 새로운 기술력에 대한 반감이 크다. 세상은 계속 변해가는데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익숙해서 더이상 배우려고 하지 않는 점. 비트코인은 도박성이 짙다는 생각과 DeFi, 메타버스, NFT 등에 부정적이며 새로운 것에 대한 반감이 커서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는 점. 3. 성실함, 신용도, 책임감이 없다. 돈 버는 방법은 간단하다. 자기 분야에 꾸준하고 성실하면 된다. 마치 음식점에 단골을 늘리듯이 … 하지만 가난한 마인드의 사람은 저 3가지가 부족하다. 4. 남탓을 잘한다. 사지가 멀쩡한데 남탓하지 말자. 나도 저기...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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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석
송창석

내 나이 70에

우연히 유튜부를 보다가 얼룩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다뤄 보지 않은  노인네가 컴퓨터 앞에 앉아 더듬더듬 회원가입을 하고나니 욕심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젊은 사람들처럼 손놀림이 빠르지는 않지만 나도 할수 있다는 욕심. 정말 뿌듯합니다. 열심히 배우며 연습하고 노력해서 그 누구 보다도  더 잘할수 있도록 있는힘을 다 하렵니다. 얼룩소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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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정수리

'유튜버' 과연 행복한가?

우연히 지나가면서 기사를 보게 되었다.  최근 '솔로지옥'이라는 넷플릭스가 인기를 끌고, 프로그램에 출연한 프리지아라는 유튜버가 대중들의 많은 시선을 끌었다. (나는 '솔로지옥'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지 않고 짧은 영상으로 본적이 있다.) 다채로운 옷과 장식과 매력적인 외모로 인기를 누리던 프리지아가 입었던 옷과 착용한 장식품이 가품이라는 의혹?, 사실?로 따가운 시선을 받는 듯 하다. 그 점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내가 놀랍게 생각했던 부분은 사람들은 그 사람에 대한 많은 부분을 세밀히 관찰하고 찾아보고 더 과장해서 말하면 '감시'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유명인이나 연예인, TV에서 나오는 사람들, 유튜버 등 이러한 직업들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인지도를 쌓는게 중요할 것이다. 유튜버을 보더라도 그런 관심을 받기 위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사람들의 시선을 이끈다.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 속에 아마도 유튜버들은 자신의 사생활을 노출하여 사람들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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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설이 alookso콘텐츠
리셀(resell), 소비와 투자 사이에서 [brf.]
홈은
홈은

잘 산다는 것, 잘 쓴다는 것.

학부모들 사이에서 우스개로 떠도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공사다망이라고요. 공교육과 사교육을 구분해서 가기 시작하면 다 망한다는 뭐 그런 말이예요. 투자와 생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처를 어디 다른 곳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투자처를 찾는 생활 투자자들이 큰 수익은 못봐도 장기적으로 좋은 수익을 가져간다고 하잖아요. 이처럼 투자는 생활과 떼어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이긴하지만 오로지 판매만을 위해서 물건을 구입하는 모습은 불안하고 각박한 세상에서 돈에 매몰된 사람들의 자화상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곤 해요. 한 10년 전에 있었던 일인데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던 레고 시리즈가 있어서 남편의 친구까지 동원해서 해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17만원? 20만원? 그 정도 가격에 구입했어요. 레고 아키텍쳐 스튜디오 21050이라는 흰색과 투명색 레고 조각으로 구성된 제품이었거든요. 당시에 구경하기 어려웠던 순백색 레고 조각을 보며 아이들은 굉장히 기뻐했어요. 어...
경제/소비자
다
다혜

저는

저는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매체를 통해서 얼룩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글을 적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시선으로 바라보았을 때 굉장히 반가움이 컸고, 앞으로의 제 이야기를 전할 생각을 하면 사람들의 반응에 기대가 큰 것 같아요! 별 없는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당신에게 안온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생활/사건사고
2
박
박경숙

50넘어 취업

내나이  53세에  취업을했다 그것도  컴퓨터에  컴자도 모르는내가 도전중에  도전이였다. 메일도 한번 보낼줄모르는  내가..  많이  힘들었지만  1년이지난  지금 문서를  만들줄아는  내가 되었다. 지금생각해보면  첨은  막막하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뿌듯하다  알아가는것도  재미있고, 50세 여러분들도  힘내시고  도전해보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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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마루
대학을 안가고 곧 취업하는 19살입니다.
밋닛닞
밋닛닞

답글: 대학을 안가고 곧 취업하는 19살입니다.

대학 4년 동안 자기 하고싶은 일을 찾았다면 성공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이 문장의 '대학 4년'을 '고등학교 3년', '알바 1~2년', '여행 몇 개월'로 바꿔도 충분히 의미 있는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4년이 중요할까요. 채용 공고의 '대졸자 모집'같은 최소한의 요건을 충족 시키는 것 말고 다른 가치가 있을까요. 저는 4년 동안 무엇을 얻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혜영 의원은 대학 졸업을 목전에 두고 무언가를 깨닫고 자퇴했습니다. 고졸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국회의원이 됐지요. 물론 그 자퇴한 학교가 연세대이고 사례 자체가 너무 특수하지만  대학 졸업장을 얻는다고 퀘스트라도 클리어하는 마냥 갑자기 어떤 거룩한 사명이 머리 위에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아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어떤 삶을 살았든 무슨 과정을 거쳤든  무언가를 깨닫고 성장했다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이스터고 3년 동안 하고싶은 일을 찾았기를 바랍니다. ...
경제/소비자
새라마루
대학을 안가고 곧 취업하는 19살입니다.
직장인B
직장인B

답글: 대학을 안가고 곧 취업하는 19살입니다.

관심사에 맞춘 대학 전공을 찾아도 그걸 '일'로 연결시키기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결국 대학을가고 대학원까지 가도 내가 하고싶은 건 뭐지? 라는 질문을  계속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어릴수록 방향을 잡는게 어렵고, 어려운 만큼 빨리 잡을수록 좋은거 같아요. 적어도 내가 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결정하는 것을 좀 더 빨리 해봤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종종 해본적이 있거든요. 어른들에게 배움은 때가 있다는 말을 종종 들었었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공부할 때 라는게 있을까요? 계속 배워야하는 시대니 그저 우리가 갈 곳을 끊임없이 찾고 나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상황에서 졸업장이란 유의미하면서 무의미하네요.
경제/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