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머
답글: 평범하기도 힘드네요
간사한 마음
간사한 마음
백수 생활을 할 때는 그렇게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일을 시작하니 벌써 주말을 기다린다.
사람 마음 참 간사하다.
답글: 다른 분들은 회사에서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글: 다른 분들은 회사에서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사업했을때는 보통, 사원들이 이 일을 정확하게 아느냐
이일을 해낼 수 있도록 내가 도와야 할 것이 무엇일까
이런 생각들이었는데
회사원이 되어보니, 그런 오너의 생각은 안드로메다에 보냈어요
회사원이 되니 안보였던 불합리, 뿌리내린 악습들
그리고 배우려고 노력은 하나, 내가 이렇게 멍청했던가 하는 순간들
지금은 다 내려놓고 이 회사를 어떻게 해야 이해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나니 이해가 조금 되면서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조금씩 정리가 되어갑니다.
지금은 조금 살만하더이다...ㅎㅎ
답글: 다른 분들은 회사에서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글: 또 무너지는 하루
[27살, 백수된 지 7일차] 쉼이 있는 시간
답글: 스스로에게 얼마나 투자하고계신가요
답글: 스스로에게 얼마나 투자하고계신가요
저는 20대 후반에 어학연수를 가고 싶었어요. 1년3개월 회사에 다니면서 결혼은 언제하냐는 주변사람들의 끊임없는 질문.
문득 드는 생각이 '이 시기를 놓치면 해외는 가기 힘들겠구나'.
저는 아직 20대인 그때 주변의 반대와 비난을 특히나 가족의 걱정과 우려를 다 무시하고 29살에는 해외취업을 준비했습니다.
한국에선 그 나이가 왜이렇게 많아보였었는지..
외국 나와보니깐 40살이 넘은 나이에도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새로이 도전하는 사람(한국인포함)을 많이 봤습니다.
20대 아직 젊어요! 하고싶은일들 살짝씩 맛보고 경험해서 도전해도 결코 늦지 않다 생각해요 :)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조셉 머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하루 종일 생각하고 있는 바로 그것이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 잘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때
더 좋은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얼룩소 가족 모든 가정에 항상 좋은 일들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모든 일들이 형통하시고 복된 소식들이 넘치기를 바라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나는 오늘도 얼룩소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