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마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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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마리모

여유있게 조금씩 나아가는 대학생

시/자기계발/짧은 수필 등을 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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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마리모
경쟁
현경
현경

답글: 경쟁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처음에는 다른 사람과의 경쟁은 내가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하는 발판은 되는 것 같아요 나중에는 나의 발전을 위해서 하는 것은 나만의 경쟁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열심히 했을 때 결과가 잘 안 따라준다면 슬플 것 같아요 저신이 이 만큼의 노력을 했는데 못했다면요...
생활/사건사고
bookman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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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감] 얼룩소의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싶다.

* 순식간에 뭔가가 또 바뀌어서, 현재는 해당없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맥락만 이해하고 읽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제부터 뜨는 글에 이상함을 느낍니다. 제가 쓴 글의 답글들은 뜨는 글에 올라가는데, 정작 제 글은 안뜨네요?  이건 캡쳐로 올리기도 그렇고 몇몇 글을 언급할테니 살펴봐주세요. 이게 제 원글입니다.작성일이 달라서라면 모를까, 같은날인데 왜지? 제 글이 좋아요 33인데? 답글을 다신 루시아님, 샤니맘님, 이승희님의 글까지도 제가 보는 순간(뜨는글의 순서는 자꾸 바뀌니 읽는분이 보실때에는 다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에는 뜨는 글에 있는데, 제 글은 어디 있을까요? 예상답변 1. 답글이 많이, 혹은 좋아요가 꽤 눌리면 원글은 안 뜰수 있다?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예시자료로 멋진오빠님과 박현안님, 죠죠님의 글을 듭니다. 답글 아래나 위로 원글이 나옵니다. 미묘한 이상함에 진짜 나만 이런가 하고 유심히 살펴보니 저만 이런 건 아니네요. 이게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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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송유정

우린 모두 좋은 씨앗이다

월남쌈을 먹으려고 파프리카를 손질하다가 파프리카 씨앗이 우두두두 싱크대로 떨어지는 걸 봤어.  파프리카 씨를 심으면 파프리카가 열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두근거리는 기대심을 갖고 빈 화분에 씨를 심었지. 그때가 4월이었어.  그런데 내 기대와는 달리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땅 속에서 죽은 게 아닐까하고 그냥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7월달이 되서야 싹이 하나 둘씩 나오더니 지금은 이렇게 예쁜 초록색 싹이 다섯개나 생겼어. 너무 신기하지.  그래서 가만히 화분을 들여다 보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난 요즘 내가 성장해나가고 있는건지 정체되어 있는건지 의구심이 들 때가 많아.  아직 뭐 특별하게 된 것도 없고 성과도 없으니까, 난 이대로 정체되어 버린 게 아닐까라는 비관적인 생각을 하다 우울해지곤 하지.  그러다 파프리카 싹을 보게 됐고 조금은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어.  아, 난 혹시 지금 파프리카 씨앗이 아닐까?  죽었다고 착각했던 3개월 내내 땅 속에 묻...
생활/사건사고
얼룩커

말버릇을 바꿔라

요즘  잠자기전 여러생각들이 밀려와 생각을  멈추려고  명상을 듣기 시작했다 .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었지만 말의 굉장한 힘을 알게 되었다. 무의식에서 나오는 말의 중요성과 무심코 혼자하는 말이 나를 결정하고 미래가 된다는 점에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아무 생각 없이 말해왔던 습관들중 부정적인 말이 많았던것 같다.말 조심해야지 다짐하며 눈뜨자 마자 아침에 이명상을 들으며 긍정적으로 말하려하는 내모습을 발견하고 가족에게도 좋은말로  시작하려고 한다.습관적으로 부정적인 말이 나오긴 하지만  매일은 아니어도 자주 들으면 나와 내가족에게는 정말 좋은 영향을 줄것 같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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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
겨리

휴식

오늘은 휴무다 오랜만에 낮잠을 잤다. 낮잠을 자본 게 얼마 만인지 쉬는 날은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싶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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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얼룩소감] 오늘 역대급 유입이네요...
흙회장
흙회장

답글: 오늘 역대급 유입이네요...

어제 영상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용기를 가지고 얼룩소에 함께 한 것 같아요:) 우리 재미있게 얼룩소 커뮤니티를 즐기면 좋겠어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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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bookmaniac

[얼룩소감] 오늘 역대급 유입이네요...

몸과 마음 등  토픽에 + 된 수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신규 유입의 최대 기여자이신 흙회장님이 홍보를 새로 하신건지, 아니면 어딘가 또 다른 분이 홍보하신 걸까요? 오늘은 새 글을 다 읽지는 못하겠네요... 새로 오신 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단순히 많은 글을 쓴다고 보상이 되는 건 아닐 겁니다. 글의 갯수, 글자의 수에 집착하지 마시고, 진짜 내 이야기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내 의견없는 정보의 나열뿐인 글을 대량 생산만 해낸다면 구독, 댓글과 좋아요는 멀어질 수 있습니다. 오래오래 좋은 의견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함께 가꿔나갔으면 합니다.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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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마리모
가장 벅차는 순간의 사진은 없다
얼룩커

답글: 가장 벅차는 순간의 사진은 없다

이런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기억력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추억은 일기를 적어서 기록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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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마리모
가면 쓴 광대
KoriTomo
KoriTomo

답글: 가면 쓴 광대

누구나 가면을 쓴 광대처럼 살아가는것이 현대사회일지 모르겠어요 저도 그 무리속에 들어가 당연하듯 가면을 쓰고 사람들을 대하니까요 쓸쓸한 현실이지만 어쩔수 없는것은 마찬가지니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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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마리모
가면 쓴 광대
똘이엄마
똘이엄마

답글: 가면 쓴 광대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가면을 쓰고 사는 것 같아요. 특히 인간관계에서는 적당히 나를 숨기는 것, 약간의 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꼭 나쁜것만도 아니니까요.. 상대방을 바라볼때도 적당히 흐린눈으로 봐야  원만한 관계를 지속시킬 수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또렷하게 보면 장점과 약점모두까지 다 보게되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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