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검찰의 수사권을 없애는 법을 만드는 것은(난 굳이 검수완박이란 말을 쓰고 싶지않다. 이말 자체가 검찰의 수사권은 옹호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문정권 시작하자마자 했어야 했다. 그 동안 정치 검찰은 소위 자신들 편에 대한 기소는 소극적이거나, 기소내용이 무죄가 나올수 밖에 없도록 기소했다.  반대로 검찰조직에 대항하거나 제거대상인 집단과 개인에게는 없는 죄도 만들어서 기소했다 법관 사찰까지 해가면서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에 혈안이 되었었다. 달려있는 댓글 중에 죄가 있는자가 검찰을 두려워한다라는 글이 있더만. 물론 죄있는 사람이 검찰을 두려워하겠지만, 글 서두에 말했듯이 죄가 있던 없던 검찰의 반대되는쪽이 더 두려워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검찰은 이미 정치세력이다. 다른 정치세력은 국민한테 투표로 심판받지만 이세력은 아무도 심판하지 못하고 있다. 심판하려고 공수처 만들었는데, 초록이 동색이라고 똑같이 행동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부터 시작된 검사님들의 권력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