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근이영양증, 희귀난치병 작가
몇만 번의 눈깜박임으로 글을 써내려 가는 작가 연우, 안구마우스로 세상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다양한 글을 씁니다.
연우의 자작시(14) - 가난한 마음
연우의 자작시(14) - 가난한 마음
가난한 마음
연우
정신없이 살다가도 뒤돌아 보면
마음이 텅텅 빈 것처럼 너무 허전해
가난한 내 마음 네가 채워줬으면 해
연우의 자작시(13) - 그날이 오면
연우의 자작시(12) - 다 줄 거야
연우의 자작시(11) - 그런 사람
연우의 자작시(11) - 그런 사람
그런 사람
연우
그런 사람이 좋더라
함께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을 주는 사람
함께 있으면 저절로 미소 짓게 하는 사람
별로 웃기지 않는 말에도 웃어주는 사람
나를 늘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사람
그런 사람이 좋더라
연우의 자작시(10) - 그대는 나를 따스하게 비춰주는 햇살
연우의 자작시(10) - 그대는 나를 따스하게 비춰주는 햇살
그대는 나를 따스하게 비춰주는 햇살
연우
꽃들도 따스한 햇살을 받지 못하면 살 수 없듯이
나를 환하게 비춰주는 그대라는 따스한 햇살이 없다면 .
난 웃을 수 없어요
난 행복할 수 없어요
난 힘을 낼 수 없어요
단 한시라도 살 수 없어요
연우의 투병기(4) - 꺼져가는 불꽃이여, 활활 타올라라!
연우의 자작시(9) - 그대는 나의 미소천사
연우의 투병기(3) - 짝사랑만 14번째
연우의 자작시(8) - 그대는 영원한 나의 은인
연우의 투병기(2) - 투쟁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