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끊어낸 지인중 한명과 부딪혔다. 나에게 끊임없이 가스라이팅을 하던사람이다.나는,원래 말이 별루없다.거의 대화중 듣는입장이 되는경우가 대부분이다.나는,남을 헐뜯거나, 뒷말하는걸 좋아하지않는다..그래서 상대가 나에게 무례하게 굴어도,왠만하면 대화를 섞지않는데..내가 가만히 있으니,이지인분이 계속해서 있지도않은 헛소문을 퍼트리고,사람간의 이간질을 시키고 있었다.그래서,언젠가 부딪혔을때,또한번 내앞에서 무례하게 군다면,그땐 가만히 있지않으리라 다짐했다.근데 오늘 부딪힌거다.아니나 다를까,마치 들으란듯이,나에대해 또 무례한말들을 하고,내게 다가와,무례하게 행동을 하는것이였다.보통같으면,그냥 아무일없단듯이 넘어가는 나인데 오늘은 한마디했다.니가,나에대해 그렇게 잘아느냐고! 남헐뜯고,이간질시킬시간에,너란사람에대한 인성공부를 더하는게 어떻겠냐고.사람이 말을 하지않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니가무서워서 그런거였겠냐고..너같은 사람과 말은섞는순간,너와같은 사람이 되기싫어서 피한것 뿐이라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