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
조금씩 달라지는
프로젝트 alookso, 1월에 돌아옵니다.
얼룩커님들~ 2022년 1월, 얼룩소에서 모두 다~ 다시 만나요!
얼룩커님들~ 2022년 1월, 얼룩소에서 모두 다~ 다시 만나요!
10주의 첫날부터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워요😭
얼룩커로 지내온 하루하루 시간들이 엮어져 또 하나의 추억이 됐네요. 첫 댓글과 첫 좋아요에 설레였던 순간, 첫 얼룩커픽이 됐을 때의 자랑스러움(?)과 뿌듯함....40대가 되면서 잊고 있었던 이 기분좋은 느낌들을 다시 갖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이제 얼룩소에서 좋은 습관을 갖게 됐으니 매일매일 글을 써야겠구나 하는 결심과 도전도 하게 됐오요.🥰
12월13일이 지나면 아주 많이 생각보다 더 많이 허전하고 슬플 거 같지만... 얼룩커들이 많이 보고 싶을 거 같지만..... ㅜㅜ
또 1월이라는 새로운 만남을 고대하게 해주셨네요
그동안 정말 많이 고생 하셨고 또 감사합니다.
1월에 우리 얼룩커들 모두모두 다~
2022년을 얼룩소와 '함께' 맞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상만 해도 벌써 행복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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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글이라는 힘은 엄청난것 같아요.
한사람의 인생을 죽이고 살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글의 소통 좋은 마음들의 연결은
행복과 마음의 안정을 주는것 같습니다.
얼룩소 화이팅!
얼룩소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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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종료공지를 보니 끝이 오는게 실감나네요.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토로하는 것을 보니
다른 공간보다 이 공간이 얼마나 따뜻했었는지 새삼 느껴집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공감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그 일원으로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아쉬움은 접어두고 행복했다는 마음만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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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지글이 올라오니 진짜 실감나네요. 아무 공지도 없이 끝인가 했어요. 운영진분들이 저희들의 얘기에 세심히 반응하고 반영해주셔서 늘 함께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 이젠 이름만 뵈어도 익숙할 정도로 열심히 활동해주신 모든 얼룩커분들도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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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간 이렇게나 많은 변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그 안에서 글로 소통하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운영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도는 얼룩소를 빼고는 상상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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