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임 현질을 안하겠다고 여기 얼룩소에 공개적으로 언급을 하고 결심을 했는데 지금 달력을 확인해보니까 20일을 넘겼어요. 지난 주말에 20일을 채우고 그 이후에도 게임 현질을 안하면서 지냈어요. 게임 현질을 안한 이유는 따로 없는 것 같아요. 일상 생활에만 집중을 하다보니까 게임을 할 틈이 없고 게임 현질도 저절로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20일 넘게 게임 현질을 안하게 되었고요. 게임 현질을 하는 대신 다른 곳으로 눈 길을 돌리니까 예전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천만다행인건 게임 현질은 5-6개월에서 끝낸게 다행이지 1년을 넘기지 않았다는게 다행이죠. 만약에 게임 현질을 1년 내내 했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돈이 깨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제가 2022년에 가장 후회했던 일은 당연히 게임 현질을 한 것이에요. 150만원을 게임 현질로 쓴 내가 바보였다는 걸 느꼈죠. (지금도 후회를 하고 있어요. 그 150만원을 그대로 뒀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