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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2022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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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택시 대란'에 내건 해결책, 어떤가요?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14일 ‘모빌리티 리포트’ 홈페이지를 새롭게 업데이트해 공개했습니다. 기존 완성된 PDF 문서로 매년 공개해온 모빌리티 리포트를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주제별 아티클 콘텐츠로 선보이기 위함인데요.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모빌리티 리포트 홈페이지는 이동 콘텐츠 및 데이터 아카이브(저장소) 역할을 합니다. 그간 발행해 온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의 디지털 자산 구축과 통합관리, 또 올해부터는 시의성에 맞춘 이동 데이터 분석 결과를 수시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모빌리티 리포트 홈페이지 공개와 함께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채웠습니다. 각각 ‘고유가’, ‘엔데믹’, ‘택시 대란’인데요. 해당 콘텐츠를 통해 올해 1인당 주행 건수는 왜 감소했는지, 택시 대란의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카카오모빌리티는 기존과 달리 모빌리티 리포트 PDF를 공개하는 대신 전용 홈페이지를 만들었을까요? 또 기존에 공개하던 카카오T ...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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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s
Iks

사는게 뭔지...

사는게 뭔지 몸도 마음도 힘듭니다. 저번주에 50인 제가 큰 용기를 내서 편의점  알바 면접을 봤네요. 평일에는 회사  주말에는 알바.. 연락이 안올지 알았는데 면접볼 기회를 주셔서 이번주부터 알바를 하겠되네요. 걱정도 많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일이 있어서 몇개월은 해야 될것 같아요. 저에게  기좀 주세요.50세도 생각하는데로 뭐든  할수 있다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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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피아오량

댓글과 글이어쓰기가 다른 건가요?

얼룩소에서 평소처럼 글을 읽고 댓글을 달려고 해서 글을 쓰는데 아래에 보니까 글 이어쓰기가 있네요 !! 좀 혼동스러워서 글을 남겨요~~
노동/인권/사회
2
레
비가 너무 많이 와요
Liam Young
Liam Young

여기도 많이 와요...

8월하면 지금 한 참 더워야 하는데 비가 계속 내리니 열대야가 없어서 좋기는 하지만, 흐리고 비가 오니 별로 좋지는 않네요 ㅠㅠ 이제는 비가 그만 내렸으면 합니다.^^
생활/사건사고
한설이
한설이

‘반지하’는 문제가 아니다

과탑은 못해봤어도 매번 1순위를 놓치지 않았던 분야, ‘주거’. 항상 대학이나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 주거 시설의 1순위 대상자였다. 소득수준이 최하위였던 덕이다. 가난한 서울 유학생에겐 감사한 제도들이 많았고, 그 혜택을 받기 위해 새로운 주거 지원 사업이 등장할 때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보다 꼼꼼하게 지원했다.  그렇게 대학 기숙사, SH희망하우징을 거쳐 마지막으로 정착했던 곳은 LH대학생전세임대주택 사업. LH가 빌려준 돈으로 전세보증금을 낸 뒤 연 1~2% 이자의 저렴한 금액을 LH에 월임대료로 내는 방식이었다. 지역별로 지원 가능한 금액이 달랐는데, 2014년 당시 수도권은 최대 7500만 원이었다. 5평 남짓한 신축 원룸 전세가 9천만원에서 1억 가까이 되던 때였다.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은 애초에 선택지에 오르지 못했다. 7500만원으로 갈 수 있는 곳은 대학가와 역세권이 아닌 곳의 오래된 다가구주택들 뿐이었다. 이마저도 LH의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할 수 있는 매물은...
젠더/청년/교육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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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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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룩소에서 모더레이터가 되어보세요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얼룩소입니다. 새로 생긴 모더레이팅 기능과 ‘내 지도’ 업데이트를 안내해 드립니다.  '이 글에 이어쓰기'와 '댓글 남기기’'글-답글-댓글' 구조가 확 바뀌었습니다. 이제 모든 글에 '글 이어쓰기'와 '댓글 남기기'를 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글 하단에 보이는 '이 글에 이어쓰기'를 누르면 더 깊이 있는 의견이나 논의를 나눌 수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로는 간단한 의견이나 생각을 부담 없이 나눠 보세요.  내 글의 맥락과 방향은 내가직접 내 글의 모더레이터가 되어 보세요. 내가 작성한 글에 이어진 글들 중, 내 글과 맥락이 이어지고 논의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글을 직접 ‘고정’ 할 수 있습니다.  이어진 글 보기도 내 취향대로이어진 글들을 어떤 기준으로 정렬해서 보고 싶은가요? 고정, 인기, 전체 중 원하는 정렬 방식을 선택해 읽어 보세요.  더 빠른 공감 글을 읽는 중에도 ‘글, 좋아요, 댓글’ 버튼이 보입니다. 이 버튼들을 통해...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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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얼룩말~^^

오세이돈

'오세이돈'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오세훈+포세티돈의 합성어입니다 오세훈은 서울시장이고 포세이돈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물의 신인데요 서울에 물폭탄을 선물했다고 해서 서울시장에게 붙여진 별명입니다 80년 만에 물폭탄이라고 하는데 왜 서울시장이 언급 되었을까요? 수방 및 치수 예산은 이번과 같은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예산으로 침수 취약 지역에 관로, 빗물받이 등을 준설하고, 빗물펌프장과 같은 수해 방수시설을 확충·정비하는 데 사용된다 서울시장 취임후 수방예산을 줄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군대나 재해예방에 아낌없이 투자를 하는것은 그 피해가 막대하기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재지변은 막을수는 없지만 서울시장은 그에 대비가 미흡했다는 것에는 자유롭지 못할것 같습니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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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니
하야니

제주 미니 밤 단호박 맛있어요.

예전에는 음식의 맛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곤 했었지만 요즘은 다들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음식의 맛과 효능 등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건강에 좋은 각종 농산물을 즐겨 드시려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미국의 타임지에서도 건강 식품으로 인정을 하고 있을 정도인 단 호박을 오늘 구입을 했습니다. 그것도 제주 미니 밤 단호박 7kg한 박스를 주문했었는데 오늘 문 앞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 맛이 아주 궁금합니다.아주 예쁘게 생긴 것은 아닌데 호박이 건강하게, 싱싱하게 보입니다. 보통 때도 찬거리를 사러 가면 꼭 한 개 씩은 구입을 하는 것이 내 주먹 한 개 반 정도 크기의 보통 단호박이었는데, 특별히 미니 밤호박이 어떤 맛인지 궁금했었습니다.100g당 70kcal 정도의 낮은 열량으로 쌀밥보다 탄수화물의 함량이 1/5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펙틴 성분이 많아서 한 개 정도만 먹어도 배가 부름을 느끼기에 식단 조절에도 아주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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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Young
Liam Young

가슴이 뛰지 않습니다.

미혜님의 글 '가슴이 뜁니다'를 보고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가슴이 뛰지 않습니다. 반응하지 않습니다. ㅠㅠ 사춘기 시절 첫사랑을 할 때 그 강렬하게 뛰었던 설레였던 마음, 스키를 처음 배우고 챔피언 코스에서 아래를 바라보면서 두려움 반, 설레임 반으로 뛰던 가슴, 하늘에 올라 낙하를 하기전 창백해질 정도로 온몸의 경련을 느꼈던 순간, 그리고 하늘에 홀로 낙하산에 매달려 아래를 바라볼 때 그 희열, 결혼하고 아들, 딸이 태어났을 때 그 환희와 기쁨, 해외 여행을 가서 여기저기 돌아보면서 감동에 젖었던 마음... 이 모든 것들을 뒤로 한 채 지금은 새로운 것이 없습니다.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것이 없고 감동을 주는 것도 만나기 힘들고 그냥 내가 마음이 늙어 버린 것인가? 세상의 많은 것을 경험하다보니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가 없는 것인가? 이제 내가 바라는 것은 설레는 가슴도, 감동도 아닌 나에게 주어진 삶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바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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