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규
육체는 영혼에 옷이다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야고보서 2:24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26
답글: 글 하나로 많이 웃으시면 저는 그걸로 되었습니다
"마스크 야외에서는 안써도 되요. 어르신" "그래도 써야지!" "안써도 된다니까요?" "그런게 어딧어 써야지!!"
"마스크 야외에서는 안써도 되요. 어르신" "그래도 써야지!" "안써도 된다니까요?" "그런게 어딧어 써야지!!"
아침에 와이프랑 강아지랑 산책후 어김없이 도보로 이동하는 출근길. 화찬한 봄날씨가 따뜻하게 저의 마음을 채워주고 있는 하루였습니다.
지나기는 길에 아침일찍부터 노인일자리로 근무하시는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잠시 그늘에 앉아계시네요.
물론 비용을 받고 일을 하시는것이긴 하지만, 노년의 몸을 이끌고 다소 더운날씨 가운데 저의 출근길을 깨끗하게 쓸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표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어!? 마스크 안쓰고 말하면 안되!"
어른신들 무리중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할아버지께서 큰소리로 저에게 소리치십니다.
"2일부터는 야외에서는 마스크 안껴도 되요. 나라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 나라에서 왜 마스크를 벗으라고 해. 노인들 다 죽일일 있어!"
할아버지께서는 더 언성을 높이시며 반쯤 내려와있는 마스크를 고쳐 만지십니다.
거리가 너무 가까웠던 걸까요?
제가 보니 골목치고는 차가 양방으로 다닐수있는 길이라 저랑...
답글: 병사 월급 200만원과 군 적금이라는 기만
답글: 병사 월급 200만원과 군 적금이라는 기만
졸속 청와대 이전 고급호텔 취임식 누구를 위한건지...당선즉시 한다던 공약 1호 소상공인 50조 지원 병사월급 200만원 말바꾸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 후퇴 - 군 적금이라는 기만
BTS에게 날아올 입영통지서? [토론소]
진정 진실한 절친이 있나요?
답글: "코로나 걸려서 좀 쉬고싶다" 확진 안되면 호구인 시대
답글: "코로나 걸려서 좀 쉬고싶다" 확진 안되면 호구인 시대
쉬고는 싶지만 ᆢ
코로나 걸렸는데도 업무가 있어서 원격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파서 오전 내내 끙끙 거렸지만 ᆢ
대체 인력이 없는지라 ᆢ
별수가 없었죠
아마도 대체인력이 없기에 비슷한상황이 벌어지고 있는것같습니다
대체인력은 어디나 부족하죠
< 38 > 얼룩소는 이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