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이 시작되고 완연한 봄아 온 것이 느껴지는 포근한 날씨의 연속이네요^^ 지난 완벽한 공부법보다 훨씬 빠르게 한권을 끝내버렸습니다!(쪽수가 많이 차이 나긴 하지만..)  웰씽킹은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작가의 에너지가 넘쳐흘러 나에게 전달된다는 기분을 느끼며 읽어내려갔습니다. 나이대와 상관없이 작가의 상쾌함과 풋풋한 사고 방식이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한 단원 단원이 매우 짧게 느껴져 따로 정리를 하지 않아서, 다시 책을 들춰보며 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제1부.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   1부에서는 저자의 과거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공장을 다니며 야간학교 다니던 이야기가 결코 아름답게 끝나지 못하며 작가의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원래의 성향도 있었겠지만 작가는 더욱 야무지고 당차게 살아갑니다. 하지만 열심히만 한다고 모두가 성공하는게 아니라는 말은 작가의 인생에서도 피해갈 수 없는 명제였습니다. 프랑스 센강에 몸을 던져 죽으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