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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혁

저는...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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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육아휴직 중인데 끝나면 일을 그만둘 계획이에요. 주변에서 말리네요.
혜인♥
혜인♥

답글: 육아휴직 중인데 끝나면 일을 그만둘 계획이에요. 주변에서 말리네요.

저는 몇년전에 육아휴직을 끝냄과 동시에 퇴사했습니다.^^ 저도 대기업 종사자 였구요~ 현재 힘든 소상공인으로 살아가는 중이라 친구들이 퇴직한다고 하면 일단은 말리고 봅니다.🤣 꼬박꼬박 매달 같은 날짜에 들어오는 월급에 보너스 상여금까지 그것들이 그리운 날들이 많았으니까요~ 그런데 그것 말고는 미련이 남는게 하나도 없네요~~~^^;;;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아마도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는 남으실꺼 같아요 ~ ㅜㅜ 고민되실텐데 잘 결정하시길 바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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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이지혜

육아휴직 중인데 끝나면 일을 그만둘 계획이에요. 주변에서 말리네요.

대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능력이 있다기보다는 운 좋게 들어갔어요 ㅎㅎ 직종이 사무직에 해당되서(허나 하는일은 사무직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연봉이 절대 많은편은 아니에요. 복지 하나보고 다녔어요. 회사다니기가 지쳐(일+사람) 정말 그만둘까 라고 진지하게 생각 후 결단하려는 찰나 아이가 생겼고 운 좋게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육아휴직 후 저는 일을 그만둘 계획이에요. 하지만 남편과 주변에서 말리더라구요. 그 직장같은곳 다시 찾으려면 절대 못 찾는다구요... (월급이 아니라 복지 때문에요.) 그건 사실이에요. 헌데 회사에 정이 떨어졌기도 하고 무엇보다 돌 갓 지난,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어린이집에 맡기려니 제 스스로가 너무 안타까워서요.. 이럴땐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는걸까요ㅠ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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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많은여자
고민많은여자

행복한 돼지가 꿈이예요!

ㅋㅋㅋ 다이어트를'계속해서 시도하다가 결국 아예 포기했지욬ㅋ 다이어트보단 걍 먹고픈거 먹고 행복한 돼지가 되고 싶네요ㅋㅋㅋ 원래 다이어트란게 자기만족이잖아요>< 전 걍 돼지로 살랍니다
생활/사건사고
김
오늘 하루가 힘들다고 느껴질땐 어떻게 극복하나요??
고민많은여자
고민많은여자

답글: 오늘 하루가 힘들다고 느껴질땐 어떻게 극복하나요??

극복 방법... 너무나도 고마워요!! 저도 정상에 도착하기위해 산을 오르고 있다고 생각해야겠어요^^
생활/사건사고
김
우리 큰형의 대해서...
고민많은여자
고민많은여자

답글: 우리 큰형의 대해서...

큰형분을 걱정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저한테까지 느껴지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힘을 내시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생활/사건사고
성희
뜨개질로 가족선물을 완성했어요^^
고민많은여자
고민많은여자

답글: 뜨개질로 가족선물을 완성했어요^^

손재주가 너무나도 좋은것 같아요! 이쁘게 뜨신것보니 가족분들도 좋아하실것 같네요!!^^ 저는 뜨개질을 배우다가 왜인지 자꾸만 실이 벌어져서 결국 뜨개질은 포기했었는데ㅋㅋㅋ 뜨개질 잘 뜨신것 보니 넘나 부럽네요><
생활/사건사고
고민많은여자
고민많은여자

울지마세요... 힘들어하지 마세요..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불쌍하게만 생각되는 우리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보려고 해요.. 저희 엄마.. 너무나도 불쌍하신 분같아요.. 20살에 결혼하신 우리엄마.. 너무나도 어릴때 결혼하고 저희들을 낳고.. 위에 언니둘 낳고 저랑 제남동생 사이에 세명이나 유산이 됐었고.. 임신중독증으로 고생을 하셨던 우리 엄마.. 이제 행복할때도 된것 같은데.. 어째서 다들 엄마에게 함부러 하는것만 같을까요.. 엄마의 눈물을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나도 아파요.. 눈물이 많은 저로써는 엄마께서 울때 같이 눈물이 나오고.. 엄마께서도 몸이 약하시기에 언제나 걱정이 돼요... 몇년전이 떠올라서 엄마를 계속 지켜볼 수 밖에 없네요.. 또 아빠때문에.. 언니들때문에.. 남동생때문에.. 너무나도 힘들어서 살기싫어지시는건 아닐까 걱정이 돼요.. 
생활/사건사고
고민많은여자
고민많은여자

요즘이라기보단 꾸준히 꽂혀있는게 있어요ㅎㅎ

저는 다이어리 꾸미기 를 몇년전부터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다꾸를 하고나면 왠지모르게 힐링이 되구!! 인별에도 다꾸 사진을 종종 올리면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러주면 그만큼 행복을 느끼게'되더라구요ㅎㅎ
생활/사건사고
구독자수 :멋져요!~
고민많은여자
고민많은여자

답글: 구독자수 :멋져요!~

헐??? 구독자수 엄청 부러워요 전 얼룩소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기에 좋아요수나 구독자수나 고만고만인데.. 비법은 혼자 알지마시고 공유좀요ㅜㅜ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흔한가족
인생친구가 있으신가요?
고민많은여자
고민많은여자

답글: 인생친구가 있으신가요?

정말 부러워요. 저한텐 인생친구가 없는것 같네요. 예전엔 있었는데.. 어떤 애가 이간질하는바람에 멀어져서 연락도 안닿아요.. 그 애를 찾고 싶어서 SNS를 다 뒤졌지만 찾을 수가 없네요..ㅎㅎ 인생친구가 있다는거에 넘 부럽네요^^
생활/사건사고
고민많은여자
고민많은여자

우리언니야.. 철 좀 들게 할 수 없을까요??

저희언니는 정말이지 어린애 같은 구석이 있어요. 부모님에게 대들기도 하고.. 게다가 병원에 입원해있다가 3개월만에 퇴원하게 되었는데 더 어린애가 되어있는것만 같네요... 아프다는 이유때문에 아빠께서는 무조건 참으시고..  그 모습이 안쓰러워 미칠것만 같네요.. 엄마께서는 그럴때마다 야단을 치시지만 자기가 잘못을 해놓고선 툭하면 삐지고.. 왜 이러는 걸까요... 언니 병원비 마련하기 위해서 부모님께서 이리저리 전화도 해보고 동사무소에가서 상담도 해보고.. 그랬는데.. 부모님의 은혜는 모르는것 같아서 더 속상할뿐이네요... 이런 언니 철 들게 할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생활/사건사고
오윤석
`우정'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고민많은여자
고민많은여자

답글: `우정'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우정...슬프거나 힘들때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 슬프거나 힘들때.. 옆에 아무말없이 있어주는 사람.. 우정이란 무엇일까요? 라고 질문을 하시면... 어떻게 답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게되네요^^
생활/사건사고
고민많은여자
고민많은여자

10대가... 불행한가요...?

ㅅ정말로 궁금해서 하는 질문이예요...  10대들은 불행한가요...?  저는 현재 20대 후반이예요. 저는 제가 10대였을때 이세상에서 제일 불쌍한건 나일거야.. 라고 생각했었어요. 나약했던 저이기에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친구를 잘못 사겨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걔 숙제셔틀이나 해주고 있었고... 집안사정땜에 못해주겠다고 전화로 말을 하니 그럼 절교하자 라고 말하는 그 애.. 지금 생각해보면 걔가 정말로 한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초딩땐 집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놀림도 당했고.. 정말로 친한 친구는 있었지만 반이 달랐기에 너무나도 힘든 생활을 보냈고.. 중딩땐.. 가난+나약하다는 이유로 삥뜯기고.. 참..ㅋㅋ 몸이 약하기도 했지만.. 솔직히 학교가기 싫어서 아프단 핑계로 안갔어요.. 그래서 결국 자퇴.. 중고등은 검정고시로 합격했고 솔직ㅎㅣ 대학교를 가고싶었지만 다닐 자신도 없었고 등록금의 부담감.. 그리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언제 아플지 몰랐기에 대학교를 다니고 싶...
젠더/청년/교육
고민많은여자
고민많은여자

일본의 문화나 취미를 이해할수가 없네요..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뉴스 라기보다는  오늘 엄마께서 폰으로 영상을 보다가 일본에선 이런거를... 일본에 관한 영상을 보시고 충격에 빠진채 저에게 말해준게 생각이 나서 글을 적어보려고 해요.. 저또한 처음보고 알게된 사실.. 일본에선 여자의 몸위에 초밥을 놓고 빙~ 둘러앉아서 먹는 영상을 봤어요. 게다가 여러가지 규칙들도 있는 것 같던데 그 영상을 보고나서 토할뻔했고.. 저한테는 너무나도 충격이었기에 어떤 규칙들이 있었는지는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자의 몸위에는 많은 초밥들이 올려져있었고 그 초밥들을 즐겁다는듯이 먹는 사람들... 정말 끔찍하게 느껴졌어요.. 여자를 뭐로 아는걸까요..? 단지 자신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도구로만 생각하는 거였을까요...? 이 영상을 보고나서 동생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담주 수욜에 면접을 본다고 했어요.. 근데 문제는 동생이 가려던 회사가 일본에 있다는 거...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기 시작해서 일본에 가기위해 연수도 다녀오고 그랬는데......
노동/인권/사회
학재
이제야 용기해 마주하는 그날의 "나"
고민많은여자
고민많은여자

답글: 이제야 용기해 마주하는 그날의 "나"

학재님...의 글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만 나오네요.. 아버지께서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아버리시고 결국 세상을 떠나셨다는 글.. 정말로 그 날의 순간에는 많이 괴로웠을것 같아요.. 만약 제가 학재님같은 상황이었다면.. 전 무너져내렸을거예요.. 학재님께서 드디어 용기를 내시고.. 그 날을 마주하게 되셨다는 이 글의 제목을 보니 그나마도 안심이 들어요.. 학재님..! 언제나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젠더/청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