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구애비
일상의 소소한 생각.
매일 한번 따뜻한 글쓰기. 위로해주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기.
때론 물질이 뇌를 지배한다
왜 한국 교육에는 철학이 없을까?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답글: 월요일이 시작 되었습니다
답글: 월요일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월요병을 잘 이겨내고자
달달한 커피 한잔과 함께 출근했어요 히히
오늘도 우리 파이팅!!
답글: 월요일이 시작 되었습니다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이야기를 조금 돌아가겠습니다. 돌아가는 길도 그리 멀지 않을 겁니다.
입에 풀칠 하는 일 때문에 심심할때마다 검색해보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총사업비 49X억원"입니다. 이를테면 이런 사업이죠.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총사업비가 500억원이 안 되는 사업들, 의외로 많습니다. 한 번 보시죠.
비슷하게, 총사업비 498억원 짜리 사업도 많습니다.
총사업비 497억원짜리 사업도 마찬가지죠.
496억원을 검색하면 이제 대통령실 이전 기사가 쏟아질테니 패스하겠습니다.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500억원 딱 맞추면 되는 걸 가지고 왜 이렇게 끝자리를 조금씩 뺄까요.
물론 합리적으로 총사업비 뽑아서 추진하는 사업도 많을 겁니다. 우연의 일치로 열심히 계산하다보니 497억원, 498억원, 499억원이 나올 수 있겠죠. 그런데 지역과 시기를 막론하고 이렇게 특정 문턱 앞에서 꺾이는 일이 빈번하다면 뭔가 의심을 해 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저는 업이 업인지라 두 가...
글쓰기 껌이지(Come easy)2 - 실제 글쓰기 팁
포켓몬빵을 음식물 쓰레기로 취급하는가?
다이어트 식단이 왜이렇게 힘들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