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극 내성적인 성격에  인간관계도 힘들어 하는 성격이라 힘든 일이 있어도 혼자 삭히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끙끙대며 힘겹게 사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 얼룩소를  알게 된 후 누가  보든 안보든  그냥 제 일기장이라 생각하고  제  모든 상황을 솔직하게 말하고 응원도 받고 하면서  친구하나 없는 제가 처음으로  기댈 곳이 생긴 거 같아   힘들어도  요즘  좀 신난 상태 입니다^^ 현재 저의  상태는 샾이 2월말까지  정리하려는 상태라  저도 그에 맞춰서 계획을 다시 짜는 중입니다 면접도 보고 여전히 일도 계속 나가고 있구요 아  그리고 이런 제게도  가슴 설레이게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분은 드라마 촬영 현장 나가면 볼 수 있는 분이라  제가 그 일도 이번 달 마지막 까지 해서 저의 유일한  기쁨인  그 사람도 이젠  못 보겟네요ㅠ 그래도 제가 우선은 먹고 사는게  먼저인 상황이라  사랑은 잠시 접어야 겠어요 말은 이렇게 해도 저 혼자 감정이 너무 커저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