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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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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코로나로 인하여 격리

센터에  다니면서  2번째  격리에  들어갔네요ㅠㅠ 첫번째는  확진자로 인한 자가격리 두번째는  확진이  되어서  자가격리 문제는  엄마가  확진이   되니  아이들  끼니때마다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격리기간이  짧아졌다고는 하지만  힘들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누구처럼  화장실이  2개도  아니고 같이  써야하는 형편이라  제발 전염이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오늘이  24시가 되면  풀리는데  제발  아이들이  격리전까지  양성이  아니길  바랍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지만   잘 이겨냅시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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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빵
민빵

익숙한 것들에 대한 소중함

오늘 나는 몸이 아팠었다. 몸에 한기가 느껴지고  몸 을 움직일 기력도없고 그런데 한번도 생각 해 보지 못했던것이 생각이났다. 어머니가 약도 챙겨주시고 끼니도 챙겨 주셨다. 혼자 살때도 있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지금 집에 어머니가 계신것이 얼마나 소중한가. 그런데 평소에 나는 잊고 살았던거같다. 오늘 아프고 나서야 매일 당연하게 지나가기만 했던 내 현실에 소중한 것이 포함 되어있음을 깨달았따. 여러분들도 지금 주변을 둘러보세요~ 소중한 것들 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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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걸음
달빛걸음

부자 되기의 시작

부자 되기의 시작은 절약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버는 것 보다 쓰는 것이 많다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어쩌면 절약이라 생각합니다 어제 #생활의달인 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깜짝 놀랐습니다. 자취생 아가씨가 월 220-230 소득인데 거의 200만원 가까이 저축을 해서 4년만에 1억을 모았다는 사실입니다.  외식 한번 안하고 배달음식 한번 안시켜먹는 다는 것입니다.  모자란 것은 이벤트에 많이 당첨되어 보충하면서 갑니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귀찮은 돈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기업들은 고객모시기를 하기 위해서 고객들에게 귀찮은 일들을 시키고 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돈이 넘처나는 사회에 내가 눈을 감고 지나가기 때문에 돈을 못 모으는 겁니다 오늘 이 글을 시작으로 저도 실천을 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하시지 않겠습니까?
경제/소비자
50
s
serena

혼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는 혼밥을 잘 못하는 편이에요 주변 시선이 신경 쓰이고 저를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고 그래서 못하는 편이에요 요즘은 혼밥이 유행인데 다른 분들은 혼밥 가능한가요?
생활/사건사고
88
김민준
우리 모두 소신투표 합시다
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결선투표제가 시행돼야.

저 역시 진심으로 소신투표를 하고 싶습니다. 최악을 저지하기 위해서 차악을 투표하는 일은 이제 정말 그만 하고 싶어요. 다당제가 자리 잡지 못하는 것도 지금의 선거구제와 투표제도 때문이죠.  소신투표가 가능하려면 결선투표제부터 시행해야 합니다. 요즘 다시 개헌 이야기가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개헌을 통해 결선투표제를 도입했으면 합니다. 대체 언제까지 말만 할 건지.  시민들이 사표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소신투표를 할 수 있도록, 투표가 정확한 민심의 반영이 되도록, 그렇게 드러난 민심이 국회와 정부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헌법이 개정됐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코 앞으로 다가온 이번 선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정치
3
잇슈
불편한 글들이 가끔 보인다.
거
거북이처럼

답글: 불편한 글들이 가끔 보인다.

저도 요즘들어 느끼긴했는데..뭐랄까 뭔가 정리되지 않은 글들이나 생각을 무작정 많이만 올리는 글들도 있는거 같아요. 그냥 생각을 공유하고 그 와중에 느낀 감정들을 나누고자 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변질되어 가는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
생활/사건사고
2
잇슈
잇슈

불편한 글들이 가끔 보인다.

몇몇 사람들은 얼룩소에서 추구하고자 하는게 오로지 "돈"인것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나도 돈이 좋다. 돈 싫다는 사람?! 그거 백프로 거짓말이다. 그런데 얼룩소에서 글을 쓰고 소통하면서 얻고 싶은게 "돈"뿐이라면 리뷰나 홍보글 써주고 돈받는게 더 빠를 것이다. 절대로 글쓰기의 즐거움, 소통이 단순히 돈으로만 치부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문적인 글을 쓰지 않아도, 그저 터놓고 소통만 했는데 돈도 주네? 참 괜찮네 얼룩소. 나는 오락가락이 심한 변덕쟁이라 이 마음이 언제 변할지 모르겠다. '글을 몇 개나 쓰고 좋아요 몇 개나 받았는데 돈 이거밖에 안줘?' 그런 생각은 복잡해서 접어둘란다. 그거 말고도 신경쓸 일이 많단 말이다. 그저 내 마음이 가는대로 글쓰고 답글도 달고 할 꺼다. 이 글도 묻히거나 말거나. 아 그럼 또 약간은 서운하려나. 어쨌거나 오늘은 끝.
생활/사건사고
46
bookmaniac
[얼룩소감] ‘얼룩덜룩’ 다양한 생각이 오가는 미디어 생태계, 얼룩소
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alookso’가 뭔지 아는 게 먼저!

정말 감사해요!! 초창기 사전 가입자인 저도 읽어보지 못한 기사가 아직 있었군요. 정혜승 대표님의 인터뷰 기사 몇 개를 올릴까 저도 고민 중이었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잘 알아야 잘 적응할 수 있어요. 오늘 포인트 적립과 관련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았죠. 최근에 유입한 분들이 많다보니 오늘 첫 보상을 받은 분들이 많을 거예요. 글들을 보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공감이 가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 속에 무언가 빠진 느낌이 있었어요. 우린 정작 중요한 질문을 빼놓았더라고요.  얼룩소는 대체 무엇인가.  나는 얼룩소에 지난 2주동안 얼마나 기여했나.  얼룩소는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사실 흙회장님 유튜브 영상을 보지는 못했지만, 단순히 글을 쓰면 보상을 받고 소통으로 위로를 받는다는 점만 알고 들어오셨다면 좀 서운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얼룩소는 안전한 공론장을 내걸고 나선 플랫폼입니다. 어떤 종류의 혐오표현도 해서는 안 됩니다. 말을 가려야 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21
bookmaniac
bookmaniac

[얼룩소감] ‘얼룩덜룩’ 다양한 생각이 오가는 미디어 생태계, 얼룩소

오늘 지이님 답글 (  https://alook.so/posts/E7t6a5 )을 읽고, 한대 맞았습니다. 바보같이 출제자의 의도도 모르고 머리 싸매고 문제를 풀려고 하고 있었구나. 나는 책에서도 머릿말이나 작가의 말을 그리 중요시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얼룩소의 대표님 인터뷰를 찾아보았고, 이미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안 봤거나 대충 본 분도 많을 듯 하여 공유합니다. 두 개의 인터뷰를 찾았고, 본문의 이야기들은 기사에서 발췌했습니다. 이곳에 머무르는 만큼, 한번씩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얼룩소는 중요한 의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론장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미디어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미디어에 만족하는 친구 있으세요? 저는 포털의 미디어 서비스에 만족했던 이용자로서, 어느 순간 좋은 기사를 만나기 어렵다는 불만이 커졌어요. 에디터들이 고르고 고르는 방식이 아니라, 알고리즘으로 편집하면서 한계가 있더군요. 좋은 이야기를 일단 보...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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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랑
이재랑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면서도

 의도한 건 아니었으나 직장에 거짓말을 한게 되었다. 토일월화는 목동에서 수업을 한다. 수목은 은평에서 수업을 한다. 금요일엔 시험지를 만든다. 입사의 전제가 겸업 금지였는데, 또 그러겠노라 하고 말았는데, 쉬는 날 학원 몰래 은평에서 수업을 하게 되었다. 돈벌이의 화신,같은 건 아니고 다만 쉽게 거절하지 못했다. 원래 맡고 있던 학생들을 이번 겨울방학까지만 봐달라는 얘기를 듣고서 또 그러겠노라 하고 말았다. 결국 이리 되었다.  무슨 대단한 사명감 같은 게 있어서 그럴 리는 없고, 뭐랄까, 그리 안될 줄 알면서도 포기하지 못해서 그렇다. 너희들은 나를 만나면 바뀔 것이다. 나는 너희들을 바꿀 수 있다. 어느 누구도 그걸 기대한 적 없고, 이때까지 그랬던 적도 없다. 일개 강사가 어떤 학생의 삶의 궤적을 바꿨다면 그건 좋아할 게 아니라 걱정할 일이다. 그러나 그런 미련마저 없다면 굳이 이 짓을 왜 하겠는가. 당신들이 바뀔 거라는 믿음도 없이 떠든다면 그건 그냥 벽에다 대고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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