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2/28
정말 감사해요!!
초창기 사전 가입자인 저도 읽어보지 못한 기사가 아직 있었군요. 정혜승 대표님의 인터뷰 기사 몇 개를 올릴까 저도 고민 중이었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잘 알아야 잘 적응할 수 있어요. 오늘 포인트 적립과 관련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았죠. 최근에 유입한 분들이 많다보니 오늘 첫 보상을 받은 분들이 많을 거예요. 글들을 보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공감이 가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 속에 무언가 빠진 느낌이 있었어요. 우린 정작 중요한 질문을 빼놓았더라고요. 

얼룩소는 대체 무엇인가. 

나는 얼룩소에 지난 2주동안 얼마나 기여했나. 

얼룩소는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사실 흙회장님 유튜브 영상을 보지는 못했지만, 단순히 글을 쓰면 보상을 받고 소통으로 위로를 받는다는 점만 알고 들어오셨다면 좀 서운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얼룩소는 안전한 공론장을 내걸고 나선 플랫폼입니다. 어떤 종류의 혐오표현도 해서는 안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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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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