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에 어느 카페에 들러서 디저트를 시켜먹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건 헛된 생각일까? 이런 생각을 했다. 나는 사실 부업으로 돈을 벌겠다고 생각을 했다. 월급만으로는 하루하루 버티기 힘들어서 부업으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했다. 부업으로 돈을 번다면 내 삶이 이전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떤 블로거는 블로그로 월 850만원 혹은 1000만원 그 이상의 금액을 기록했고, 어떤 블로거는 한달 월급 그 이상으로 수익을 올리면서 인증을 했는데 정말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블로거들이 수익 인증을 한걸 보고는 나두 한번 저래봤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나름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을 해봤다. 하지만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을 하는 만큼 실적이 좋지 않았다. 블로그를 운영할수록 스트레스의 레벨이 더 올라가는 것이다. 나는 블로그로 돈을 벌지 못했다. 한달 월급 가까운 금액을 기록했다면 할 말을 안하는데 블로그 운영을 하는데 노력을 한 만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