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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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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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당근

목표 금액

오늘 드디어 제가 목표하던 금액 천 만원을 모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작을 수도 있고 클 수도 있는 금액이지만 저에겐 너무너무 소중한 금액이에요. 휴학 기간동안 알바 에서 꾸준히 모으고 대학생인 시점에서 이 돈을 모았다는게 뿌듯하네요 ㅎㅎ 사실 휴학 동안 모으는 게 목표였는데 생각 외의 지출이 늘면서  복학하고 모으게 되어서 완벽한 계획은 아니었지만 성공을 했네요! 그래도 먹고 싶은 것도 조금 참아가며 지출에 많이 신경 썻습니다 ㅠ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하며 투기를 했다는 게 너무 뿌듯하기도 하지만 사실상 달라진 건 없네요 ㅎ 그치만, 이제 저도 돈을 모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첫 목표이던 천만원 모으기를 성공 했으니 다음 목표를 잡고 더 열심히 불릴 수 있도록 노력하려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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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
소통을 잘하는 법 알려주세요~
고픈아찌
고픈아찌

답글: 소통을 잘하는 법 알려주세요~

먼저 다다가는 게 제일 좋지만, 그게 어려운 성격이라면, 그 다음은 잘 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냥 듣기만 해선, 상대방이 잘 듣고 있는지 모르니, 적절한 리액션과 반응, 질문등을  얹어주면 좋습니다! 그러면 본인은 말을 별로 안 했지만, 상대방은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여기기 때문이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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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K명화극장

다이어트

 다이어트결심 1년에 몇번하시나요? 성공한 경험은 있으세요? 그럼 혹시 요요로 전보다 더찐적은 없나요? 1년이면 몇번을 결심하게되는 다이어트 올해 크롭탑 유행이라니 복근까진 아니어도 뱃살 옆구리살 이별하기 다같이 시작해봐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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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진아

쉰다는건 어떤거죠?

일을 그만두었어요, 그것도 갑자기.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당분간 쉬려고하는데 계속 일만해왔어서 쉬는 방법을 몰라요 쉬는것을 방법까지 찾으며 해야하는 저에게,, 그냥 쉬라는데,, 그냥 쉬는게 뭐죠??? 다들 쉴때 뭐하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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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꼰대가 된 40대의 역할

저는 40대입니다. 정확히는 40대 초반이죠. 스스로를 진보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저보다 더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왜 정치적 성향을 대놓고 공개하냐고요. 이 글 때문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결과와 관련한 기사인데요, 40대가 민주당의 큰 지지층이라는 이야기부터, 향후 한국 정치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습니다. 함께 이야기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저는 민주당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전략적으로 선거에서 선택을 한 적은 있지만, 제 정치성향으로 볼 때 민주당은 저보다 훨씬 오른쪽입니다. 저와 같은 이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40대는 분명 민주당의 든든한 우군으로 보입니다.  기사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살펴본 바에 따르면 현재 40대가 보여준 표심은 아래와 같습니다.  2002년 선거(당시 20대) - 노무현 당시 후보에게 59.0% 2012년 선거(당시 30대) - 문재인 당시...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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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예요
김윤희예요

나는 매일 성공일지를 쓴다.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나에게 힘이 되는 성공일지 39살까지는 돈에 대한 마음을 숨기며 살았어요. 가진거 없어서 못쓰는건데, 그런곳에 돈 안쓴다며 했죠. 부자가 되지 못하는거면서 부자안되도 된다고 허세를 부렸죠. 결혼생활을 시작했던 9년전과 지금이 변화가 없는거예요. 긍정적인 변화요. 그래도 열심히 아이들 기관도 안보내고 엄마표하고 즐겁게 육아하고  돌봤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누가 알아줄까 싶은게 이제는 성과가 있는 실천을 ..뭔가 행동을 하고 싶어졌어요 갑자기 20년뒤 우리부부의 모습이 그려졌고 너무 무섭고 두려워졌어요. 갑자기 후려맞은것 처럼 정신이 번쩍 들었고 1월1일부터 지금 당장 내가 집에서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블로그에 성공일지를 기록하기 시작했어요. 무엇무엇 하겠다가 아닌 무엇무엇 성공! 이라고 썼어요. *매일7시에 일어나기 성공! *일주일에 책1권 읽기 성공! *전업주부로써 부수익 창출에 성공! 이렇게요. 그리고 그글 댓글에 제가 실천한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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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정부지원금

글쓸힘조차 없네요

내가 다시 태어 난다면 결혼을 할까? 출산도 할까? 내 인생은 무엇일까? 아기랑 한바탕 낮잠 전쟁을 치뤘고 결국은 업어 재웠는데 안 잘째는 어떻게든 재우려 하였으나 자고나니 또한 가슴 한켠이 먹먹함이 가시질 않네 예전같으면 자는 아기 안고 울법도 한데 오늘은 내가 살아가기 힘들다는걸... 어떻개 하면 이 우울감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사실 남편은 남편대로 열심히 생각해 주지만 그것은 내가 원하는것이 아니다...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도 남편한테는 오히려 더욱 어려운 그런 쳇바퀴생활이 될것 같아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건 도대체 뭘까? 고민의 고민을 더해서 남편한테 조리있게 말하고 함께 공동육아 하길 바래본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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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리~~
동그리~~

여러분은 주식 하시고 있나요?

저는 작년 4월말부터 조금씩 발들여논 주린이예요 주식은 내 생애에 없어!라고 하던 나조차도 투자에 뛰어들었는데요 동기인즉슨 제꿈이 손주들 용돈 척척주고 가고싶은 곳 먹고싶은 것 하고싶은것 사치스럽지않고 소박하게 다하고 사는  할머니가 되는거랍니다^^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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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줌마
폴리아줌마

50살 넘어서 영어공부 시작합니다.

막 50살이 되던 해 1월, 며칠을 책상 앞에 앉아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더랬습니다.  올 해는 그 중의 한 가지인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갱년기 건망증과 쇠퇴한 기억력으로 쉬운 단어 하나 떠오르지 않는 그런 저입니다.  무작정 카톡영어 교육업체에 등록하고 오늘 아침 3번째 수업을 들었습니다.  타이핑을 해야 하니 입이 떨리는 게 아니라 손이 떨립니다.  지난번 수업에는 자괴감이 느껴졌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지려나 스스로를 위로하는 오늘 아침입니다..ㅠ.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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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당근

미루는 습관

여러분들도 미루는 습관이 있으신가요? 저는 어제 제가 미루는 습관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도 막연히는 알고 있다가 별 문제 삼지 않았는데  이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몇 년 뒤에는 더 큰 문제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머리로는 할 일을 정해두고 이것저것 하면 좋겠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나중에 기회 되면 해봐야지 하고 실천을 미뤄 왔습니다. 이런 저와 반면 마음을 먹으면 그 날 당일 아니 바로 그 시간 이후에 실천을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이런 실천능력이 저는 부럽습니다.  물론 저도 중요순위를 따져서 중요한 일들은 바로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해야할 일을 알면서도 나중으로 미루고 벼락치기로 한다던가  필요해지는 상황까지 기다렸다가 닥쳐서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해야할 일을 하기 싫을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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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
다들 요즘 주말에 무얼하시나요?
다른이름
다른이름

답글: 다들 요즘 주말에 무얼하시나요?

밀린 잔업무를 봐요. 꼭 해야하는데 시간을 요하는 것들은 주말에 처리하고 운동도 시간을 들여 합니다. 이상하게 요즘은 주말에도 확 퍼지기(?)가 어렵네요. ^_^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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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
나의 꿈은 전업주부
강은일
강은일

답글: 나의 꿈은 전업주부

저는 다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그 일을 하고 싶다가도 그만두고 싶고  그만두고 나면 너무나 속이 시원한데 이상하게 다시 하고싶고요 ㅎㅎ 꿈은 언제나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변하는 꿈을 위해 많은 생각과 감정이 들고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것이 매력아닐까요? ㅎㅎ 응원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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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
나의 꿈은 전업주부
성공한엄마
성공한엄마

답글: 나의 꿈은 전업주부

집에있으면 일하고 싶고 일하면 집에있고 싶고~ 무한반복의 마음 아닐까요?^^; 사람 만나기 좋아하고 밖에서 사람들과 소통할때 에너지를 받으면 일해야하겠져?  전 여기에 해당되는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집에 있고 싶을때도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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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
나의 꿈은 전업주부
김상훈
김상훈

답글: 나의 꿈은 전업주부

전쟁터에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군인의 맘과 같지 않겠습니까? 집밖에 나가면 개고생이니 그 또한 정답이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냥 집에 있는 자체를 좋아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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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
세상 하나도 재미가 없다
로즈골드
로즈골드

답글: 세상 하나도 재미가 없다

그렇게 모든 것이 하기싫고 재미 없어진데는 무슨 원인이 있으실 거에요.... 원래부터 모든 것이 재미없진 않았을 거에요........ 분명 무슨 계기가 있거나,시간적으로 언제 이후로 그렇게 되었다던가 하는  사건이 있을거라고 봐요........ 일단 그것을 알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님의 나이나 성별의 정보가 전혀 없어서 조언하기가 힘들지만, 학년이 올라갔다던가,친구랑 헤어졌다던가,아니면  꼭 분명한 사건은 아니지만 세상이라는 데 염세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던가........... 그 원인을 분석하시고,다시 재미있는 것을 작은 것부터 찾아보시기를 권해요~~ 기분이 약간 우울한 거라면,운동을 한다거나 여행을 해서 기분전환 하는 것도 좋구요...... 이것도 저것도 다 아니라면 상담사나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빨리 무기력증에서 벗어나서 즐겁게 생활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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