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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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노리

성장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은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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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을 읽고나서

장르 경영 제목 장사의 신 ​저자 우노 다카시 ​시작일 2023. 08. 08. 완료일 2023. 08. 20. ​[책을 읽게 된 동기] 역행자 추천도서 ​[도서 정보]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간일 2023. 01. 20.(200쇄 기념 블랙에디션 기준) 페이지 264p ​[책의 주제]자영업을 하려고 마음 먹었으면 항상 손님을 기쁘게 해줄 생각을 하고 즐거운 가게가 되어라. ​[책의 내용(줄거리)] 책의 저자는 일본 요식업계의 신이라고 불리는 우노 다카시이다. 우노 다카시의 주력 가게는 이자카야인데 본인이 이자카야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까지 겪었던 시행착오들, 그리고 꼭 해야하는 것들과 하면 안되는 것들, 자영업자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전략들에 대해 설명해준다. ​[인상깊은 구절] 자영업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얘기하면서 계속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단어들이 있다. '항상'과 '손님을 기쁘게'이다. 손님을 기쁘게 만들어서 나와의 라포를 형성하고 다른 사람들도 데리고 재방문할 수 있게 하는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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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을 읽은 후기

장르 경제 ​제목 부자의 그릇 ​저자 이즈마 마사토 ​시작일 2023. 08. 03 완료일 2023. 08. 07 ​[책을 읽게 된 동기] 역행자 추천도서 ​[도서 정보] 출판사 다산북스 출간일 2020. 12. 14 페이지 224p ​[책의 주제]돈을 대하는 기본적인 자세와 그에 수반하는 여러 부수적인 것들을 대하는 삶의 태도 ​[책의 내용(줄거리)] 주인공은 사업에 실패해 빚에 허덕이며 거리에서 서성이다가 한 노인을 우연히 만난다. 주인공은 처음에는 그냥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무시하고 가려고 했으나 본인이 먹고싶었던 밀크티를 먹을 수 있게 돈을 빌려준 노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그와 대화를 나눈다. 대화를 나누며 본인의 사업 스토리를 말해준다. 사업을 시작한 계기부터 잘되었을 때의 과정 그리고 망해가는 과정을 노인에게 말하면서 노인의 조언과 본인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여러가지 잘못된 점들을 깨닫게 된다. 그 노인은 병원에 입원한 주인공의 딸과 연이 있었고 노인은 주인공...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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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커피 바리스타 기본서를 읽은 후기

 | 장르  | 커피  | 제목  | NCS 커피 바리스타 기본서  | 저자  | 한국커피협회  | 시작일  | 2023. 07  | 완료일  | 2023. 08. 03  | [책을 읽게 된 동기]  | 내가 하는 일에 대해 기본기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읽기 시작했다.  | 출판사  | COFFEE TODAY  | 출간일  | 2020년 06월 22일  | 페이지  | 397p  | 책의 주제  | 바리스타로서 알아야 할 커피와 머신, 매장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들  | [책의 내용(줄거리)]  | 커피의 품종별 분류, 커피의 생산과정, 가공방법, 추출방법,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 방법과 청소 방법, 소모품 교체 방법, 매장 청결 관리 방법, 커피 추출 도구 소개, 로스팅 방법, 나라별 원두의 특징, 결함이 있는 원두의 특성, 에스프레소 머신 고장 시 대처 방법 등 기본적인 지식들  | [인상깊은 구절]  | 그라인더 청소 방법과 에스프레소 머신 가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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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없이도 글쓰기를 하게 되었다.

최근에 글 3개를 썼는데 다 역행자 책을 읽다가 글을 쓰라는 미션이 나와서 쓰게 된 것들이었다. 오늘 책을 읽는 동안은 글을 쓰라는 미션이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글을 쓰고 싶어져서 블로그를 켰다.​원래 처음에 역행자 책에서 책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뇌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을 때 책읽기는 그래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지만 글쓰기는 내가 꾸준히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었다. 책읽기는 어렸을 때부터 워낙 그 중요성에 대한 말을 많이 들어왔고 꾸준하지는 않더라도 생각이 날 때 마다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익숙했었다.​하지만 글쓰기는 조금 달랐다. 글쓰기의 중요성을 직접적으로 들은 것은 이번 역행자 책을 보면서 들은 것이 처음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낯선 느낌이었다. 그리고 나는 블로그를 하긴 하지만 티스토리의 경우 블로그 특성상 이렇게 내 생각을 정리하는 글보다는 정보성 글을 위주로 적었었다.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는 애드센스 수익을 위한 것이었고 애드센스 수익에는 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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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오늘도 역행자를 읽다가 글쓰기 미션이 나왔다. 책에 이 주제로 글을 써보라는 권유가 있었기에 아마 네이버에 이 글의 제목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이라고 검색하면 수없이 많은 글들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1. 정체성 변화책을 보면 너나위의 사례를 들면서 잘못된 정체성이 얼마나 그 사람의 가능성을 가로막고 있는지 보여준다. 짧게 말하자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부동산 유튜버 중 한명이자 순자산 수십억의 자산가인 너나위는 처음에 회사에 다닐때만 해도 부동산 관련 책은 실패자들이나 보는 것, 투기꾼이들이 보는 책이라고 여겼다고 한다. 그리고 회사 선배가 회사에서 잘리는 것을 보고 투자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 만약 그에게 정체성 변화가 없었다면 그는 순자산 수십억 자산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지만 그 잠재력을 펼치지 못하고 평범한 회사원으로 남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다.​다행히 나는 내가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원...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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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력테스트

어제 올린 글과 마찬가지로 역행자를 읽으며 쓰는 글이다. 실행력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 그는 책에서 3가지를 제한했다. 블로그에 아무 글이나 써보기, 유튜브에 내 폰에 있는 영상 중 아무거나 하나 올리기, 본인이 최근에 관심있는 일 실행하기(예를 들어 독서) 이 세 가지를 하는데 너무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말고 각각 20분만 제한시간을 두고 아무거나 해보라는 것이다.​역행자 내용에 따르면 100명이 그 글을 보면 99명은 시도하지 않고 자기합리화를 한다고 한다. '그거 한다고 인생이 바뀔까?', '오늘은 피곤하니까 내일 하지 뭐' 등등. 나도 실행력이 딱히 평범한 사람들보다 좋다고 생각하지않기 때문에 실행을 하는데에 망설임이 있었다. 근데 이상하게도 이 책을 절반가량 읽으면서 뭔가 마인드셋이 변한 느낌이 든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같은 안산출신의 찐따 자청도 했는데 나라고 못할까?(자청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자청이 책에서 언급한 역행자 루트 1단계 자의식 해체에 관한...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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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전략과 22전략

책을 읽다가 글을 써보라는 내용이 나와서 오랜만에 글을 써본다. 22이론과 오목이론, 아는 사람은 아~ 저거 하면서 보자마자 뭔지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르는 사람은 아마 처음 들어보는 내용일 것이다.​이 이론들은 최근 떠오르는 유튜버이자 작가, 사업가인 자청의 책 역행자에 나오는 내용이다. 22이론은 2년간 하루 2시간씩 글쓰기와 책읽기를 하면 뇌가 발달하고 발달한 뇌를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지식을 복리로 쌓아가며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다는 자청의 경험담이자 이론이다. 물론 매일 2시간씩 글쓰기 책읽기를 하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내 나름대로 이론을 재정립해서 하루 2시간씩 2년간 글쓰기와 책읽기를 '최소 한달에 22일 이상'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해보려고 한다.​오목 이론은 우리가 오목을 둘 때 처음에 수를 잘 두고 계속해서 좋은 수를 하나씩 두다보면 처음에는 공격루트가 하나밖에 없지만 시간이 지나며 돌이 쌓일수록 나의 공격루트는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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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운동을 담은 소설 붉은방(임철우)를 읽은 후

 | 장르  | 소설  | 제목  | 붉은 방  | 저자  | 임철우  | 시작일  | 2023. 06. 27.  | 완료일  | 2023 07. 01.  | [책을 읽게 된 동기]  | 세이노의 가르침 추천도서  | [도서 정보]  | 출판사  | 문학사상사  | 출간일  | 1988년  | 페이지  | 96P  | 책의 주제  | 이데올로기에 미쳐있던 시절 억울한 시민들과 위선적인 지배층  | [책의 내용(줄거리)]  | 두 명의 주인공의 시점이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한 명은 평범한 교사로서 살아가는 시민이고 한 명은 사상범들은 잡아서 고문하는 경찰이다. 둘다 좋은 형편은 아니다.  선생은 돈을 많이 벌지 못해 낡은 집에서 가족들과 생활을 하고 경찰은 폭력적인 성격 탓에 본인의 아들에게 폭행을 가해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이르게 했다. 선생은 어느 날 군대에서 만난 동기가 급하게 며칠만 재워달라고 해서 동기와 그의 친구를 재워준 적이 있었다. 그리고 몇 달뒤 경찰들이 선생을 찾...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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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제목은 제가 최근 읽은 책의 제목입니다. 구본형이라는 저자가 쓴 책으로 읽은 후의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장르: 자기계발  제목: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저자:구본형 시작일: 2023.06.19 완료일: 2023.06.27 [책을 읽게 된 동기]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추천해준 책 [도서 정보] 저자 구본형 출판사 김영사 출간일 2001.02.10 페이지 237p ​책의 주제: 회사의 구성원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자신 스스로를 1인 기업이라고 생각하라. ​​[책의 내용(줄거리)] IMF이후 평생직장의 개념이라는 것이 흔들리기 시작할 때였다. 저자는 회사에서 본인의 미래를 평생 책임진다는 생각은 위험하고 본인 스스로를 1인기업처럼 경영해야한다고 말한다. 최근 유행하는 단어 중 하나인 퍼스널 브랜딩의 개념과 비슷한 것 같다. 책의 초반부부터 후반부까지 한걸음씩 저자의 속도에 맞춰서 목표를 향해 가는 내용이다. 목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목표 설정의 중요성,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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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중학생이 말하는 '엘사'와 '휴거'

엘사와 휴거 최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들이라면 아이들이 '엘사'라는 단어와 '휴거'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엘사'는 언뜻 들어보면 겨울왕국에 나오는 주인공 Elsa를 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단어 엘사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엘사는 바로 LH에 사는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왜 LH에 사는 사람들을 엘사라고 부르는지 아시나요? 부동산의 여부에 따라 친구들 사이에서 계급을 나누기 위함입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인터넷으로 등기부등본을 떼어보는 법도 다 알고 있다고 합니다. 700원만 내면 등기부등본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집을 확인하고 같은 계층이라면 친구가 되고 낮은 계층이라면 친구가 되지 않기로 합니다. 엘사와 비슷한 말로는 '휴거'가 있습니다. 휴거는 LH주택공사의 아파트 이름인 휴먼시아와 거지가 합쳐진 말로 휴먼시아거지를 줄여서 휴거라고 부릅니다. 물론 아이들이 등기부등본을 정확히 해석하지는 못할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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