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미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투자, 인생의 히노애락이 담겨있는 곳.
전혀 몰랐던 것들, 혹은 알고 싶지 않았던 것들.
전혀 몰랐던 것들, 혹은 알고 싶지 않았던 것들.
이 세상엔 내가 전혀 몰랐어도 그 몰랐다는 것이 죄가 되어 자신의 인생에 피해를 입게 될 수 있죠.
혹은 알았어도 외면 해 왔던 일이 나에게 일어 날 수도 있습니다.
미투 운동은 이런 두 가지 경우를 모두 수면 위로 올리는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거기에 따른 부작용과 오남용 사례가 나오긴 하지만, 어떠한 현상이든 부작용과 단점은 있기 마련이죠.
이제는 조명 되어야 할 사회의 많은 문제들이 드디어 수면 위로 나올 방향이 생긴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런 변화로 조금씩 좋게 바뀌어 갈 희망을 걸어봅니다.
단순한 취향차이로 생각하기 어려운 상황이 왔다.
단순한 취향차이로 생각하기 어려운 상황이 왔다.
처음에는 취향 차이일 뿐, 고기를 좋아하는 것이 뭐가 나쁜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에 환경문제가 껴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한 채 말이죠.
늘어난 육류양을 맞추기 위해 설립 된 가축단지가 생각보다 많았고, 거기에서 나오는 오물과 탄소량도 예상했던 것 보다 어마어마 했습니다.
과도한 육류소비는 결국 환경문제로 우리에게 다가 올 것 이 뻔할정도로 말이죠.
아직은 입의 즐거움을 포기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아예 무시 할 순 없는 육류소비.
점점 채식위주로 옮겨가야 하는 건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인생은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요즘 10대, 너무 할게 많아요.
사람이 사람 답게 살 수 있는 권리.
다양한 의견이 모여야 새로운 대안이 나온다.
다양한 의견이 모여야 새로운 대안이 나온다.
물이 고이면 썩기 마련이다. 정치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집단에서도 마찬가지인 특성이다. 다양한 시각이 있어야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나도 함께해야 지킬 수 있다.
나도 함께해야 지킬 수 있다.
나 혼자 만으론 불가능 할 수 있지만, 나부터 바뀌지 않으면 기후 위기는 훨씬 더 빠르게 내 앞으로 다가 올 것이다. 바꿔보자 아주 미약한 것 하나라도.
사랑에 성별이 절대적인 요소일까?
사랑에 성별이 절대적인 요소일까?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할 동반자를 선택하는 기준에서 성별 외에 다른 것이 더 중요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주 4일제에 빠진 중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