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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세상에 대해 같이 소통해요.

문득 생각나는 이야기 얼룩소에 기록남기고싶어요.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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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빈
지빈

30살 모은돈이 없습니다. 심지어 마이너스

ㅎㅎ..제목이 곧 내용.. 유치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공연예술관련 전공을 했습니다.   대학생활 시작과 동시에 10년간 공연 예술업에 종사했습니다. 군대도 공연병으로 다녀오고 예술단에서 근무하다가 퇴사 후 개인팀을 만들어서 나름 유명 해지고 돈도 많이 벌었습니다. 힙합인생은 플렉스 해야된다 라는 잘못된 가치관으로 여자랑 놀고 유흥에만 다 쓰고 살았습니다. (신용카드 한달에 450~500만원x3년 많은 수익이 생겨난지는 얼마 안됬었습니다.) 모은돈은 당연히 없었죠.  정산 받으면 즉시 논현동 예쁜 여자들과 비싼 술을 먹거나, 데리고 여행가고, 도박하고, 비싼 마사지 받으러 다니고....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 들어갔던 역삼역 쓰리룸 월150만원..돈이 모이질 않으니 자연스레 한방에 인생역전을 꿈꾸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게 바로 가난한 사람들에 공통된 생각이라네요.ㅎㅎ) 한방을 노리자는 마인드로 29살때 비트코인으로 빚이란 빚은 다지고 빚투로 1...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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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블레이드

벌써 구독자수 250명이 될 줄이야

지난 월요일에 구독자수 200명을 넘겼는데 얼마되지 않아 구독자수 250명이 되어버렸다. 구독자수 200명을 채운 이후로는 구독자수 신경 안쓰고 그냥 마음 편하게 글쓰기를 하면서 지낼려고 했는데 벌써 구독자수 250명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렇게 숫자가 늘어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글 700개를 채운 것도 상상 못했는데 구독자수 250명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 최근에 많은 회원들이 얼룩소에 가입을 한 걸로 알고 있다. 그러다보니 많은 회원들이 내 글을 구독하는 현상이 일어난게 아닌가 한다. 나는 그렇게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닌데 구독자수 200명을 뛰어넘어 250명을 기록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나는 얼룩소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한 것도 아닌데 구독자수가 늘어난 것이다. 구독자수가 늘어나는 만큼 책임감이 더 커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글쓰는 갯수를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 하나를 쓸 때 신중하게 써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얼룩커들과 함께 소통을 해야한...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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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왕따를 당했던 사람의 입장임에도.. 촉법소년은 신중해야 합니다.

우선, 좋은 소개글 및 정리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큐레이션이지만, 다른 모든 예술 작품의 큐레이션에 적용해도 될 정도의 깔끔한 양식, 분량 분배, 생각할 거리와 외부 자료까지.. 글쓰기 강의를 여셔도 될거 같아요(이미 하고 계시려나..??). 제가 왕따를 당했다는 말은 절대 어그로가 아닙니다. 저는 이 문제로 실제로 정신병원도 오래 다녀봤고, 부모님께서 이런 제 문제를 고려해서 이사도 가셨던 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가끔 제 얼룩소 글을 보시기 때문에(반응 좋다고 하도 자랑해서), 보실 수도 있어서 이 얘기를 할까 잠깐 고민했지만, 그만큼 저는 이 주제에 진지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해주신 대로, 절대 청소년 범죄라고 가볍지 않습니다. 물론, 왕따를 당하는 사람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가해자들의 행동은 정말 잔인할 때도 있고, 영악할 때도 있습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오히려 은근하게, 그러면서도 더더욱 탈출구는 없게 괴롭힙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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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3377
바람3377

주식 매매하기 쉽다고 함부로 매수 하면 안됩니다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증권사 계좌 만들고 입금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넘 쉽게 보시고 함부로 매매는 좋지 않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2020년부터 거의 쉬지 않고 올라온 주식이 현재 몇 개월 조정 받는 중입니다 2년전에 매수 하여 쉽게 돈을 번 개미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조정이나 하락기를 경험하지 못한 이들이라 더더욱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책이라도 한 권 읽어 보시고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파악한 후 작은 금액으로 시작을 권합니다 천천히 배우셔도 매매할 주식 언제든지 많이 나옵니다 잘 배우고 익히셔서 수익을 내시기 바랍니다 * 제가 쓴 글 함 읽어 보세요...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바람의 주식 경험담.............블로그로 오시면 더 많은 글 보실 수 있습니다(순수한 블로그입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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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흥
윤석흥

답글: 체르노빌 방사선 모니터 통신 두절, 방사능 유출 감지 어렵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러시아의 제2·4대 대통령이다. 푸틴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대통령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대통령직을 역임하였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그리고 다시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러시아 총리직을 역임하였다. 독재자의 야욕이 불러온 전쟁에 핵물질의  위험이 노출되는 사태가 또 다시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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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마중마음

코로나 덕분에 자금을 많이 모았어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남편과 저는 좋아하던 찜질방도 예쁜 카페 투어도 하지 않게 되었어요. 다른 부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덕분에 외식비, 여행비 등 돈이 나갈 곳이 확 줄어들어서 수입 대비 저축률이 많이 올라갔어요. 코로나라 집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답답하고 우울할 수 있었는데 예상했던 기간보다 1~2년 단축해서 목표 자금에 도달하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에너지가 생기더라구요. 초반에는 억지로 참느라 힘들었는데 지금은 적응했는지 이런 상황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찾아서 지내니 돈도 모이고 기분도 좋아요. 아, 코로나 덕분에 요리 실력도 늘었어요ㅎㅎ 다른 분들도 이렇게 긍정적으로 지내면서 함께 코로나 극복해봐요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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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사탕
막대사탕

오늘의 점심메뉴는?

다들 점심 드셨어요? 전 아직 못먹었어요ㅎ 고민중에 먹는고민만큼 많이 하는게 없는것 같아요. 오늘 뭐먹지? 오늘 또 뭘해서 밥차리나~ 이 고민 증말….. 저는 정말 남이 해주는 밥은 다 맛있더라구요 ㅎ 왜 주부들이 이 말을 입에 달고 사나 했더니‎ﻭ 결혼 7년차 격하게 공감합니다🤣 어제 담양가서 국수랑 모둠국밥을 먹었는데‎ﻭ 정말 맛있더라구요. 담양이 또 국수로 유명한거 아시죠? 진짜 담양가면 국수는 꼭 한번 먹어줘야해요~ 얇은면 아니고 중면이나 더 두꺼운 면을 써서 식감부터 다르다구요☝🏻챔기름 팍팍 넣어서 들깨가루 솔솔 뿌려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ㅇ ㅏ,, 또 생각하니 침고여~🤤) 오늘은 또 뭘 먹어야 맛있게 잘 먹었다고 그럴려나~ 항상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입니다🥲 그래도 맛있는 점심드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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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데이터팀 임예진
임예진  외 1명

[카우레터] 코로나19로 고아가 된 아이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학자들로 이뤄진 연구팀은 지난해 국제학술지 <랜싯>에 지구촌 코로나19 관련해 보호자를 잃은 아동의 실태를 연구한 논문 발표. 전 세계 520만 아동·청소년이 보호자를 잃었다는데.. 어떻게 분석했을까요?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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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일어났더니 새로운 리더가 정해졌네요.
가오리
가오리

답글: 일어났더니 새로운 리더가 정해졌네요.

제 20대 대한민국의 대통령 윤석열님, 국민에게 귀를 기울일 줄 아는 대통령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4년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
생활/사건사고
풍차(mollen)
풍차(mollen)

오늘 아침에 깨달은 중요한 것 하나

아침을 맞으며 하루를 시작하기 전 좋은 글을 읽고  잠이 들 깬 몸과 마음 안에 생기와 힘을 넣으려 했습니다.  귀한 글들을 보며 힘을 얻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내고  칭찬 받을거야라며... 그런데 아침부터 전화가 불이 터집니다...ㅜㅜ 한국 출장 중인 아는 동생이 새벽 4시부터 전화오더니  한국지사에서 회의요청, 지인 조문 카톡...친구의 왓츠앱 메시지 그리고 울려대는 전직장 OB모임방 카톡카톡...오늘따라 새벽부터 아빠 찾는 딸... 8시부터 회의가 있는데 아침 시간 다 베렸다...c 정신없는 하루 보내고 저녁 시간 조용히 얼룩소에 올라온 글들을 읽으며 위로도 받고 응원도 하다보니 마음에 또 조용한 힐링이 됩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아침에 그렇게 나를 찾아준 그들이 고맙습니다. 내가 살아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었네요. 내일도 그들이 있음에 행복해하며 분주한 삶일지언정 감사와 사랑을 품고 하루를 살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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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일어났더니 새로운 리더가 정해졌네요.
풍차(mollen)
풍차(mollen)

답글: 일어났더니 새로운 리더가 정해졌네요.

공감이네요. 선거로 잠시나마 분열되었던 민심들이 다시 하나가 되어 어려운 세상 헤쳐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삭제된 글입니다.
alookso콘텐츠 천관율
[Live🛑] 대선 라이브 업데이트(최종 - 15신 00:40)
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엄청난 박빙... (3월 9일 오후 11:47분)

1) 여성들의 표를 '땡겨 받았다'는데 동의합니다. 아무리 중간 심판 성격으로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성 범죄 이슈에서 광역단체장들이 너무 큰 실책을 범했고, 전반적으로 젊은 세대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불공정 이슈에서도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정말 무효표라도 던지고 싶었겠지만,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젠더 선거 때문에 정말 '싫어도, 윤석열은 안된다'라는 기조 + 박지현 부위원장의 지원 +알파로, 선거 직전에 여성의 날이 있던 것도 크게 작용했을 겁니다. 심지어 관련 정책에서 더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심상정 후보가 있음에도, 결국 '최우선 가치를 위한 최악 피하기'가 크게 작용하여, '박빙'까지 간 것으로 보입니다. 2) 1)과 함께, 이런 박빙에서 만약 윤 후보가 패배한다면, 결국 '단일화'는 부정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도의 표가 분산되는 과정에서, 안철수에게 표가 분산될 뻔한 걸 양쪽에 결집시킨 결과가 되었을텐데, 안철수에게 실망한 사람들의 이...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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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웹3.0시대 배워야할 것들 넘넘 많아요@.@
가
가히

답글: 웹3.0시대 배워야할 것들 넘넘 많아요@.@

낯선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배움을 즐거워 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짹짹이들이 있어 가능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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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얼룩소 처음타고 세상구경해요
가
가히

답글: 얼룩소 처음타고 세상구경해요

우리는 지금 굿짹월드를 여행중이고, 낯선 것을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실력임을  몸소 체험하고 있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생활/사건사고
1
땡
간호사 사랑 💕
가
가히

답글: 간호사 사랑 💕

그 선배님들이 참 괜찮으신분들이었네요~ 초보자도 시작해야 초보자인것을 아셨네요~ 그 받은 사랑을 또 후배들에게 베푸시는 마음 참 이쁘시네요~
생활/사건사고
지니
뉴짹데이!!
가
가히

답글: 뉴짹데이!!

가슴 뛰는 꿈은 없다 작은 꿈을 만나서 가슴이 뛸 때까지 노력하는 것이다 - 김미경 캡틴- 맞아요~완전 딴 세상이에요^^ 함께 성장해가요~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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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랑
지니랑

이거 모르고 투표했었죠?

우리는 선거를 통해 주권행사를 합니다 그리고 20대 대통령선거날을 맞이했구요 근데 투표할때 도장의 이 의미는 아셨나요? 사람인처럼 생겨서 그런줄알았는데 알고보니 한자  점복자로 "새로운 당선자를 점치다" 그외"다시 되짚서보다"라는 뜻이 깃들어있었습니다 오늘 꼭 한표행사하셔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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