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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세상에 대해 같이 소통해요.

문득 생각나는 이야기 얼룩소에 기록남기고싶어요.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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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이상훈 인증된 계정

긴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하라

1. 90년대에 직장생활을 할 때, 늘 고민했던 것은 시간관리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을 파는 취업상태였으니, 일종의 재고관리에 해당하는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이 당연한 일이었겠다. 2. 시간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있는대로 찾아 읽고 시험해보곤 했는데, 최종적으로 정착한 방법론이 스티븐 코비의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라는 책이었다. 그 책을 본 후로는 더 이상 시간관리에 대한 탐구를 멈추었다. 3. 거기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일의 우선순위를 4가지로 나눈 것이었다. 중요성과 긴급성의 두 축으로 매트릭스를 그려  1상한 : 중요하고 긴급한 일 (위기, 급박한 문제, 기간있는 프로젝트)  2상한 : 중요하고 긴급하지 않은 일 (예방, 생산능력, 새로운 기회, 중장기 계획)  3상한 : 중요하지 않고 긴급한 일 (사소한 일, 전화, 우편, 보고서, 회의)  4상한 : 중요하지 않고 긴급하지 않은 일 (시간 낭비거리, 즐거운 활동)이렇게 나누었다. 4. 가장 바람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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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기회를 잡는 법 - STUDY] from 김미경캡틴MK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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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돈을 번다는 것] from 김미경캡틴MKYU
이호준
이호준

답글: [돈을 번다는 것] from 김미경캡틴MKYU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돈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걸 어떻게 더 획기적이고 꾸준하게 버는 것도 중요하죠!! 돈을 번다는 것 = 나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것으로 느끼면 쉬울 거 같아요 ps 해바라기 그림을 지니고 있으면 돈 많이 번다는 속설이 있데요^^
생활/사건사고
클레어
[돈을 번다는 것] from 김미경캡틴MKYU
진영
진영

답글: [돈을 번다는 것] from 김미경캡틴MKYU

우선 ' 돈 버는데 관심을 둔것' 이 이미 시작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2번 부터 실천해야겠네요 공부하다 보면  조금씩 길이 보이고 실천해  보고... 그러다보면 생각과 방향이 정리되리라 여겨집니다
생활/사건사고
진영
진영

얼룩소 2개월...

오늘은 내가 얼룩소에 발을 들여놓은 지 딱 2개월이 되는 날이다. 아주 오래 된 것 같은데 겨우? 그 2개월 동안  총 494개의 글을 올렸다. 그 중에 원글은 대략 80개 쯤 되나보다. 아~ 놔  왜 이런 짓을 한거야. 하루에 원글만 1~2개 씩 매일 썼다는 얘기 아닌가. 난 그냥 살아 오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생각나는대로 쓴 것 뿐인데 이렇게나 할 얘기가 많았나... 신기하다. 얼룩소 덕분에 지나간 나의 시간들을 다시 되짚어 본 2개월이었다. 아직 하고픈 얘기는 태산 같다. 정말 쓰고 싶은 얘기는 하나도 못한 기분이다. 정말 쓰고 싶은 글을 못쓰는 건 내 필력이 너무나 부족해서  내 마음과  감정을 다 담아 낼 능력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지금은 자동적으로 쓸 거리가 떠오른다. 뭘 쓸까 고민해 본 적이 없다. 언젠가 소재가 바닥이 나면 그 땐 정말 쓰고 싶은 얘기를 정색을 하고 한 번 써 볼까  ㅎㅎ 얼룩소에게 감사하다. 이렇게 가슴 속에 묻어뒀던 얘기보따리를 풀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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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가족보다 이웃사촌

요즘은 먼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사촌이 낫다는 말을 실감 할 때가 많다. 고향을 떠나 서울로 이직을 한 남편 때문에 우리는 꽤 오래 주말부부를 하다 합쳤다. 연애 시절부터 장거리 연애를 했기에 함께 사는 것이 신혼 마냥 즐거웠던 것 같다. 그러다 다시 외곽으로 집을 지으며 그나마 만든 관계들은 또 다시 멀어졌다. 새로운 곳에서의 정착은 외롭고 힘들었다. 이제는 상처를 받기도하고 , 걸러지며 깊어진 나만의 인간 관계들을 만들었다. 양가 부모님, 형제 자매들은 모두 바쁘고 먼 곳에 있어 자주 보지 못한다. 다행히 남편과 아이들 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 중 하나가 지나가는 길에 초인종을 눌렀다. 무심하게 몇가지를 던져 주고 커피 마시고 가란 말을 뒤로 하고 가버렸다. ㅎ   유투브로 두릅 손질하는 법을 본다. 오늘 저녁엔 요것을 데쳐서 초장에 콕 찍어 먹어야겠다.  따뜻한 봄기운을 던져 주고 간 친구가 가족보다 가깝게 느껴지는...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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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김민준

왜 그는 파리시장에게 메일을 보냈나

파리시장에게 편지를 보낸 노동자여기, 앤 이달고(Anne Hidalgo) 파리시장에게 편지를 보낸 노동자가 있습니다. 내용인즉슨, 한국의 기업인 '파리바게트'가 '파리'라는 이름을 쓰지 못하도록 법적 조치를 취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화섬식품노조 아름다운가게지회장인 김태운씨는 편지에서 “평생을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성평등에 힘써오신 앤 이달고 시장님께. ‘파리바게뜨’가 아름다운 ‘파리’의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뭔가 행위예술(?) 같은 이번 일은 실은 k-노동착취, k-노조혐오 정서가 그 원인이 되어 생겼습니다. SPC그룹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빵집 브랜드와 그 브랜드를 만든 회사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2011년 복수노조 제도가 생겼습니다. 헌법상 노동자의 단결권을 보장하고, 자유로운 노조 가입 및 결성을 보장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복수노...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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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_Park
Ryan_Park

세상 참 좁습니다.

 세상이 좁다고 하지만 이렇게 좁을지 몰랐습니다.  16년 전 사회 첫 발을 내딛은 회사의 입사 동기를 15년 만에 우연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사업장이 전국적으로 있는 회사였고, 저는 본사로 그리고 동기 형은 지방 지사로 배치가 되었습니다. 입사 1년 기념으로 중간 지점이었던 천안에서 동기 모임을 마지막으로 보고, 이후 1년이 지나 동기 형의 퇴사 인사를 전화로 받고 15년 만에 정말 우연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통합플랫폼 사업을 진행하면서 첫 이직을 하게 되었고, 해당 플랫폼이 경쟁사와 동종 업계에서 꽤 괜찮게 구축되었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미 여러 회사에서 방문해서 보고 갔고, 유사 사업을 진행하기 전 방문 필수 코스로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동종 업계의 기업에서 방문 신청을 했고, 평소와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도착 후 간단하게 명함 교환을 하고, 사업 관련 PT를 진행했습니다.   PT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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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514챌린지 방학입니다. 여러분들은 방학때 뭐하고 계시나요?
굴개맘
굴개맘

답글: 514챌린지 방학입니다. 여러분들은 방학때 뭐하고 계시나요?

올해는 책으로 정했습니다 514덕분에 많은 것들이 바뀐것 같아요~ 카빙쌤같은 좋은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분들도 만나서 이렇게 글도 쓰고 ~~^^ 방학을 알차게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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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
예니

홈베이킹 좋아하시나요?

저는 스트레스를 베이킹으로 푸는 편이에요 : ) 제가 만든걸 누군가 먹고 맛있다고 해주면 그때 오는 기쁨이 정말 크더라구요 🥰 이제 곧 출산이라 당분간 베이킹은 못할것 같아 넘 아쉬워용 이렇게 사진을 보며 힐링해봅니당 ㅎㅎ 모두 달콤한 밤 되세요 굿 밤 !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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