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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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대선에 미치는 영향

며칠전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보자, "미쳤다..."라는 이야기가 절로 나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8Vab56CqbA 유트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  대선 후보3명이 나와 수학을 가르친다는 내용이었어요. 솔직히, 과거 대선때 정말 관심이 없었습니다. 집에 티비도 없어서 토론을 찾아보기도 힘든 환경이었어요. 근데, 이번 대선 정말 재밌네요. 삼프로tv를 시작으로, 진지하게 대선 후보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무겁고 딱딱했던 대통령 선거가,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 말랑말랑하게 변화된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여러분은 유튜브가 대선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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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을 어디에 쓰세요?

설 잘 보내셨나요?저는 세뱃돈 받을 나이는 훨씬 지났지만...오랜만에 만난 고모가 5만원짜리 1장 주시더라구요.​아싸!냉큼 받았습니다.​오래전 부터, 저는 저금통을 모으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요.집에 오자마자 5만원을 저금통에 쏙! 하고 저금했습니다.​"5만원을 저금통에 넣어요...?""네!!!"​슈퍼에 가서 거스름돈이 생기거나,집안 청소하다가 동전이 발견되거나,오래전에 입은 옷 호주머니에서 현금이 발견되거나,​이러면 무조건 저금통에 쏙!합니다.지금 당장 그 돈이 필요한건 아니기에, 미래의 나를 위해 저금합니다.​"모은 돈은 어디다 쓰나요?"​스스로한테의 투자를 망설여질때 저금통을 뜯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여행에 대부분 썼어요.해외여행을 너-무! 가고 싶은데, 한 번에 큰 돈을 쓰려니 못가겠는거에요.그래서, 저금통을 뜯어서 갔습니다. ​흙회장 유튜브를 운영하면서는, 흙회장 캐릭터를 발전시켜보고 싶은데 역시나...비용이 부담스럽더라구요.그래서, 또 저금통을 뜯어서 효사님의 클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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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권오현
alookso가 포인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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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alookso가 포인트를 드립니다

방금 메일 확인 완료 7847포인트 받았어용 ㅎㅎ새해복 많이 받으세요!!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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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첫 보상

얼룩소 첫 보상 메일을 받았습니다. 제가 받은 포인트는 7847포인트 생각보다 큰 금액이라 놀랐습니다. 그러며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난 1탄 프로젝트는 보상이 즉각적으로 되니, 더 신나게 참여했는데 이번에는 2주라는 시간이 걸리니 기다리는 시간동안 설레임이 사라진 것 강기도 하네요. 설레임의 유효기간도 있나봐요 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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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뭐길래?

아침부터, 참 당황한 일이 있었다. 크몽에서 전자책을 판매 중인데, 며칠전부터 한 구매자가 환불 요청을 했었다. 사유는 '가난해서 돈이 없다','실수로 결제했다','학생이다'와 같다. 크몽 전자책 판매는, 구매와 동시에 파일이 자동 전송이 되기 때문에 환불이 불가하다는 정책이 있다. 충분한 가난을 겪어냈지만, 가난을 앞세우는 것에 마음이 약해지지는 않는다. 물론 상대는 나에게 이러한 태도를 기대한 듯 싶지만. 가난하다고 하여 도둑질을 해도 된다고 배운적 없고, 가난하다고 하여 상대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라고 배운적 없다. 한 번 거절했지만, 또 가난을 핑계로 환불을 요청해서 또 거절했다. 그러자 후기는 이렇게 달렸다. 가난이 뭐길래? 환불을 저리 당연히 요청할 수 있는 것인가. 수 많은 사람들의 기부, 봉사 ... 이것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당연한 일이 되었나? 도대체 가난이 뭐길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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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회장 유튜브가 기여한 가치는 얼마일까?

혹시 이 영상을 보고 얼룩소에 들어오신 분이 계신가요?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 채널 흙회장의 흙수저 탈출기를 운영하고 있는 흙회장입니다! 이 영상은, 3주전 새벽까지 밤을 새서 만들었던 영상이었어요. 진~짜~ 너무 졸렸는데... 왠지, 빨리 만들어서 올려야할 것 같은 그런 느낌과 직감이 빡-! 우연한 기회에 얼룩소를 알게되었고, 얼룩소의 취지에 많은 공감이 되서 자발적으로 유튜브에 소개했답니다. 근데, 이 영상은 이제 조회수 7만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궁금해요. 이 영상이 얼룩소에 기여한 가치는 얼마일까? 이 영상이 여러분의 삶에 기여한 가치는 얼마일까? 이 영상으로 인해, 몇명의 사람들이 얼룩소로 유입이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영상을 올리기 전과 후 얼룩소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도 궁금하고! (꼭 장점만 있는건 아니겠죠?) 결국 제가 궁금한건, 열심히 컨텐츠를 제작하지만 유튜브의 영향력이 얼만큼 인지 저는 알 수가 없네요 :( 또, 이 영상을 시청해주시...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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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끌어당기는 여자: 클로이
어뷰즈? 어뷰징? 그딴 거 난 모르겠고 그냥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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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뷰즈? 어뷰징? 그딴 거 난 모르겠고 그냥 쓴다.

꺄 만원 버셨군요 ! ㅎㅎㅎ뿌듯합니당 !! 도움이 되었다니 넘 다행이에요! 컨텐츠 만들길 잘한거 같아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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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자기계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이유는?

코로나 이후, 자기계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거 같아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그렇게 살아도돼~ 너 이미 충분히 열심히 살았어~ 이런류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곤했는데 지금은 완전 정반대죠.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그냥 오늘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기계발이 팔리는 이유는, 손에 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의 종점은 없다.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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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 고양이는 대기업에 살게 되었나

이 친구는 대기업 안에 살고 있는 꿀빠는 고양이다. 가끔 지인이 이 친구 사진을 보내주는데, 언제나 꿀빠는 표정이다. 배고플때 야옹~하면 알아서 밥주는 집사들이 가득한곳. 야옹~야옹~ 그래도...너도 부자동네 찾느라 고생했겠지?그런거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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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쉬나요?

지난주까지 엄청 바빠서 몸이 그 패턴에 익숙해졌어요. 그래서 바쁜걸 잘 느끼지 못하는??? 그러다 이번주는 갑자기 너무 한가해지니깐 도대체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친구한테 나 쉬는 법을 모르겠어라고 하니 "그냥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려~" 심플한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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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룩소나라의 이상한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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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얼룩소나라의 이상한 앨리스

너무 달콤한 글 !!! 나다운 글이네요!! 이런 스토리까지 듣게 되니 너무 좋네요! 재밌게 읽었어요!! 이 밤에 막 엄청 뿌듯하네요!!!! ㅋㅋㅋ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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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용서해주세요.......

전 몇주전, 유튜브 영상을 올리며 큰 실수를 하나 했습니다.......... 무언가 기분이 쎄.....한것이....순간 헉 했죠.......... 그리고 곧장 커뮤니티에 사과했습니다....... 대부분의 구독자분들은 실수를 용서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몇몇분들의 댓글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실수를 용서 받기 힘든 사회가 맞구나........... 정말 눈 똑바로 뜨고 살아야겠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먹이감이 되는구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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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6개월 유튜버 존버 결과

존버는 언제까지 해야할까요?"겁쟁이들은 시작조차 하지 않았고, 약한 자들은 중간에 사라졌다. 그래서 우리만 남았다" -필 나이트, 나이키 창업자- 요즘 참 공감되는 문장입니다. 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요행을 바라지 않고, 할 수 있는 최선과 최고에만 힘을 쓴 것 같아요.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제 기억이 맞다면 1주일에 최소 1개씩은 꾸준히 올렸거든요. -시작했고, -사라지지않았고, 서툴지만, 꾸역꾸역, 거북이처럼 누군가에게는 38개 영상으로 구독자 1.5만명을 모은 유튜버로 보이겠지만 사실 저는 지금까지 100개가 훨씬 넘는 영상을 만들었어요. 표면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다양한 것들이 꽁꽁 숨어있는게 세상의 매력이겠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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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얼룩소에 글을 쓰게 했는가

얼룩소가 첫 오픈했을 때만 해도, 얼룩소에는 가벼운 짧은 글이 가득했다. 근데 몇주가 지난 지금 글을 유료로 구독하는 형태의 타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도 전혀 손색없는 글들이 가득하다. 자발적으로 아주 길고 전문적인 글을 남기는 이들은, 무엇때문에 얼룩소와 시간을 보내는 것일까?? 무엇이 이들을 움직이게 했을까? 과연 만원일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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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일도 얼룩소에 글을 쓸 수 있을까...

며칠전 처음으로 간단하게 써서 올린글이 1만원 당첨되어 와! 기분이 좋아! 하고 유튜브에서 얼룩소 프로젝트 소개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50자 이상만 쓰면 된다고 쉽게 설명했는데,,,, 실제로 엄청 간단하게 쓴 글이 선정되기도 했고 근데 이제는  며칠사이에... 얼룩소 퀄리티가  완전 급급급급급급급상승....... 특히, 메인 화면글들을 읽어보면 ,,, 거의 논문이 되어가는 듯한 이느낌....... 처음에 가볍게 도전할 수 있었는데, 이젠 ... 진짜 각잡고 써야할듯해서... 내가 과연 내일도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게 고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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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가슴뛰는 일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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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가슴뛰는 일을 하세요"

가슴 뛰는 일이 어떤 느낌인지 까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그런 순간이 찾아와도 그걸 알아볼수있으련지..ㅜㅜ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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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여 죽고 싶다'

'차에 치여 죽고 싶다' 10대 학창시절 시험기간만 되면, 엉엉울며 했던 생각입니다. 언젠가는 놀이터에 앉아 목놓아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 다행히, 그러한 용감한 행동은 하지 않은 덕에 아주 잘 살아있습니다. 10대때 저는 왜 그런 끔찍한 언어를 뱉었을까요? 초등학생 때의 기억은 대부분 잊어버렸는데, 전기가 끊겨, 껌껌한 밤에 촛불 하나를 놓고 세수했던 기억하나만 남아있습니다.  10대 시절, 대학은 제가 계층 상승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학창시절 한 교과목 선생님은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더운날 더운곳,  추운날 추운곳에서 일하고 싶지 않으면 공부해야한다" 상상을 해보니, 그건 꽤나 힘든일이 될 수 있겠더라구요. 지금은 참으로 불편한 말인데, 왜 그때는 더더욱 확신할 수 밖에 없었을까요 '대학은 계층을 이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시험에서 틀리는 한 문제 한 문제에 목숨을 걸어야했고, 시험...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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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내가 삼성 전자 주식을 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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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내가 삼성 전자 주식을 산 이유

10만전자가 올줄 알았지만 ... 그는 오지 않았다 하지만 난 그를 기다린다 .......
국제정치/국제사회
아이사랑
누구를 위한 대체공휴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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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누구를 위한 대체공휴일일까요?

오,,,진짜 인정이요 ,,,,,,, 이렇게해도 문제~ 저렇게 해도 문제(?)...남들 쉴 때 일하는 기분이란 ㅜㅜ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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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괜찮은가요?

아이를 키우시는 분은 다른 세계에 사는 것 같다는 표현과 함께 세상 그 어떤 행복과도 바꿀 수 없다고 말하는데... 진짜인가요? 아이를 완전히 갖고싶지 않다. 아이를 완전히 갖고싶다. 그 어떤것도 아니지만, 언제든지 마음껏 놀러다닐 수 있는 삶을 원해요. 그리고 일을 좋아하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가능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아이가 없어서 그런가요? 일단 제 삶이 너무 소중한데 ㅋㅋㅋㅋㅋㅋ 주변 사람들을 보면,  일하는 본인의 모습을 너무나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거든요. 워킹맘으로 사는것은 어떤걸까요? 가능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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