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평범한 직장인 여성입니다. 어느새 30대 중반을 향하는 길에 서 있네요  매일 출근 퇴근을 반복하다 보니 직장생활도 어느덧 8년차입니다.  20대 때와 비교해보면 마음의 여유, 경제적 여유로 정서적으로는 안정적인 반면 체력적으로는 나이를 먹을수록 약해지니, 목요일 금요일은 피로감이 최고치에 다달으더라구요....ㅎㅎ 금요일은 그나마 정신력(주말이다!!라는 생각으로)으로 버팁니다.. 아침에 눈뜨기가 힘든 정도네요 ㅎㅎㅎ 물론 체력이 바닥이 나면 일의 능률도 떨어지더라구요! 주4일의 필요성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보아야할 이유 중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육아, 살림, 여가시간 보장 등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요^^  직장인 여러분 모두 주4일제의 시행을 알리는 날을 기다리며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