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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옆에 별~

오늘 밤산책을 다녀오면서 월식이 가시고 보름달이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달 옆에 유난히 붉은별이 보여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해마다 10월이 되면 달 옆에 별이 하나 또렷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밝게 보이면 목성이나 토성이고 붉게 보이면 화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0월에 천문대에 가면 귀여운 목성과 토성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은 네이버 지식인에서 가져왔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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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크앙시엘 Daybreak's Bell

이런 식으로 밖에 만날 수 없었던 걸까? 슬프네 당신이 죽는 것도 죽이는 것도 바라지 않아 부탁이야 운명마저도 집어삼키고 가라앉힐 것 같은 바다로 소망이여 바람을 타고 새벽종을 울려라 새처럼 My Wishes over their airspace 무수한 파도를 넘어 내일을 향해 맞서는 당신을 지켜주리다 My life trade for you pain 다툼이여 멈춰다오 사람들은 어째서 후회하면서도 과오를 거듭할까? 진화하지 않는 누구에게나 흐르는 이 피가 너무나도 미워 본능으로 서로를 심판하네 누구의 것도 아닌 대지에서 평화로운 미래가 온다면 꽃과 풀도 무기 위에 피어나겠지 My Wishes over their airspace 누군가 흔들어 깨워 악몽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다오 이루어진다면 My life trade for you pain 얼마나 더 기도해야 하늘에 닿을까? 지금 아침노을이 해원과 나를 비추네 소망이여 바람을 타고 새벽종을 울려라 새처럼 MY wishes over...
노동/인권/사회
적적(笛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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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앞에서 같이 먹어요~

따듯한 난로 앞에 앉아서 얼룩커님들과 함께 먹어요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구요 다치신 분들은 연고  바르시구요 호~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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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크리스말로윈

긴장해 다들 그리곤 better not cry 널 위한 기적이 어여 오길 이 마을에 넌 이제 모두 조심해 보는  게 좋아 (just like a butterfly to check and verify) 왜냐하면 산타가 곧 오거든 내가 값진걸 베풀지 너에게 (오늘 하루의 꿈 Like a TV show) 아님 말지 뭐.. 싹 다 뺏겨 애꿎은 마녀를 포획한 새빨간 크리스마스 와인 To Legit but in the Tricky way 울지마 아이야 애초부터 네 몫은 없었어 아직 산타를 믿니? 자! Trick or Treat 나 역시 몸만 커진채 산타가 됬어 이것봐 이젠 내 뱃살도 기름지지 이젠 내가 너의 편이 되어 줄께(꿈깨) (오늘 딱 하루의 꿈 Like a TV show) 잔말들 말고 그냥 처 웃어 밤새 고민한 새롭게 만든 정책 어때 겁도 주고 선물도 줄께 온정을 원한 세상에 요람에서 무덤까지 From the Cradle to Greave 난 안락함의 Slave but 달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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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
토요일을 잘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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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극장에 있어요

몸은 좀 괜찴으세요? 저는 석촌호수에서하는 루미나리에 행사로 러버덕 앞에 펼쳐진 야외극장에 앉아있답니다. 좀 있으면 '라라랜드'를 상영한다고 하네요 야외에서 영화를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런데서 커피하고 와플을 먹으면 맛있을텐데 커피한잔 사가지고 와야하는데 잊어버리고 그냥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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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笛跡)
금요 단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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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호러영화 LIght out

Lock out 아슬아슬하니 재밌네요 장편영화로 만들어도 재밌을거 같아요 ^^ 2016년 극장개봉한 공포영화 light out은 밤에 아무도 없다가 소등(light out)하면 악령이 나타난다는 영화인데요 동명의 단편 공포영화 light out이 원작입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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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 보아요~

얼룩커님들 웃으시고 하루의 피로 다 푸시라고 웃긴 동영상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웃긴 동영상 보면서 한바탕웃고나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풀리네요~^^ 인형탈 알바의 실수와 익살을 모은 영상입니다~ㅋㅋ 초등학생들의 순수하면서도 엉뚱하고 창조제인 답안지입니다~ㅎㅎ 이상한 피카츄 몰래카메라예요~ 톱을  들고 있는 택사스 전기톱 살인마와 꼬마의 댄스배틀 배꼽빠지네요~ 마지막으로 귀엽고 웃긴 고양이로 눈을 정화하세요~ 이렇게 귀엽고 웃긴 동영상을 보며 하루를 유쾌하게 보내는 것도 즣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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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파란토마토 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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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토마토 레시피 찾아봤어요~

파란토마토  튀김 이거 맛있을거 같네요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도 좋을거 같은게 해서 먹어보고 싶어요~^^ 빨간토마토든 파란토마토든 쨈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마토 피클이 있네요 파란토마토에 솔라닌이 있어서 물에 4~5시간 담가두거나 소금물에 담가두면 제거된다고 합니다. 작은언니네 텃밭에 토마토가 있는데 해서 먹어보라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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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그 길에 서 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본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몸 맡기고 그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곳 그곳으로 가네 나뭇잎이 손짓하는 곳 그곳으로 가네 휘파람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는 없지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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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笛跡)
밤의 노래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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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적적님일 겁니다.

쥐 적적님이면 모란이가 잡아버렸겠지요~^^ 손톱깎이가 없던 옛날에는 가위나 낫으로 손톱을 깎았기 때문에 어두운 밤에 손발톱을 깎으면 손가락을 절단할 위험이 있어서 그런 금기가 생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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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비트 Brave song~

언제나 혼자 걷고 있었어  뒤돌아보니 다른 사람듵은 저 멀리 그래도 난 걸었어 그것은 강함이었어 이제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그렇게 중얼거려 봤어 언젠가 사람은 혼자가 되어 추억 속에 살아갈뿐 고독조차도 사랑하며 웃을 수 있도록 나는 싸우는거야 눈물 같은 건 보이지 않아 언제나 혼자 걷고 있었어 가는 방향엔 벼랑이 기다리고 있었어 그래도 난 걸었어 강함을 증명하기 위해 몰아치는 강풍 땀으로 셔츠가 달라붙어 언젠가 잊어버릴 수 있다면 살아간다는 건 쉬운 것이야 망각의 저편으로 떨어져 간다면  그건 도망치는거겠지 살아온 의미조차 사라지는 거겠지 바람이 멎고 흘러내리던 땀도 말라서 배가 고파졌네 뭐가 있더라? 떠들썩한 목소리와 함께 좋은 냄새가 풍경왔어 언제나 혼자 걷고 있었어 모두가 기다리고 있었어 언젠가 사람은 혼자가 되어 추억 속에 살아갈뿐 그래도 좋아 편안한 이 기분은 그것을 동료라고 부르는 거야 언젠가 모두와 보냈던 날들도 잊어버리고 어디선가 살아가겠지 그땐 더 이상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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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그늘에 있으면 추워도 햇볕에 있으면 따뜻하네요 쇼핑몰과 생활용품점은 할로윈 분위기입니다. 할로윈 포토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벽에 스크린으로 그림이 움직입니다. 포토존 양옆에 있는 캐릭터입니다~^^생활용품점도 할로윈 분위기네요 쇼핑몰 기둥에도 할로윈 포토존 캐릭터들이 붙어 있습니다. 어디서 본 캐릭터들같기도 하네요 애니메이션 캐릭터일까요? 귀여워서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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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너 그럴때면~

울고 싶을때 너무나 속상할때 친구들이 너의 마음을 몰라줄때 많이 힘들때 주저앉고 싶을때 집으로 가는 길이 멀게만 느낄때 그럴땐 나를 생각해 너 초라해 진대도 세상이다 너를 외면한데도 나는 널 위해 사는걸 정말 널 위해 사는걸 내가 처음 고백한 그 날부터 언제까지나 나를 알겠니 넌 혼자가 아니야 알 수 있다면 다신 슬퍼하지마 그럴땐 나를 생각해 너 초라해 진대도 세상이 다 너를 외면한데도 나는 널 위해 사는걸 정말 널 위해 사는걸 내가 처음 고백한 그 날부터 언제까지나 나는 널 위해 사는걸 정말 널 위해 사는걸 내가 처음 고백한 그 날부터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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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노래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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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으러 왔다.

꿈을 꾸었습니다. 저만치서 하얀옷을 입고 머리를 풀어헤친 것이 다가오더군요 점점점점 다가와서 바로 내 앞에 마주보고 섰는데 소복을 입고 머리를 산발을 하고 하얀 얼굴에 눈, 코, 입이 없는 것이 말을 하였습니다. '잡으러 왔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했냐구요? 그 달걀귀신에게 밥을 사주겠다면서 바로 앞에 보이는 식당에 데리고 들어가 식탁에 마주 보고 앉았습니다. 그리곤 잠에서 깨어났지요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합니다. 옷 따듯하게 입으시구요 왠지 적적님은 목도리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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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팬이야~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애써 웃음 지어보여도 나는 알고 있어 때로 너는 남들 몰래 울곤 하겠지 특별할것 없는 나에게도 마법같은 사건이 필요해 울지 않고 매일 꿈꾸기 위해서 언젠가의 그날이 오면 oh let me smile again in the sun 내보일 것 하나 없는 내 인생에도 용기는 필요해 지지않고 매일 살아남아 내일 다시 걷기 위해서 나는 알고 있어 너도 나와 똑같다는 것을 주저않지 않기 위해 너도 하늘을 보잖아 언젠가의 그날을 향해  I see the light shining in your eyes I'm my fan I'm mad about me I love myself 매일 거울 안의 내게 말하곤해 어디론가 남들 몰래 사라져 버릴수만 있다면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없었던 사람인 것처럼 내보일 것 하나 없는 나의 인생에도 용기는 필요해 지지않고 매일 살아남아 내일도 내일도 언젠가는 그날이 올까 아직 어둡게 가려진 그날 I'n my fan I'm mad ab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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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 프로젝트~

석촌호수에서 러버덕을 보고 왔습니다. 러버덕은 네덜란드 설치 미술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제작한 대형 고무 오리인데요 2007년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호프만은 이 활동 일체를 러버덕 프로젝트라고 명명했는데요 이 프로젝트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기술했습니다. "러버덕 프로젝트에는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떤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있지도 안하다. 나는 이 러버덕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의 긴장이 해소될 수 있다고 믿는다." 날씨도 따듯하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러버덕 사진도 찍고 호수를 한바퀴 돌고 있었습니다. 호수 앞에 러버덕 기념품 샵도 열었습니다. 공원앞 큐브에도 러버덕이 나오고 있습니다. 호수앞 사랑의 자물쇠 트리입니다. 한무리의 갈대도 예쁘게 자라 있습니다. 14년에 전시했을때 못봐서 아쉬웠는데 다시 전시를 하게 되어 보고 왔습니다. 러버덕 프로젝트의 의미를 올리며 마치겠습니다. '러버덕 앞에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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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핫칠리페퍼스 snow

내가 인생에서 원한건 높은 경지에 이르는 것이었어 혼자 지낼 수도 있지만 지금 내겐 누군가가 필요해 길을 벗어나 바다로 하늘로 나만의 신념을 믿고 떠나야해 내게로 와서 마음껏 즐겨 내 모든 것을 네게 바칠  테니 내 이야기를 들어줘 너를 향한 내 마음을 들어줘 이상형에 달할 수 없다는걸 언제 진정으로 깨닫게 될까 생을 마감할때 알게 될까 언제 내 마음 속을 볼 수 있을까 나를 시험할 기회가 오기 전에 떠나서는 안되는거야 생을 마감할때 필요한 건 뭘까 내 마음 속을 들여다봐야만 해 내 이야기를 들어줘 돌아와서 내 마음을 봐 줘 보면 볼수록 알 수 없어지고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져 완벽한 기적의 저 깊은 아래엔  눈처럼 흰 순수함이 있겠지 복잡한 세상 속에 내팽개쳐진 난 어디에도 갈 곳이 없어 완벽한 기적의 저 깊은 아래엔  눈처럼 흰 순수가 있겠지 나는 보이지 않는 숲길을 달리고 어디에도 닿을 수 없어 언제 친구를 위해서 바뀌어야하고 비굴해져야 하는가 모든 수단은 사라져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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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Young
집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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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의 달팽이가 생각나네요~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였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 줬어 언젠가 먼훗날에 저 넓고 거친은  세상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모두 어딘가로 차를 달리는 길 나는 모퉁이 가게에서 담배 한 개비와 녹는 아이스크림 들고 길로 나섰어 해는 높이 떠서 나를 찌르는데 작은 달팽이 한마리가 어느새 다가와 내게 인사하고 노랠 흥얼거렸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히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오랜만에 패닉 달팽이 듣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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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생리의학상] 세포 속 청소부 오토파지

 단식을 해주면 몸속 나쁜 단백질이나 나쁜 지방을 우리몸 스스로 자가포식하여 젊음을 되돌릴 수 있는  오토파지 현상이 일어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그렇게 해서 건강해지고 젊음을 되돌릴 수 있는지 오토파지가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은 세포내 재활용 시스템이라고도 불리는 오토파지 현상(autophagy, 자가포식)의 원리를 밝힌 일본 도쿄공업대 오스미 요시노리 명예교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세포 내 청소부 역할을 하는 오토파지 오스미 교수는 오토파지 분야의 개척자인 것은 물론 그의 제자들은 연구를 이어받고 확장해 지금까지 연구하고 있고 덕분에 일본은 오토파지 연구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앞장서 있습니다. 오스미  교수는 오토파지가 세포 내에서 청소부 역할을 한다는 사실 뿐 아니라 당시 이미 학계에 알려져 있던 단백질 분해 분자인 프로아테좀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세포 내 기작까지 속시원히 밝혀냈습니다. 효모에서 관찰한 '스스로 먹는' 청소 ...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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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입니다.

일찍 일어나니까  아침 공기가 시원하네요 저는 오늘도 친구들하고 물류에 알바하러 갑니다. 업체에서 일이 많을때 하루씩, 며칠씩 쓰는 알바라 매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저는 가끔씩 일하러 가니까 내 시간을 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가던 업체 말고 다른 업체에 일하러 갑니다. 한군데만 가지 않고 다른 곳도 가보기로 했거든요 어떤 일이 주어질지 모르지만 덜 힘든 일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얼룩커님들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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