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2022/10/22
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그 길에 서 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본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몸 맡기고 그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곳 그곳으로 가네
나뭇잎이 손짓하는 곳 그곳으로 가네
휘파람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는 없지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곳은 얼룩소?😉
요새 기차는 전혀 덜컹거리지 않더구요 ㅋ
잠못이루는 밤
김광석님의 노래를 듣네요
오늘도 얼룩소에 들어와 하루를 시작하네요^^
잠못이루는 밤
김광석님의 노래를 듣네요
오늘도 얼룩소에 들어와 하루를 시작하네요^^
요새 기차는 전혀 덜컹거리지 않더구요 ㅋ
그곳은 얼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