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10/17
꿈을 꾸었습니다.
저만치서 하얀옷을 입고 머리를 풀어헤친 것이 다가오더군요
점점점점 다가와서 바로 내 앞에 마주보고 섰는데 소복을 입고 머리를 산발을 하고 하얀 얼굴에 눈, 코, 입이 없는 것이 말을 하였습니다.
'잡으러 왔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했냐구요?
그 달걀귀신에게 밥을 사주겠다면서 바로 앞에 보이는 식당에 데리고 들어가 식탁에 마주 보고 앉았습니다.
그리곤 잠에서 깨어났지요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합니다.
옷 따듯하게 입으시구요
왠지 적적님은 목도리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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