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행복할 수 있겠죠? 말씀하셨듯 작게 쪼개놓은 행복을 매일 하나씩
풀어 놓는다면 말이죠. 행복을 느끼는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습관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작은 행복을 두배로 느끼는 연습을 하고 안하던 농담과 과한
표현을 한번 더 씀으로써 말이죠.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거다
라는 말에 담긴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뇌는 행복해서 웃는건지 억지로 웃는건지를 구별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많이 웃는 사람은 그만큼 정신건강도 좋고 그에 따라 신체로도
그 영향을 미친다고 하죠.
저도 한때 그 실천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때는 효과는 있었던거 같습니다.
매일 한번씩 저렇게 예쁜 하늘을 보기, 매일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평소 마음에 안드는
사무실 멤버에게 먼저 커피 한잔 사주기, 아파트 경비아저씨께 먼저 인사하기, 지하철에서 어른께
자리 양보하기, 그리고 얼룩소에 짧은 글이라도 남겨서 내 감정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