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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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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저는 얼룩소에 글쓰는 것이 두렵습니다

얼룩소를 시작한지 이제 1주차에 접어든 뉴비입니다. 제 나름대로 분석한 얼룩소의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저와 의견이 다르신 분들은 눈치보지마시고 꼭 댓글 달아주세요 "저는 얼룩소에 글쓰는 것이 두렵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요수에 따라 100등안에 들면 매일 만원씩 준다고 하니 얼룩소에 들어오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나는 글쓰는 것이 너무너무 좋아서" 얼룩소에 글을 쓰겠다고 오신 분들도 있겠지만, "나 글쓰는거 좋아하는데 잘쓰면 돈까지 주네?"라고 생각하고 오신 분들이 더 많을 거라는 말입니다. 아무래도 좋아요수를 많이 받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기 마련입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공감하는 글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어려운 주제보단 내가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 관련된 글이겠죠. 이것이 첫번째 문제입니다. "무슨 고민 있으세요?", "요즘 어디에 꽂혔어요?", "새로운 질문을 던져주세요"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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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징계 판결, 언론은 어떻게 보도했나
얼룩커

답글: 윤석열 징계 판결, 언론은 어떻게 보도했나

얼핏보면 문제를 제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정치적 입장을 드러낸 글을 쓰셨군요. 좌우를 떠나 언론의 건강한 비판 기능이나 책임성을 상실한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일까요. 솔직히 요즘은 언론 제목조차도 진위 여부나 그 의도를 따져서 판단해야 하는 시기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정치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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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김태환

[Datalook] 누리호를 쏘아 올린 대통령은 누구일까요?

지난 21일 누리호가 발사되었습니다. 위성 모사체를 목표 궤도에 올리는 데는 실패했지만, 엔진 클러스터링 기술을 적용하여 중대형급 발사체를 발사하고 분리하는 등의 기술적 진전을 보였습니다. 발사 참관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누리호의 성과를 강조하는 대국민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뉴스를 보고 있던 저는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기술 개발의 성공 여부나 효과는 차치하고, 누리호의 성과는 어느 정부의 몫으로 돌아가야 할까?  누리호가 개발된 데에는 어느 대통령의 공이 가장 클까요? 데이터로 평가해봅시다.     평가 기준은? 정부 예산!    누리호 개발에 대한 대통령의 기여분은 '정부 예산'을 기준으로 계량화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누리호는 설계, 제작, 시험 등의 모든 과정을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우주발사체입니다. 우주발사체 개발은 대형복합시스템 사업으로 높은 비용, 많은 인력, 긴 기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보통 '정부'의 중장기적인 계획 하에서 이루어집...
생활/사건사고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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둡
둡우

제가 생각하는 역대 최고 대통령은 바로..

우리 나라 8.9대 대통령이셨던 박정희 대통령님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앞서 저는 보수,진보 어느 쪽도 아닌 정치성향이 중립적인 28살 남자 입니다. 먼저 박정희 대통령을 떠올려본다면 물론 역사와 과거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안좋게 떠오르는 것이 5.16 군사쿠데타와 장기독재가 떠오르실 것 입니다. 물론 그 점에 대해서는 저도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대통령이지만은 안좋게 생각하는 바이며 역대 어느 대통령이나 잘한 업적은 높이 여겨야 하며 물론 잘못한 업 적과 과거에 대해서는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이도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 28살인 제가  느끼는 박정희 대통령의 가장 큰 업적은 과거 전세계에서 가장 못살고 가난한 대한민국을 지금의 대한민국이  잘사는 나라 10위 이내로 되어진 것의 시발점이 된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제가  잘했다고 대통령의  기준점은 수없이 많은 항목들 중 경제,민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먼저 [의료보험제도]로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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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은하수

왜 여태껏 엄마를 여자로 보질 못했는가. . .

35살 . . .  결혼식 날짜 까지 잡고  결혼을 엎은 여자 입니다. . .  타지에서 혼자 결혼 준비를 하며 .... 가족이란 간절함?. . . 가족이라 해야 홀로 계신 엄마 ... 연락 끊은 남동생이 전부지만.... 더더더. . . .보고싶고 . . . 함께 하지 못한 . . 미안함  이  제맘을 아프게 했습니다 솔직히 전 정말 형편 없은 딸이 었습니다 금전적으로 필요할때만 엄마가 생각 났습니다 엄마 28살어린 나이 저 국민학교 1학년에 돈 한푼 없이 나와  홀로 힘들게 저를 키우신 우리 엄마. .. . 35살이 되서야  엄마가 엄마로 안보이고 한여자로  보입니다. 28살 꽃다운 나이  9살 짜리  딸 . . .  한푼 없이 방한칸짜리  달셋방에  고깃집 서빙 부터 공장 일 전전하며 홀로 저를 . . . 나라면.. 지금의 나라면 상상조차  못하겠습니다  어렸을때. . . 친척들로 부터 새 아빠 어떠냐며. .  엄마가 선  아닌 선을 봤던게 기억이 납니다 처음 보는...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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