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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운선

행복을 향한 미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하여 하루 한 줄이라도 글을 쓰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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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나무
오곡나무

헤어졌는데

자꾸 생각이 나요ㅠㅠㅠㅠㅠ.. 극복 방법좀 알려주세요 얼룩님들 ㅠㅠ 너무 찌질하고 구질하게 맺고 끊고도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짜증나고 화딱질 나고 그래요 … 어뜨카죠 증말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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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두리
두리두리

돈없어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기부~

기부라는 것이 생각해보면 너무나 어려울 수도 있어요. 특히, 요새 같은 코로나 시기에 우리 가족들 먹고 살기도 바쁜데 누가 누구를 도와줄 수 있나 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조금만 잠시 릴렉스~~~ 하시고, 주위를 잘 살펴 본다면,  분명 아주 가깝고도 쉬운 방법으로 기부를 할 수 있답니다.^^ 자~ 지금 부터 저와 함께 간단한 기부 방법 3가지를 알아볼게요~ 렛츠~~~ 고!!!고!!!고!!! 1)같이가치 일단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부 방법인데요~ 제가 지금 돈이 단 한푼도 없어도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답니다.^^ 그 방법! 어떻게 하냐구요??? 바로~ 바로~ 쨔잔~~ㅎㅎㅎㅎㅎㅎㅎ (사진출처 :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94134) 눈에 뭔가 보이시나요? 아~ 벌써 찾으셨다구요? 네~~ 맞습니다.^^  바로 응원을 눌러주거나,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거나,  어딘가로 공유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응원을 눌러주거나 공...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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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위티 leewitty
리위티 leewitty

오늘의 제주 안주 220421

벌써 2.3초의 제주 여행이 끝났네요.... 어제는 너무 피곤하고 취해서 뻗어버리고 이제 막 집에 와서 뜨끈한 물로 한번 샤워하고 나니 급피곤과 나른함이 몰려옵니다. 오늘은 뻗기 전에 얼룩소에 글을 호다닥 쓰면서 나름의 제주 여행을 복기해봅니다. 사실 그냥 알콜 투어죠 뭐 :) 내일은 또 불금이네요 그 말인 즉슨, 이제 제 휴가도 끝이라는거죠..:(   휴가의 끝자락은 이게 아침인지 점심인지도 모를 정도로 그냥 퍼질러 자고 일어나서 유튜브 보다가 또 잠들고 일어나서 라면하나 먹으면서 티비좀 보다가 또 자고 또 자야겠습니다 어제와 오늘의 안주를 보니 아..  아까 한 점 더 먹을걸 .. ...... ...  . 하고 뒤늦은 후회를 해봅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생활/사건사고
4
연
연금술사

후회 하지 않은 삶을 위해..

매일같은 일상을 피해 시작한 나의 취미 만들기... 그중 하나가 글쓰기이다. 가끔 나의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보며 글을쓰며 기록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시작하였으나...점점 글을 올리는 시간이 뜸해지는것 같다. 오늘 다시금 마음을 잡고 보던 글중 가슴에 와닿아 글을 옮겨본다.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았는데,  자주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이다. 주변사람에게 너무 희생하지 말고, 내 인생을 살자,  행복은 나중으로 미루면 돈처럼 쌓이는게 아니라   연기처럼 그냥 사라진다. 끝까지 웃으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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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아저씨
30대 아저씨

말의 그릇

말은 그 사람의  그릇만큼 나오고 깊이만큼 나오는 것이다. 말을 잘하고 싶으면 기술을 배울 것이 아니라 내면부터 채울 일이다. 기술은 그다음이다. 말한마디를 하더라고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나를 위해 열마디를 하지만 기분만 상하고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이 말의 그릇의 차이인거 같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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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웃음
얼룩커

답글: 웃음

행복은 아주 가까이 있다고 하잖아요.. 감사함에 하루를 시작하셨다면 오늘하루 더더 감사할 일이 많이 생겨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실거예요~ 힘찬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생활/사건사고
류
웃음
준
준이

답글: 웃음

사실 상황은 바꾸기가 어려워요 특히 취업을 한 상태에서는 현실도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상황을 더 바꾸기 어렵죠 그래서 생각을 바꾸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팀장님이 피자도 사주셨네? 돈 아꼈다! 요런 느낌이요! 저는 항상 오늘 나한테 일어난 좋은 일 3가지 정도로 최소로 생각하고 사는 거 같아요 그러다 보면 행복은 몰라도 기분은 항상 좋더라고요 주변에서 저에게 나오는 밝은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다는 이야기도 종종 듣고요 근데 사실 이런 건 성향이랑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너무 억지로 행복하려 하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을 조금씩 늘려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힘든 걸 안 힘들다고 생각하는 게 더 힘든 거 같아서요 ㅠ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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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청년
귀촌청년

시멘트 작업 머피의 법칙

낡은 시골집을 조금 개조하여 리모델링한 우리집은 마당이 온통 풀밭, 진흙이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자금이 덜 들어가는 자갈을 깔아두었다. 그렇지 않으면, 비라도 내린 날에는 택배차량이 마당에 진흙에 묻혀서 옴짝달싹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마당 바로 옆에는 예전에 누군가가 우사로 사용하던(현재는 소가 없다)커다란 공간이 있다. 우리는 그 공간을 주차장으로 사용중인데, 대충 차를 우겨넣으면 4-5대 주차가 가능할만큼의 넓은? 공간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사였던 주차장은 시멘트가 되어 있는데 나가는 길목은 흙길인데다가 그 연결되는 부분이 계단처럼 떠있어서 조금만 빨리 주차장을 나가면 차의 바닥이 다 긁히는 것이었다. 브레이크를 완전 소심하게 밟으며 2mm씩 전진해야 긁히지 않고 무사히 주차장을 빠져 나갈 수 있었다.  이제 날도 좋아졌겠다 주말에 겨우 시간을 내어 그 뜬 공간을 메우기 위해 시멘트 가루를 사서 작업을 해보았다. 40kg짜리 4포대였는데 일단 진짜 무거웠고, 실제로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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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배
실배

"솔직히 아빠보다 잘 살 자신없다"는 중2 아들

일요일 오후 중2 아들과 침대에 누워 한가로이 시간을 보냈다. 나는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았고, 아들은 유튜브 삼매경에 빠졌다. 각자의 세상에 충실하던 중 잠시 현실로 돌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연스레 이야기는 아들의 학교 생활로 흘렀고, 순간 얼굴을 잔뜩 찌푸리더니 "세상이 모두 멸망하면 좋겠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정신이 번쩍. 이유가 궁금해서 물었다. "아빠.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 나중에 대학도 가야 하는데, 자신도 없고. 취업은 또 어떻게. 집은 구할 수 있을까?" "무슨 소리야. 당연히 가능하지. 아빠보다 훨씬 잘 살 테니까 걱정하지 마." "몰라. 나는 솔직히 아빠보다, 잘 살 자신이 없어." 아들의 말을 듣는 순간, 마음이 쿵 하고 주저앉았다. 이제 겨우 15살 아이에게 나온 말이 아빠보다 잘 살지 못할 거 같다는 거라니. 무언가 도움이 될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막상 떠오르는 생각이 없어서 그저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나 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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