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성
“일 사랑한 진심, 왜 깎아내리나요?”
[정치학, 껌이지(Come Easy)] 다른 정당을 지지할 뿐인데, 왜 이리 상대가 싫을까요?
[정치학, 껌이지(Come Easy)] 다른 정당을 지지할 뿐인데, 왜 이리 상대가 싫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젠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한 때 '정치학'과 현안에 대해 비정기적 시리즈로 연재하던 얼룩커 김재경입니다.
이전 시리즈가 궁금하신 분들은 맨 하단에 제가 이전 시리즈 링크를 올려드리고자 하니, 참고하여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이 시리즈는 시민이라면 한 번쯤 관심이 갈 법한 주제들이지만, 어려워서 이해하기 어렵거나 접근하기 힘들었던 내용들을 최대한 쉽게 풀어 설명하는 걸 목적으로 연재되는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1,2,3편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른 내용이 연재됩니다..!
이번 주제는 어찌 보면 뻔한 주제일 수 있지만, 자세히 생각하면 뭔가 신기한 주제입니다. '다른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일 뿐인데, 왜 이리 밉상인가?'. 생각해보면, 정당은 '정치적', 더 확실히 구분한다면 '정부와 관련된 정치적'조직일 뿐인데, 우리는 그 사람에 대해 정치 외의 분야에까지 감정과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다른 정당 지지자끼리 부정적 감정이 드는 게 정상인지, 정상이라면 왜 다른...
AI가 살아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아바타의 여성성, 누가 이득을 보는가 [메타버스의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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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노트]
보험사 신한라이프가 광고모델로 선보였던 ‘로지’는 20대 여성의 외모를 한, 만들어진 가상 인간이다. 미국의 스타트업이 만든 가상 인물 ‘릴 미켈라(Lil Miquela)’는 브라질계 미국 여성이며 여러 유명 패션 브랜드 광고에 등장하는 ‘슈두(Shudu)’는 슈퍼모델의 외모를 지닌 가상 인간이다. 왜 가상인간에게는 ‘여성성’이 부각될까? 이희은 조선대 교수는 메타버스가 기업들의 마케팅 수단으로 전락한 현실을 지적하고 기술 인프라가 변화할 때 과연 ‘누가 이득을 보는가(cui bono)’의 문제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국의 임신중단권 겉핥기 🍉
[투표] 재산의 증여나 상속이 불가능해 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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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Economy)는 원래 보통 사람들의 살림살이를 부르는 말이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경제' 토픽은 보통 사람들의 삶과 직결된 경제를 이야기합니다.
여기 이 토픽과 관련된 흥미로운 질문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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