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우
oldboy
항상 소년 처럼 밝고 경쾌한 사람이고 싶은 사내
아이가 커가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내 취미는 복권 ‘긁기’이다 💰🎟 - 호주 복권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이 이야기는 <제주4·3 특집 휴먼다큐 숙자>의 강숙자 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4.3에 대해 잘 몰랐어요. 역사 교과서에서 4.3은 글 한 토막으로 짤막하게 언급하고 말거든요. 제주에선 유독 특정한 날 제사가 겹친다고 생각했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았어요. 설마 가족 중에 4.3 피해자가, 그것도 사건 한복판에서 살아남은 분이 계시리라곤 생각지 못했죠. 이 이야기는 가슴 아픈 가족사입니다.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우리 할머니 강숙자 씨의 이야기예요.
< 51 > 파도처럼 내 본글이 쓸려가도.
얼룩소에서 글쓰기가 힘든 이유...
일본 역사 교과서, 또 왜곡된 사실로 국정 통과
답글: 얼룩소 친구
답글: 얼룩소 친구
맞아요~ 나이가 같다고 친구가 아니더라고요!!
무언가를 같이 공감하면서 함께 즐거울 수 있는 상대가 친구인 것 같습니다~~
답글: 윌 스미스의 폭력과 공동체적 가치
답글: 윌 스미스의 폭력과 공동체적 가치
답글: 윌 스미스의 폭력과 공동체적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