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서 글쓰기가 힘든 이유...

박과장
박과장 · 퇴사 프로젝트
2022/04/01
댓글이나 좋아요는 누르지만.. 정작 제 글은 2~3주 동안 올리지 못했네요..
물론 입원과 후유증으로 회사도 못 나가며 힘든 3월을 보낸 이유도 있겠지만...
사실 그것보단 글을 쓰다보면 다른분들처럼 긍적적이고 뭔가.. 즐거운 일...좋은 정보같은 내용이 아니라
뭔가 우울하거나 부정적으로 비춰지는 글을 쓰고 있는 저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쓰다 포기 쓰다 포기를 반복... 
뭔가...  생산적인 글을 써야할 것만 같은 압박감이 살짝.... 하하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진취적으로 행동했던 모습은 다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아니면 내면 어딘가에 숨어버린 것인지...
그래도 뭔가 적어내려가다 보면 언제가 다시 저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를텐데...
오늘도 역시 그냥 뭔가 알찬 내용없이 혼자 끄적끄적 
그래도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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