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칸
11
글
10
팔로워
5
팔로잉

이칸

안녕하세요. 이칸입니다.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싶은 '이칸' 입니다. 저란 사람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모두들 첫 인생이라 어렵고 힘든데 이 곳에서 힐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이칸
영화 주인공처럼, 게임 캐릭터처럼
책부자
책부자

답글: 영화 주인공처럼, 게임 캐릭터처럼

공감되는 이야기 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찾아 그것을 계발해야지 남의 것을 부러워하다보면 그것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더 좋아보이는 남의 것은 언제 어디서든 항상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좋은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생활/사건사고
1
불꽃
가장 잘 아는만큼 가장 모르는 사람 나, 그래서 좋다.
하
하리

답글: 가장 잘 아는만큼 가장 모르는 사람 나, 그래서 좋다.

가끔은 나를 가장 모르는것또한 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친구에게 혹은 배우자에게 나에대해서 들을때 내가 그렇게 한다고?? 라고 대답할떄가 생각보다 많거든요 옆에서 나에대해서 알려줄 누군가도 필요한것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1
일
읽고 쓰는게 어색한 나를 위한 작은 실천
하
하리

답글: 읽고 쓰는게 어색한 나를 위한 작은 실천

하시다가 뭔가 막힘이 오셨나봐요 그럴땐 억지로 글을 적는것보다  다른 분들글에 댓글위주로만 생각해보시는건 어떤가요? 해야한다는 압박때문에 더 안떠오를수도 있을거에요 조금 여유를 두고 진행해 보세요 ^^
생활/사건사고
1
얼룩커

농담이 농담으로 안받아들여지는 마음

먼저 말씀 드리기 전에 가족이.친구가.지인들이. 이랬다기 보다 받아들여지는 제 맘이 어떤지가 고민되어 글을 써봅니다. 꽤 오래된거 같습니다.. 농담이 농담으로 안느껴지는게.. 그런데 저도 알 수 있거든요. 그말들은 결코 나를 상처주기 위해 했던 말이 아님을.. 그런데 지나가는 말.또는 어떤 것에 조금이라도 지적을 받으면 뇌에서 빨간불이 마구 들어옵니다.. 전후 상관없이..울화가 막 치민다고 할까요.. 친하던 아니던 내가 잘했건 못했건.정도도 상관없이. 조그만 말 하나에도 인신공격처럼 느껴져요... 물론 나의 기분을 일일히 표현을 하지 않아요. 표현 할만큼 예의가 벗어난 상황은 아니라서. 너무 예민한 상태라 한마디 가지고 몇일을 잠못 이루고 좀 나아지나 싶음 다른 말로 또 스트레스받고 무시당하는 기분이 진정되지 않아  괜히 친구들이 미워지고.온갖 핑계를 대며  모임도 연락도 잘 안가게 됩니다... 내가 나의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일까요.. 내가 나한테 실망을 많이 해서 일...
생활/사건사고
4
김재경
가끔, 힘이 빠지는 답글이 달립니다.
재
재태크의 하루

답글: 가끔, 힘이 빠지는 답글이 달립니다.

저는 여기에 처음 시작하신분들이 대부분 돈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곳만의 매력을 느끼기에 글을 읽고 즐기는 분들로 변화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단순히 돈만으로 목적으로 이 글을 쓴다면 얼마 버티지못하고 스트레스로 변하기에 글을 쓰고 즐기는 것으로 얼룩소를 즐겨주면 좋겠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3
공익허브
공익허브 인증된 계정

오은영 박사의 방송 출연이 늘어난다는 것의 의미

최근 SBS에서 신년특집으로 <써클 하우스>라는 프로그램을 새로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금쪽같은 내 새끼>로 유명한 오은영 박사를 중심으로 이승기, 한가인, 노홍철 그리고 리정이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회 달라지는 주제에 맞춰 일반인, 혹은 국가대표 선수와 같은 비연예인 게스트가 출연한다. 그들은 ‘써클 하우스’라는 이름의 커다란 원형 테이블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모습은 마치 단체 심리상담을 떠올리게 한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혼자 품고 지내던 문제, 대인과의 갈등, 내가 남들과 다를 수밖에 없었던 원인 등을 솔직한 단어들로 꺼내 놓는다. 그들은 출연진들의 진심 어린 공감과 오은영 박사의 실질적인 솔루션을 통해 위로를 받는다  <써클 하우스> 1회의 주제는 ‘을의 연애에서 벗어나고 싶어요!’였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그들이 안고 있던 진짜 문제는 연애가 아니었다.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같은 학교의 학생들로부터 겪었던 부정...
생활/사건사고
73
여니
여니

감정적 상처에 맞서는 10가지 생각법

* 모두에게 사랑 받을 필요는 없다. * 내가 존재해야 세상도 존재한다. * 혼자는 외로운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것이다. * 누구도 나에게 상처를 줄 권리는 없다. * 쓸데없는 비난은 무시하면 그만이다. * 완벽하다고 욕 안 먹는 것이 아니다. * 소모적인 처세보다 담백한 의사표현이 낫다. * 어떤 문제도 나 혼자 잘못해서 벌어지지 않는다. *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남에게도 사랑받는다. * 인생은 나를 사랑해주는 한 사람으로도 충분하다.
생활/사건사고
이칸
"누구나 알지만 어려운, 인생은 속도보단 방향이다"
미니밈
미니밈

답글: "누구나 알지만 어려운, 인생은 속도보단 방향이다"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읽고 싶은 글이네요 ㅎㅎ! 너무나 따뜻해서 위로가 됩니다. 아버님이 고속도로를 두고 국도를 이용하시는 이유, 그를 통해 글쓴이님이 추억속에 간직하신 주변의 예쁜 풍경이 상상되어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남들의 속도에 맞추다보면 저 역시 방향은 신경쓰지 못하고 점점 더 제 꿈과 어긋나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속도를 줄이고 더 정교하게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똑바로 가는 것이 중요하지요. 덕분에 인생은 속도보단 방향이라는 말을 제 마음에 더 깊게 세길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예쁜 추억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생활/사건사고
1
이칸
"누구나 알지만 어려운, 인생은 속도보단 방향이다"
이
이현우

답글: "누구나 알지만 어려운, 인생은 속도보단 방향이다"

맞는말이네요 인생은 속도 보단 방향인게 최근들어 더 와닿아요 재가 대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사실을 대학을 다니고 싶은 맘이 없는데 다니고 있는 입장입니다. 재주변에서도 4년제 나온 사람이 2년제 나온 사람보다 선택의 폭이 더 넓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내 스스로가 원하는 직업이나 하고픈것이 없는데 선택의 폭을 넓이는게 중요한가? 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돈을 버는거면 어떤 직업이든 개의치 않습니다. 특정직업이 더 쉬울 수도 있지만 그 과정을 견디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저 하루라도 빨리 경재적 자유를 누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생활/사건사고
1
이칸
"누구나 알지만 어려운, 인생은 속도보단 방향이다"
뭉상가
뭉상가

답글: "누구나 알지만 어려운, 인생은 속도보단 방향이다"

타인의 속도에 맞춰 산다는 말이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저도 항상 다른 사람들과 저를 비교하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신도 없어졌었는데, 어느 순간 다른 사람들에 신경을 끄고 나니까 오히려 제 안의 평화를 찾았어요. 주변에서 무슨 말을 하던지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하는 것을 고집이라고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종이인형 마냥 그들이 말하는 대로 사는 삶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이제는 저의 속도에 맞춰 살려고 합니당
생활/사건사고
1
이칸
"누구나 알지만 어려운, 인생은 속도보단 방향이다"
저장
저장

답글: "누구나 알지만 어려운, 인생은 속도보단 방향이다"

항상 나이를생각하며 망설이는것같지만 결국엔 원하는걸 찾아가게되는것 같아요.. 방향의 중요성 다시금 깨닫고갑니다
생활/사건사고
1
행복
행복

두려움 극복

톰과제리로 유명한 만화가 척 존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려움은 창조적인 작업에 필수적이다. 그렇습니다. 다가오는 두려움을 활용할 때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떠 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두려움을 피하면 평생 도망자의 신세가 됩니다. 두려움을 정면으로 돌파하면 두려움도 이기고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나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생활/사건사고
5
또
폰 내려놓고 책 들기
똘이엄마
똘이엄마

답글: 폰 내려놓고 책 들기

출퇴근시간이 왕복 세시간이면 매우 고단하실텐데 그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독서를 하시는 습관까지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얼룩커님의 출퇴근 시간이 더 보람차고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생활/사건사고
1
몽크
낚였나? 얼룩소에 아니 유투브에?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답글: 낚였나? 얼룩소에 아니 유투브에?

저도 그래요 처음에는 글을 쓰면 보상이 있다고 해서 신나게 들어와서 열심히 글도 쓰고 했는데 이게 은근 중독이에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의 글도 읽고 또 그게 다시 이해가 되고 ...내가 정말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 도 느끼고..이곳에서 요즘 세상을 배우네요 
생활/사건사고
한
한진경

정리하고 싶은 날

미니멀 라이프-삶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갖추고 사는 생활.. 미니멀 라이프로 살고 싶은데 왜 이렇게 정리가 안될까? 언젠가는 아이들이 다시 읽어 주겠지 하고 쌓여있는 책들 형이 입고 막내 물려 줘야지 하고 넣어 놓은 큰 옷들 구석 어딘가에 박혀서 사용도 안하고 있는 주방 그릇들. . 무슨 미련이 이렇게 남아서 쌓아 놓았는지~ 사실 이사나 가야 한번 싹 엎어서  정리가 될 듯 하지만 정신없는 물건들을 보니 내가 정리가 안되는 사람 같아 속상하다. 오늘부터 조금씩 비우고 나누는 삶을 살기로 결정한다. 조금 비웠는데도 마음이 가볍다.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