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상가
뭉상가 · 매일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몽상가
2022/03/11
타인의 속도에 맞춰 산다는 말이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저도 항상 다른 사람들과 저를 비교하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신도 없어졌었는데, 어느 순간 다른 사람들에 신경을 끄고 나니까 오히려 제 안의 평화를 찾았어요. 주변에서 무슨 말을 하던지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하는 것을 고집이라고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종이인형 마냥 그들이 말하는 대로 사는 삶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이제는 저의 속도에 맞춰 살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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