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
인력거라이더,롱보더,예술가
북촌 에서 인력거 를 타며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는 사람
오늘 아이의 한마디가 절 감동시켰어요..
오늘 아이의 한마디가 절 감동시켰어요..
6학년 둘째딸아이가
밥을먹다가 생각났다면서
갑자기 저를 보더니
엄마..
엄마는 어떤 자식을
만나도 항상
좋은엄마일것같아.
어떤자식ㅇㅔ게도 좋은엄마였을것같아..
어떤 아이도
엄마자식으로
태어나면
엄마라는 사람을 좋아할것같애.
이러더군요.
특별히 뭔가 해준것도
오늘 별다른일도 없었는데 ..
너무 편안하게
당연하듯 말해줬어요..
순간 울컥..
눈물나서 혼났어요.
사실 어떻게해야
좋은엄마일까..늘 고민하던
저에게.. 가뭄의단비 같은
말이였어요..
오늘만은
아니
오늘 웃으며 잠들것같아요.😂
오늘저녁은 맥도날드입니다. 다들 오늘 저녁은 뭐드실생각이세요?
오늘저녁은 맥도날드입니다. 다들 오늘 저녁은 뭐드실생각이세요?
확실히 7시 넘어가니 이발손님들이 없네요. 코로나 이후로 점점더 시간이 단축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와이프랑 같이 맥도날드 가기로 했어요. 저번에 갔을때는 감튀가없던데. 오늘은 있기를 바랍니다.
다들 저녁은 뭐 드실생각이세요?
커피값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영화관 비용 이게 맞나요?
미라클 모닝은 아니어도 노말한 모닝을 꿈꾸다!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청와대이전 결정은 재고되어야 합니다!!
군에 간 아들한테 문자가 왔는데...;;
당신의 좋아요와 구독자 수는 얼마인가요?
답글: 비가오는 주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