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각을 나누어봅니다^^린님. 넘 이뻐요.린^^전 코로나로 죽음직전까지 갔다가 살아돌아와서 새사람이 되고 가장 먼저 실천한것이 단순한 삶이었습니다.말씀하신 그 유툽영상들의 혼동을 이해할수 있어요.저도 그렇게 느꼈거든요.이건 말만 미니멀 라이프지 선택적 사치라이픈데?라고 생각했죠. 전 요리,청소,정리,삶 전반에 단순한 삶을 적용하는 중입니다. 음식도 과다한 맛들을 제한것들이 좋아져서 당뇨식으로 먹구요.(신랑이 당뇨인이기도합니다) 아침은 스프,샐러드와 통밀빵, 점심은 있는것들로 남기지 않게,저녁은 한식으로 정결하게. 단 싸고 건강한 채소들을 위주로 알뜰하게 식단을 짭니다. 화려한 것들을 좋아했던 예술가였어서 신랑과 저의 옷만 정리하는데도 엄청나게 부피가 줄더군요.정말 입는옷들로만 남겨두었어요. 볼드한 악세사리, 가방,신발 모두 정리했네요.무엇보다 단순한 삶을 원하면서 무엇이든 더 사들이는 물건은 최대한 없게 하자는 기준으로 낡아보여도 사용할수 있는 있는 물건들은 다 남겨두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