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구직 중인 경단인이다. 여러가지 일들을 찾아보던 중에 지금의 내 상황에서 당장 할수 있겠다 싶어 일을 찾다가 발견한 디지털라벨러라는 직업.  벌써 2년 정도 지난, 그래 이제는 핫이슈는 아닌 직업이지만 공부하다보니 결론은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해 인간들이 이 세상의 모든것을 인공지능이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언어로 바꿔주는 작업을 하는 일이였다. 그리고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면서 많은 부분들이 이미 디지털화 되어 인공지능의 지식을 불려주었다. 무서울만큼의 속도로. 어떻게 이것을 인지했냐면 요즘은 더이상 라벨러 일감자체가 없어지는 추세거든. 왠만한 것들은 이미 다 디지털 화되어 인공지능 속에 들어가 있다는 거다. 라벨러라는 이름으로 클라우드웍스에 소속되어져 있는 사람은 당장 몇 백원 몇 천원의 건당 수익이 떨어지는 것조차 아쉬워서: 요즘은 개인정보 팔이 정도 말고는 일감 자체가 없음_ 동동 거리는 인간들 위에 이미 딥러닝을 마친 인공지능이 군림하는 생태계로 전환 되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