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3/25
저도 내면을 더 가꾸자라는 말씀에 완전 동의해요.
하지만 의도치않게 저를 아래로 보게되는 경우가 생길때는 내면보다 외면이 더 중요하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겉을 중요시하는게 나쁘다고도 말할수 없는게 지금까지 이어진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여전히 그 문화가 느껴지게 되는거 같아요.
이웃님들의 댓글 속에서도 다양한 생각이 드러나는게 알고는 있지만 반드시 아는대로 살아가지지 않는다는게 여실히 느껴지는 부분인거 같아요.
하지만 뭐 내 뜻대로 하고 살면되는거죠!!
내인생이니까요..
 아이들도 좀더 크면 자기 주관이 생겨서 자기뜻대로 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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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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