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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끼적이

얼룩소에 끼적이는 얼룩소 끼적이.

안녕하세요~! 작은 끼적임으로 여러 의견을 소통하고픈 얼룩소 끼적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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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폼푸린
흡연하는 여자에 관해.(글쓴이도 흡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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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도 담배 피십니다ㅎ

가끔 만나뵐 때면, 같이 맞담배를 피곤하지요. 이제..여자든ㅡ남자든 흡연인들은 설 곳이 점점점점ㅡ없어지는 것 같습니다..ㅎ 흡연인들 화이팅입니다~~!! 글의 논점에서 벗어난것 같네요ㅡㅎㅎㅎ 아무래도 가부장적 사회였던 우리나라의 남존여비 사상의 잔재가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ㅡㅎㅎ 그에 더해..  성역할? 요런 성역할에 대한 많은 남성들, 심지어는 여성들 스스로 고정관념이 덜 깨져서 그런 듯 싶네요ㅎㅎ 더불어ㅡ 많은 미디어에서도  뭐ㅡ이러저러한 이유들로ㅡ 대부분 비슷한 타입들의 여성상을 생산하는 꼴이니ㅡ 사람들의 인식 수준이 안타까울 수밖에.. 물론ㅡ요새 마블 씨네마틱유니버스에 등장하는 리더이자..강하고 당당한 모습의 여성상ㅡ들을 보면.. PC주의에 입각해.. 나름 뭔가 뭔가 구시대적인 관념과는 다른, 새로운 여성상을 만들려고 시도를 해보는 것도 같은데.. 일단 돈이 되야 할 터이니ㅡ..ㅎ 미디어에서...
생활/사건사고
폼폼푸린
흡연하는 여자에 관해.(글쓴이도 흡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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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nanna

답글: 흡연하는 여자에 관해.(글쓴이도 흡연자)

힘이 있으면 제한하기가 쉬워집니다 상대방을 제한함에 자기에게 우월감이 있다고 믿습니다 사소한것 하나하나 태클을 거는것이죠 신경쓰지 마시고 자기가 선택한길을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담배냄새를 싫어하는사람도 있겠지만 그런사람 배려도 해주는것도 맞지만 못된말을하는사람은 배려안해줘도 될거같습니다 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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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폼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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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는 여자에 관해.(글쓴이도 흡연자)

저는 흡연자입니다. 담배를 핀지는 지금 4년정도 되어가고, 금연을 생각하고는 있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죠. 오늘도 습관처럼 담배를 피는데 문득 이런 말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여자가 무슨 담배야" "싸보여" "헤퍼보여" "나는 담배피는 여자는 애초에 안만나." 직접적으로 들어본적은 없지만 온라인상이나 대화할 때 들어본 말이에요. 남자이든 여자이든 흡연자는 같은 흡연자인데 왜 인식이 이런건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비흡연자일 때는 길에서 지나가면서 담배를 피거나,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흡연을 하거나 꽁초를 막 버린다거나 등등 남한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했을 때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곤 했지만 여성 흡연자에 대한 편견은 없었거든요.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펴도 제가 여자여서 그런건지 가끔 좋지않은 시선을 느낄 때가 있어요. 사람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그럴 순 있지만 이유가 뭘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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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폼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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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설 VS 성악설

저는 미스테리나 범죄스릴러 등등 조금 심오하고 다크한 사건들을 주로 보는 편입니다. 미제사건도 좋아하구요. 범죄사건에서 항상 빠짐없이 등장하는건 "프로파일링"인데요. 다들 범죄자들을 보면 가정환경의 문제나 자라온 환경의 문제가 다수로 나오잖아요. 그럴때마다 저사람들은 애초부터 선했는데 환경 때문에 악해진건가..? 이런 생각을 종종 하곤 했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는 성선설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성악설 전 사실 성악설을 믿는 편인데  굳이 고르라면 여러분들은 어떤걸 고르시나욤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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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폼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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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지금 남자친구랑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동거인데 오래된거는 아니지만 꽤 만족하고 있거든요. 이리저리 맞춰가야할 것도 많고 서로 신경도 써야하는건 맞지만 좋아하는 사람이랑 함께한다는거 자체에 의미를 두고 있고, 매일매일 함께 잠들고 일어나는게 엄청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동거를 좋게 보지는 않는 시선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자기가 결혼할 사람 혹은 만나게 될 연인이 동거 경험이 있으면 조금 꺼려진다고 .. 특히 여자인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고 흠. 이해가 아예 안가는건 아니지만 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동거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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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야
난 나야

벌써 일요일이..

토요일보다 일요일이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건  제 기분 탓일까요..? 할일이 태산인데 시간에 쫒겨 마무리도 못했네요. 여러분은 이번주 잘 마무리 하셨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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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k
david.k

마인드컨트롤 두번째, 거절은 익숙하니까~

영업하는 사람으로써 일희일비 하지 말자는 이야기로 첫 얼룩소 글을 남겼습니다~ 그 글을 시작으로 해서 이제 3일차인데요~? 저도 많은 분들을 구독하고 좋아요를 눌렀지만 제 보잘것 없는 글에도 이렇게 많이 구독해주시고 좋아요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일희일비 하지 말자는 첫번째 마인드 컨트롤을 시작으로 두번째 마인드 컨트롤, 거절은 익숙하니까! 라는 내용으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영업이란 딱히 이거다 라고 정의하긴 어렵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를 상대방에게 판매를 하는..일종의 장사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소비자분들이 그냥 바보는 아니잖아요? 비교해보고 여러군데 또 사용도 해보고 일전에 경험했던 컨텐츠라면 그 경험과 지금 내가 소개하는 컨텐츠가 뭐가 다른지 꼼꼼이 알아볼겁니다~ 그런데 이때 나오는게 바로 거절입니다! 100번의 시도중 1~2번의 승락과 함께 98~99번의 거절이 이뤄지죠~ 적어도 제가 하는 영업은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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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옥
강신옥

시작

난 오늘도 변함없이 일어나서 아침 챙겨 먹고 출근한다, 피곤하니까 만사 귀차니즘, 회사에 신입이 왔다, 내가 가르친 신입이 몇 명째인가? 메뉴얼이라도 만들까 싶다, 진짜로, 그래도 내가 할 일 은  해야지, 아자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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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지 알아보자
이게 뭔지 알아보자

네이버 페이 업데이트 소식

nft를 구매할 때 네이버 페이를 이용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해보겠다고 네이버가 발표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nft가 점점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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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B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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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이대

ㅡ수난이대ㅡ PHBONLINE머리가 잘렸다.가슴이 머리가 된다. 가슴이 잘렸다.머리가 가슴이 된다. 팔이 잘렸다.다리가 팔이 된다. 다리가 잘렸다.팔이 다리가 된다. 머리도 가슴도 팔도 발도 없이기계는 잘도 돌아간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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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돈은 친구와 같은 존재
블리스
블리스

답글: 돈은 친구와 같은 존재

좋은 깨달음을 이른 나이에 얻으셨네요. 앞으로 부자가 될 상이십니다. ㅎㅎ 김승호 회장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어요. 친구처럼 대하라고.  특히 작은돈 무시하지 말고 잘해주면 큰돈 대리고 온다합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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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스
블리스

대장주 아세요? (대장동 아님)

대장주란, 주식에서 특정 섹터가 상승할때 가장 상승세가 크고, 거래대금도 많이 유입되는 기업을 말합니다. 주식 좀 한다는 사람들은 꼭 대장주를 사라고 조언하지요. 왜냐면 대체적으로 상승은 크고, 하락은 작거든요. 건설주가 폭등한 며칠전, 3종목이 눈에 띄었는데, 누가대장일까 고민을 했습니다. 셋 다 상한가를 갔는데, 그중 하나는 상한가가 풀려서 마감하였으므로 탈락.  나머지 둘 중 우열을 가리기 위해, 마련한 간단한 기준은, 1. 누가 먼저 상한가 갔나 2. 거래대금 누가 더 큰가 평가점수 1:1 무승부. 그래서 거래대금 우위로 최종 선발하여 다음날 좀 눌린다 싶을때 매수 했습니다.  결론: 오늘까지 결과로 봐선 저는 2%수익중. 상한가 먼저간 종목은 매수했다면 4% 수익예상. 비슷하면 상한가 먼저간게 주요하다는 걸 배웟네요.   모두 성투!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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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2025
마스2025

누나가 다운증후군 동생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이유

아.. 너무 감동적입니다 사랑의 힘은 무엇보다 강하다 특히 가족애는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ㅠㅠ 주말시작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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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연
정수연

불금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시작되었네요~ 저는 출근 준비하고 출근을 합니다. 특별한 약속은 없지만 마음이 홀가분하고 좋네요. 금요일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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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남
오수남

그대야!

ㅈ좋은맘으로 연락할때는 안받아주어서 하구싶진않았지만 혼자힘들어서 연락했는데 언제나 아무말없던 그대가 댓구를 해주고 도와준다구해서 놀라기도하구 고맙기도하면서 여직껏 왜 한번도 연락해도 답이없더니 정말 내가 절박함을 알았던건지 해준다구해서 정말 고마웠어 나 근데 그대한테 진심  이제다시는 하지않을께ㅠㅠ  걸리적거리구 신경쓰게 하는것같아ㅠㅠ신경쓰지않는걸까? 그래두 이제 진짜로 그대 나정말 미안해ㅠㅠ 헌데 나정말 보구 싶지 않았니? 3년동안ㅠㅠ 난 무지 힘들구 보구싶구 그랬는데 연락할때마다 받아주지않구 매정하게해서 ㅠㅠ 근데 이제 당신두 다른사람이있는것같은데 다시하지않을께 미안해 사랑하구 고맙구 감사해 
생활/사건사고
01년생 박춘삼
01년생 박춘삼

화학을 아시나요?

아보가드로라는 사람을 들어본 적 있나요? 원자를 개수로 정량화하고 단위를 도입했습니다. 그 단위인 ‘mol’ 은 질량이 12인 탄소를 기준으로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아보가드로 수를 결정할 수 있을까요?  힌트는 물, 물과 섞이지 않는 물질, 그 물질 속의 탄소의 개수 이 세 가지 단어입니다. 실험을 설계 해봅시다. 
생활/사건사고
01년생 박춘삼
01년생 박춘삼

얼룩소의 지향점

얼룩소는 기여한 가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에 기여하는 걸까요? 사회를 보는 다양한 관점입니다. 그렇다면 사회를 보는 다양한 관점은 왜 필요한 걸까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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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부자
책부자

일을 하고 싶다

제목을 보고 놀라셨나요? 사실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저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 억지로 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몰입하고 즐거워할 수 있고, 나의 전문 지식으로 남도 즐겁게 할 수 있고, 금전적으로도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일에 푹 빠져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저는 끈기가 부족했던 탓일까요? 아니면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아서 일까요?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채찍질만 해서일까요? 이런 일을 찾고자 무던히 노력하지만, 다양하게만 하고 한 가지에 더 깊이 파고드는 것에는 어려움과 실증을 느꼈었습니다(크게 반성중입니다) 정말 자신의 일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는지 최근에는 어떤 마음으로 일하시는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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