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
우린 숲이 되는 중인 거 같아.
#여성 #사회 #콘텐츠 밥 먹으면서 무엇을 볼지 고민하고, 플랫폼에서 새로운 콘텐츠가 나오면 빨리 보고 싶어 안절부절 흥분하는 문화덕후입니다.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세상은 나를 ‘막돼먹은’ 여자라 부른다 : 히스테리 파헤치기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남성감독이 재현하는 여성 괴물이란 변함이 없구나! 영화 <랑종> 속 여성 주인공 사용방식 파헤치기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남성감독이 재현하는 여성 괴물이란 변함이 없구나! 영화 <랑종> 속 여성 주인공 사용방식 파헤치기
(스포주의)
작년 여름 극장가를 서늘하게 만든 공포영화 하나가 등장했어요. 바로 반종 피산다나쿤(บรรจง ปิสัญธนะกูล) 감독의 영화 <랑종(The Medium)>입니다.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나홍진 감독이 시나리오 및 제작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었어요. 감독의 이름부터 생소한 이 태국 영화는 단연 기대되는 공포영화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보다가 나갔다”, “불 켜고 보고 싶다”, “‘곡성’은 무서운 것도 아니었다” 등 다양한 관람평으로 영화의 기대감을 높였죠.
<랑종>은 한국에서 개봉한 지 4일째 손익분기점인 40만 관객을 돌파했고,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단기간 손익분기점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한국에서 무서운 흥행 기록을 보였습니다.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공포를 소재로 하는 이번 영화가 처음은 아니에요. 사실 공포영화 마니아라면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수도. 그...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반려문화에 대한 고찰과 위로', 영화 <걸스 온 탑>이 전하는 메세지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영화 <붉은 수수밭>, 감자탕 뼈 바르듯 제대로 뜯어보자!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리오넬 메시 굉장하다... 이제 질리도록 맥주 마신다🍺